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생태계에서는 서인식 센시 대표,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 남보현 HGI 대표가, 학계에서는 김연성 한국경영학회장, 이재열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리더스 서밋은 ‘대한민국이 당면한 주요 사회문제와 이해관계자 협업 방안’을 주제로 국민과 기업이 주목하고 있는 사회문제를 살펴보고, 문제 해결을 위한 각계 리더들의 역할이 무엇인지 논의하는...
컴플라이언스 위원에는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 장영균 서강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이상욱 남양유업 준법경영실장이 위촉됐다. 대한민국 벤처 1호 기업으로 알려진 비트컴퓨터 창업주 조 위원은 벤처기업협회장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을 역임한 혁신 기업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조 위원은 남양유업의 기업윤리 문화 정착 및 실천 방안에 대한...
마이클 우즈 회장은 씨티그룹, 에버그린 인베스트먼트, DWS그룹 등을 거쳐 로스차일드자산운용 대표를 역임한 금융 전문가다. 그는 한미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 단체 ‘코리아 소사이어티’ 이사회에 소속돼 있는 등 한국에 대한 이해가 깊은 인물로 알려졌다.
마스턴아메리카는 투자자 모집과 자금 조달,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기업, 학교, 기관...
이사의 경영 판단 행위까지 주주의 이익에 반해 배임죄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형법상 배임죄로 처벌될 가능성이 커져 '잘못보다 처벌이 클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이에 주주권 옹호 단체인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한경협 등은 명확한 사실과 법리를 왜곡, 호도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은 “우리가...
곽 한국경제법학회 회장은 일본 사례를 들어 이사에게 광범위하고 추상적인 의무를 부과하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일본은 1970년대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일본 상법에 일반규정으로 도입하는 것을 논의했고, 2014년에는 ‘모회사 이사의 자회사에 대한 감독책임’을 명문화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그러나 두 건 모두 이사의 책임을 지나치게 확장하는 데 따른...
박 회장은 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국제경영학회(AIB) 주관 ‘올해의 국제 경영인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국제 최고경영자상’을 받았다. 아시아 금융인 최초이자, 대한민국 기업인으로는 1995년 최종현 SK그룹 회장 이후 28년 만에 역대 두 번째다.
경영학자들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AIB는 세계 저명학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경영분야 학회로 1959년...
키워
한국 자본시장의 해외진출 확대에 노력해 온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경영학자들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국제경영학회(AIB)로부터 ‘올해의 국제 최고 경영자상’을 받았다. 아시아 금융인 최초이자, 대한민국 기업인으로는 1995년 최종현 SK그룹 회장 이후 28년 만에 역대 두 번째다.
AIB는 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올해의 국제 경영인상...
한편, 최 신임 회장은 1950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왔다. 1971년 회계사 시험에 합격해 30년 동안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을 지냈고 20대 국회에서 민주당 의원직을 수행했다. 최 전 의원은 의원 임기 동안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를 통과시키는 데 상당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는 12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제132회 굿모닝 CEO학습’으로 임홍택 작가(플라밍고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의 강연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 임홍택 작가는 '2000년생이 온다·새로운 시대가 온다'라는 주제로 2000년생으로 대표되는 인공지능(AI)시대 인간의 특징을 알아보고...
이후 줄곧 딜로이트안진에서 몸담으며 조세부문 대표(2010~2017년), 총괄 대표이사(2017~2019년)를 거쳐 회장직까지 올랐다.
최운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역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71년에 회계사 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30년 이상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20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20대 국회 당시 기업회계...
김영규 한국전략경영학회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어떻게 사회적 책임에 관해 접근할 지에 대한 논의는 우리 사회 및 경제에 시급한 담론”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 지속성장전략 포럼' 환영사에서 “팬데믹 사태 이후 디지털 전환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진전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권오갑 회장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엔 한국경영학회로부터 전문경영인 최초로 ‘대한민국 기업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으며, 2023년엔 상공의 날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외에도 권 회장은 학교법인 울산공업학원과 현대학원의 사무국장, 상임이사 등을 맡아 34년째 교육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학교 스포츠 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연합뉴스에 따르면 함 회장은 기업 설립과 시설 확장 등에 필요한 장단기 자금을 빌려주던 민간은행인 장기신용은행에서 은행장과 회장을 역임했다. 재직 당시 '장은기술상'과 장은공익재단을 만들어 부품소재 업체 육성에 힘을 쏟았다.
대구 태생인 고인은 경북고, 서울대 공대를 졸업한 뒤 1956년 한국산업은행에 들어가 40여년 은행인 경력을 시작했다....
전략경영은 기업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다른 회사와 차별화된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는 모든 과정을 말한다. 한국전략경영학회는 한국 경제의 성장세가 둔화한 가운데,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각적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특별 세션 주제로 기업형 벤처캐피털(Corporate Venture Capital·CVC)을 선정한 이유도 CVC가 기업들의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한편 이날 현대백화점은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으며,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대표이사와 민왕일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 본부장을 각각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사외이사는 권영옥 숙명여대 경영학부 학부장 겸 한국경영학회 상임이사와 박주영 숭실대 경영대학 벤처중소기업학과 교수를 각각 재선임하고, 윤석화 서울대...
벤처기업 형태로 만든 국내 최초의 민간 채권전문 연구기관이다. 국내 증권시장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박 회장은 주식 투자의 대가로 잘 알려졌지만, 채권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채권연구원은 2007년까지도 미래에셋증권의 관계사로 분류됐다.초대 원장은 박현주 회장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처남 사이인 오규택 중앙대 경영학과 교수가 맡았다. 연구원에는...
이 교수는 이날 한국증권학회 제4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권재열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상장사들이 투자지표를 공표할 때 시장·업종별 구분에 더해 기업규모와 벤처기업 여부 등 기업특성도 고려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예를 들어 코스닥 기업의 경우 대기업의 하청업체이거나 중소벤처기업으로 모험 자본적 성향이 짙기 때문이다. 기업이 과도한 부담을 느끼지...
고려대 경영학과에서 학사, 시러큐스 대학에서 재무전공 경영학박사를 취득했다. 금융위원회 비상임 증선위원, 국민연금 투자정책전문위원,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자금지원위원, 한국파생상품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금융감독원 금융감독 자문위원, 우정사업본부 예금자금운용위원, 금융위 규제심사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펀드, 기업지배...
윤용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위원, 이민주 마스오토 팀장, 정유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매니저, 박기곤 남서울대학교 메타융합경영학과 교수 등은 우수상을 받았다.
대학생 미래 자율주행 인재로는 이지오(고려대학교 미래모빌리티학과), 황문영(고려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 신지은(서울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씨가 수상했다.
이어진 발표에서 고봉철...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최근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치킨대학에서 인도네시아 페트라 크리스천 대학교(Petra Christian University) 국제경영학과 학생과 교수 총 38명을 대상으로 기업 탐방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페트라 크리스찬 대학교는 1961년에 설립된 인도네시아 대표 사립대학으로 제2도시인 수라바야 지역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