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그룹은 2일 한국교원대학교와 교사 및 예비 교사들을 위한 인공지능(AI) 교육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교사∙예비 교사의 AI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AI 연수 및 교육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연수 추진 및 교육 지원 △AI...
특히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최진 교원대 교수의 가야금 연주를 중심으로 20인이 선보이는 가야금 앙상블과 선비춤, 여령춤을 통해 전통의 깊은 멋을 만날 수 있다.
마지막 날인 29일 오후 7시에는 폐막식으로 3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축제 이모저모를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후 구립교향악단 무대가 펼쳐진다. 이후 송파구립합창단과 송파구립소년소녀합창단...
여기에 이화여대·제주대·한국교원대 등 초등교육과 3곳(46명)을 합치면 지난해 중도탈락한 예비교원은 총 667명에 이른다.
교육계에서는 지난해 7월 ‘서이초 사건’ 이후 교직에 대한 회의감이 저연차 교원과 예비 교원을 중심으로 크게 확산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과 녹색병원이 최근 서이초 교사의 전국적 추모일이었던...
하위 20위 중에선 11개교가 교육대, 한국교원대 등 교육계열 대학이었다.
전문대 중에선 서울예대의 평균 등록금이 825만5000원으로 가장 비쌌다. 한국골프대(793만 원), 계원예대(771만4000원), 백제예대(754만5000원), 동아방송예대(743만2000원) 등이 뒤를 이었다.
대학원에선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1879만9000원), 서울외국어대학원대(1720만원), 성균관대...
여기에 이화여대·제주대·한국교원대 등 초등교육과 3곳(46명)을 합치면 지난해 중도탈락한 예비교원은 총 667명에 이른다.
교대 중도탈락을 지역별로 나눠보면 수도권 교대에서 그 증가세가 더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교대·경인교대의 중도탈락자는 2018년 26명에서 2023년 196명으로 7.6배나 증가했다. 서울교대는 5년 전의 8.7배인 96명, 경인교대는 6....
28일 종로학원이 최근 각 학교 홈페이지에 정시 합격선을 공개한 전국 9개 교대 및 초등교육과(서울교대·전주교대·진주교대·공주교대·광주교대·춘천교대·한국교원대 초등교육·청주교대·부산교대) 합격선을 대학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전년에 비해 모두 하락했다.
특히 합격자 수능 최저등급을 유일하게 공개한 공주교대의 경우, 일반전형에서 국어...
1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국 10개 지역소재 교대(제주대·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 포함)는 2025학년도 대입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37.1%(1066명)를 지역인재전형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중은 2024학년도 33.8%(966명)에서 3.3%p 높았다.
학교별로는 △광주교대 48.8% △대구교대 46.8% △전주교대 40.1% △부산교대 39.8% △공주교대 39.4 순이다. 다만...
이번 신규채용 규모(안)에 따르면 2025학년도부터 전국 10개 교육대학과 한국교원대·이화여대·제주대 초등교육과의 입학정원이 현 정원(3847명)에서 457명(11.87%) 감축된다.
이에 따른 내년 각 교대 입학정원은 △서울교대 312명 △부산교대 313명 △대구교대 337명 △경인교대 526명 △광주교대 287명 △춘천교대 282명 △청주교대 252명 △공주교대 312명...
교·의대 정원 변동ㆍ무전공 입학 확대ㆍ킬러문항 배제까지
8일 교육부에 따르면 2025학년도 입시부터 전국 10개 교육대학과 한국교원대·이화여대·제주대 초등교육과의 입학정원이 현재 3847명에서 12%(460명) 가량 줄어든 3387명 언저리가 될 전망이다. 정확한 규모는 조만간 확정, 발표될 예정이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의 '2024~2028 초등학교 배치계획'에 따르면 저출생...
한국교원대는 최초 합격자 인원을 공개하지 않아 집계에서 제외됐다.
지난해 서이초 교사 사망 등 교권침해 논란과 학령인구 급감에 따른 교사 선발 감소 등으로 교대 인기가 떨어지면서 정시모집에 합격하고도 등록을 포기한 인원이 많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2024학년도 전국 교대 정시 경쟁률은 3.15대 1을 기록, 지난해(1.87대 1)에 비해 이례적으로 높게...
5개 교원양성대는 경북대, 순천대, 청주교대, 춘천교대, 한국교원대이며 2개 그린리더십 교과과정 운영대학은 고려대와 수원대이다.
환경부는 교사의 꿈을 가진 대학생들의 환경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21년 한국교원대를 시작으로 2022년 청주교대와 함께 전공·교양과목 내에 환경강좌 개설을 지원하는 예비 교원 환경교육 역량 강화 과정을 추진했다.
지난해 3월에는...
25일 종로학원이 각 대학별 학교 홈페이지에 공개된 2023학년도 정시 입시 결과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광주교대, 부산교대, 전주교대, 진주교대, 춘천교대, 한국교원대 등 6개 학교의 합격선이 모두 전년 대비 하락했다.
춘천교대의 합격자 자체표준점수 환산점수 평균은 2022학년도 485.57점이었지만 2023학년도에는 466.15점으로 19.42점이 하락했다....
16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3학년도 전국 10개 교대와 이화여대·제주대·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 등 총 13곳의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은 2.0대 1이다. 한국교원대(5.0대 1), 이화여대(3.9대 1)를 제외한 나머지 모두 경쟁률이 3대 1 미만으로 사실상 미달 수준이었다. 이는 최근 5년 사이 가장 낮은 수치다.
2019학년도 정시 모집 때는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한 곳이 두 곳...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를 제외한 모든 초등교육과가 나군에서 선발하므로 중복 지원이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학별로 선발방식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해야 할 첫번째 일이다.
2023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초등교육과는 13개 대학에서 총 1671명(정원 내 선발)을 선발한다.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45명)만 가군에서 선발하고...
이어 △경북대 46건 △경상국립대 46건 △한국교원대 30건 △전북대 19건을 기록했다. 전체 건수 중 이들 상위 5개 학교가 차지하는 비중이 70.1%(195건)에 달했다. 5년간 1건도 없다고 답한 학교는 목포해양대, 창원대, 한국체육대 등 3곳에 불과했다.
그러나 조사 처리 결과 등 징계 수위를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중징계 조치’는 21건으로 전체 건수의 7.6%밖에 되지...
교육부는 30일 한국교원대에서 2022개정교육과정 역사 교과 공청회를 개최하고 이런 내용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이번 교육과정 개정에서 사상 처음으로 국민 의견을 수렴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은 2024년부터 초등학교에서 순차 적용된다.
우선 고등학교 ‘한국사’ 교육과정의 현대사 영역에서 광복에 ‘8ㆍ15’를, 6ㆍ25에 ‘남침’을 명시하기로 했다. 사회...
전문가 패널토론에는 박경옥 충북대 교수를 좌장으로 권오정 건국대 교수, 김명식 LH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 변혜령 생활환경디자인연구소 소장, 윤영호 한국주거학회 주거연구원장, 이민아 군산대 교수, 지은영 한국교원대 교수가 참여한다.
하승호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이번 포럼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고령자의 주거안정과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