(사)한국콘크리트학회에서 주최한 이날 기념식에는 진현환 국토부 제1차관, 김지상 한국콘크리트학회 학회장을 비롯한 한국레미콘공업협회장 등 유관단체장과 시멘트・레미콘업계 관계자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콘크리트의 날은 한국콘크리트학회 창립기념일(1989년 6월 24일)을 기념해 지정한 것으로, 2019년부터 매년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와 한국표준협회는 29일 한국표준협회 본사(DT센터)에서 '국내 레미콘업계의 품질경영 활성화·정착'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레미콘업계 품질경영제도의 정착을 위한 정보 및 업무교류 △표준·인증·시험 분야의 연구개발 및 보급 △첨단 건설재료 공동연구개발...
앞서 국내 최대 시멘트 기업인 쌍용C&E는 대한건설자재직협의회,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와 이달 16일부터 시멘트 가격을 6.9% 인상하는 데에 합의했다.
앞서 시멘트 업계 주요 7개 사는 13% 안팎의 가격 인상안을 잇따라 제시했다. 쌍용C&E와 성신양회는 7월 1일부로 가격을 올렸고, 한일시멘트와 한일현대시멘트가 9월 1일부로 가격 인상에 나섰다....
쌍용C&E와 한건설자재직협의회,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전날 대한건설협회에서 열린 건설업계·레미콘업계간 소통 간담회에서 1종 벌크시멘트는 1t당 11만2000원(7200원↑), 슬래그시멘트는 1t당 10만2500원(6700원↑)으로 인상해 공급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이는 쌍용C&E가 지난 7월 내놓은 인상안 대비 낮은 금액이다. 당초 쌍용C&E는...
이번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심승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단체장과 △김창기 국세청장 및 국장단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는 △가업승계 지원세제 사업무관자산 관련 해석 정비...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조인호 대한설비건설협회 회장,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임병훈 이노비즈협회 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회장 등 중소기업 단체장들과 더불어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 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등 중소기업 관련 협회·협동조합 대표자 2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은 △납품대금...
시멘트 업계 대표이사 등 업계 임직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이철규·유상범 의원, 산업통상자원부 양기욱 산업공급망정책관,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멘트의 날 기념행사는 시멘트 산업의 성장과 기여를 기억하고 임직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열렸다. 시멘트산업 초창기 선대회장들이 한국시멘트협회를 창립...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김분희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최봉규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등 28명이 참석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주호영 원내대표, 한무경 중소기업위원장, 최승재 소상공인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주 원내대표가 중소기업계를 찾은 것은 지난해 9월 취임 이후 3번째다. 업계는 간담회 시작에 앞서...
대한건설협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레미콘공업협회,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등 관련 협회를 통해 파악할 계획이다.
다음 달 중에는 피해가 발생하는 즉시 언제나 신고할 수 있도록 관련 협회에 ‘건설현장 불법행위 신고센터’도 설치하기로 했다. 이후 불법 행위가 확인된 건은 협회 또는 정부...
간담회에는 한 위원장과 김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 등 중소기업 지원단체장들과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등 중소기업인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은 △납품단가 연동제 조기 정착 지원 △원자재 공급 기업의...
28일 대한건설협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한국시멘트협회,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레미콘공업협회 등 6개 단체는 연합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지금 우리 건설·자재업계는 글로벌 공급망 차질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물가, 고금리, 유동성 부족 등 대·내외적 요인으로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엄중한 경제위기 상황에서...
대한건설협회와 한국시멘트협회, 한국레미콘공업협회 등 건설·자재 5개 단체가 공동성명서를 내고 화물연대 업무 복귀와 정부의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28일 건설ㆍ자재업계는 “엄중한 경제위기 상황에서 화물연대는 지난 6월 운송거부에 이어 또다시 집단운송거부에 돌입했다”며 “국내 모든 건설현장이 셧다운 위기에 처해있으며, 국가 기반산업인 건설...
한일시멘트 레미콘 계열사인 한일산업의 장오봉 대표가 제22대 한국레미콘공업협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레미콘공업협회는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무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장오봉 회장의 취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한일시멘트에 입사해 다양한 관리업무 경험을 해왔다. 2016년부터는 한일시멘트 영업 부문 총괄 부사장, 2019년 한일현대시멘트...
“인건비, 운송비 인상에 이어 올해 초부터 유례없는 시멘트 값 인상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개최된 이번 경영혁신포럼이 전국 레미콘인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21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2022 레미콘 경영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레미콘업계 대표 400여 명이 한자리에...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새벽부터 전국 각지의 많은 대표들이 모두가 하나된 목소리를 내보자 이 자리에 모였다”고 말했다.
레미콘 업계는 시멘트 가격 인상 철회와 함께 시멘트 제조원가 및 인상 요인의 투명한 공개 등을 요구했다. 이석열 레미콘협회 비상대책 공동위원장은 “시멘트 업계는 올해 상반기 가격을 17~19% 올린 데 이어 오는...
이번 기념식엔 시멘트업계 대표이사 등 업계 임직원을 비롯해 국회의원(국민의힘 엄태영·최춘식), 최우석 국장(산업통상자원부 소재융합산업정책관) 등 정관계 인사와 배조웅 회장(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등 관련 업종 단체장을 포함,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멘트 공장이 다수 충북 제천·단양의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은 기념사에서 “시멘트산업이 80년의...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포스코, LG전자 등 대기업 관계자들은 자체적으로 협력업체와 실행 중인 납품단가 연동 사례를 공유했다.
중소기업들은 급등한 원자잿값으로 적자를 감내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배조웅 한국레미콘협회장은 “레미콘 업계는 삼중고를 겪고 있다”며 “각종 관련 업계들이 원자잿값과 유류비를 올려달라고 주장하며 결국 올렸는데...
중소기업계에선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강동한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평재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모였다.
간담회에선 최근 글로벌 원자재 가격 폭등에 따른 중소기업계 피해 사례를 공유하고, 대·중소기업의 양극화 해소를 위한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 방안을 논의했다.
홍성규...
중기중앙회를 비롯해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창호커튼월협회,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등 18개 단체가 참여한 이날 기자회견은 중기업계의 현실을 호소하는 성토장이 됐다.
유병조 창호커튼월협회장은 “지난해 1월 알루미늄 매입단가가 3000원대였는데 최근 6000원을 넘는다. 공사대금을 수금해도 자재비도 못주는 상황이다. 현장에선 현 상황을 인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