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번 미국 투자신고식 계기에 한국에서도 첨단산업 분야 2개 기업으로부터 투자 신고를 접수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디스플레이와 적층형세라믹콘덴서(MLCC) 등에 사용되는 첨단 소재인 폴리에스터 필름 생산시설을 증설하기 위한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A사는 한국에서 반도체 제조공정중 핵심공정인 식각, 세정 등에 사용되는 특수가스를 생산 중이며...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제7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수상자로 화학 및 재료 기초분야에 이필호 강원대 화학과 교수를, 응용분야에 최원용 한국에너지공과대 에너지공학부 교수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필호 교수는 세계 최초로 부흐너 반응을 비(非)벤제노이드 화합물 영역까지 확장해 선택적 합성에 대한 새로운 전략을 제시했고, 촉매 유기반응 분야의...
방한단은 현대모터스튜디오, LG 사이언스파크, 도레이첨단소재, 판교창업존 방문을 통해 한국의 산업기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박하식 민족사관고등학교 교장, 김웅희 현대일본학회 회장 등 전문가 강연을 통해 한국의 교육제도, 한일 경제통상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학습하게 된다. 또한, 진관사 견학, 김치담그기 체험 및 태권도 공연 관람 등을 통해 한국의...
탄소섬유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일본 도레이그룹은 올해 5월, 2025년까지 구미시에 총 5000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남 순천시는 지난해 4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단조립장을 포함해 승주바이오특화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첨단 사업 분야에서 적극적인 기업 투자 유치를 이어나가고 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1년 반 동안 순천시가...
스미토모화학(Sumitomo Chemical)은 내수 비중이 32% 그치고 도레이(Toray) 39%, 미쓰비시화학(Mitsubishi Chemical) 역시 현재는 51% 내외로 2007년 73%에 달했던 것과 비교해 상당히 축소됐다.
전유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 석유기업들은 일본 정부의 저금리 기조 유지 및 엔화 약세 유도 등 다양한 형태의 지원에 힘입어 엔저 지속에 근거한 수출 경쟁력 상승...
도레이그룹은 첨단소재 생산시설 구축과 관련한 투자 협력 MOU를 5월 산업통상자원부, 경북도, 구미시와 함께 체결했다.
이러한 호재가 이어지자 용인, 구미 등 해당 지역에서는 지난해부터 부동산시장이 상승기류를 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뷰어 지가변동률을 조사해 본 결과, 용인시는 3.70%, 구미시는 1.00...
도레이첨단소재는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한국IT복지진흥원의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동참해 노트북 95대를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한 노트북은 최근까지 업무에 사용한 것으로 부품 교체, 소프트웨어 재설치 등 업사이클링 작업을 거쳐 정보 취약 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올해 95대를 포함해 총 500여 대의 노트북을 기부했다....
한편 도레이는 탄소섬유복합재료, 전자정보재료, 의료·의학, 수처리·환경, 수지케미칼 등 다양한 첨단분야에서 고부가가치 소재를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한국에 도레이첨단소재, 스템코를 비롯해 6개사를 운영 중이며, 1963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총 5조 원 이상을 투자해 왔다.
도레이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현대차 등 한국 기업과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차세대 제품 연구개발(R&D)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도레이의 성공적인 투자 이행과 항공우주, 방산 등 협력 분야 확대를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해나갈 방침이다.
안 장관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이번 투자는 도레이가 글로벌 통상 네트워크를 보유한 한국을 아시아 수출...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제7회 과학기술상 및 펠로십을 다음 달 말까지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과학기술상은 화학 및 재료의 기초와 응용분야에서 연구업적과 기술 발전에 공헌한 과학자 2명을 선정해 상금 1억 원씩을 수여한다.
펠로십은 독창적인 연구과제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신진 과학자 5명을 선정해 연간 5000만 원, 최대 3년간 연구비를...
도레이는 2025년까지 생산라인 증설 등 사업 확대를 위해 한국에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투자를 늘려 나갈 예정이다. 이날 신고한 아라미드섬유 제조시설이 2025년에 완공되면 전기차 구동모터 등에 활용되는 고내열 메타아라미드 섬유가 생산될 계획이다.
안 장관은 투자신고식에 이어 일본의 대표적인 화학기업을 만나 음극재 제조시설 투자...
도레이그룹에서는 닛카쿠 아키히로 회장, 오오야 미츠오 사장, 한국 도레이그룹 이영관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협력으로 경량화 소재인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 등을 공동 개발해 모빌리티의 성능 향상 및 안전성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미래 모빌리티 상품에 신소재를 적극적으로 적용해 차별적인 제품 경쟁력을 선보이고 궁극적으로...
한국을 아시아의 거점 국가로 만드는 것이 미국 상의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탄소섬유) 대표는 "현 정부 출범 후 한일관계가 개선돼 대한(對韓)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국가전략기술 세액 공제 대상에 소재·부품·장비가 포함되도록 건의했다.
간담회에는 제임스 김 미국상의 회장과 함께 필립 반 후프 주한 유럽상공회의소...
첫날 서울 마곡에 위치한 한국도레이R&D센터를 방문해 회사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 후 환영 행사를 진행하고, 둘째 날에는 이천 도예 마을에서 도자기를 직접 빚으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은 “10년 넘게 교류활동을 이어가면서 장병들에게 보답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증진과 사기 진작을...
2019년 소위 ‘노재팬(No Japan, 일본제품 불매운동)’ 영향으로 사업 철수까지 검토했던 에프알엘은 히트텍 20주년을 기점으로 한국 시장에서 다시 파이를 키우려는 모습이다.
히트텍은 몸에서 발생하는 수증기를 극세섬유가 흡수, 열에너지로 바꾸는 기술이 적용된 기능성 흡습 발열 의류다. 유니클로가 세계적인 화학기업 도레이(Toray)와 공동 개발해 2003년 처음...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방문규 산업부 장관과 양병내 통상차관보는 축사를 통해 도레이는 한국에서 오랜 기간 투자를 하며 서로 신뢰를 쌓아온 한국의 친구로 한‧일 셔틀 외교가 12년 만에 재개되는 등 교류‧협력이 활발해지는 상황에서 이번 투자가 양국 관계 발전에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산업부는 첨단산업 분야 외국인 투자가 지속해서 확대할 수...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제6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수상자로 장영태 포스텍 화학과 교수, 문주호 연세대 신소재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화학 및 재료 기초분야에 선정된 장 교수는 질병 진단 및 치료 연구에 공헌한 업적을 평가받았다. 생유기화학 분야에서 생리활성분자의 타깃 단백질을 규명하고, ‘형광 라이브러리’를 활용, 살아있는 세포를...
도레이첨단소재는 한국IT복지진흥원의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동참해 노트북 88대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PC는 최근까지 업무에 사용해 온 노트북이다. 올해까지 400여 대 PC를 전달했다.
기증한 노트북은 기기 점검 및 수리를 거쳐 정보 취약 계층에 전달했다. 디지털 격차 해소는 물론, 노후 PC 재사용으로 자원 순환 활성화 등 환경적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