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연맹은 14일 제74차 이사회와 임시총회를 잇따라 열고 2021년 세계가스총회 조직위원회 설립안 등을 상정해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회장으로 있는 가스연맹은 이날 이사회에서 연맹 정관과 규정개정안, 2021 세계가스총회 조직위원회 설립, 신규회원 가입안, 임원선출을, 이어진 임시총회에서는 정관개정, 임원선출을 가결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오는 17일 서울 역삼동 포스코센터 서관에서 미국 국립 샌디아연구소와 공동으로 '2015 한-미 셰일가스 기술교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가스공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포스코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셰일가스분야에서 한․미간 상호협력과 교류를 통하여 관련업계 동반성장 및 국제 네트워크 구축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최근 해임된 장석효 전 가스공사 사장과 관련, 세계가스연맹(IGU) 측과 후임자에 대한 논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사자인 장 전 사장이 사임하지 않더라도 IGU 측과 교섭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가스연맹 회장은 업계에서 한 명을 선출하는 방식으로 가스공사 사장과 별
한국가스공사가 WGC(World Gas Conference, 세계가스총회) 2021 유치에 성공하면서 의장국의 지위는 물론 1200억원의 경제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17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WGC는 전세계 90여개국, 6천여명이 참석하에 3년 마다 개최되는 가스산업계 최대행사다.
특히 WGC 유치로 장석효 사장은 오는 2018부터 2021년까
한국가스연맹 주최 제18회 가스산업회의가 22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가스산업 관계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가 예상되며, 최신 가스 기술정보 보급, 가스산업 현안 논의 및 발전방안 모색 등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한국가스연맹이 주관하는 가스산업회의는 1986년 첫 개최된 ‘가스기술세미나
에너지업계의 현안과 관심사에 대한 토론의 장인 ‘제13회 가스산업회의’가 오는 18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된다.
한국가스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 주한 러시아 대사, 도시가스협회 김영훈 회장 등이 기조연사로 나서 다양한 가스업계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주제발표는 산업자원부 가스산업팀과 유
이진방(59.사진) 대한해운 사장이 대한선주협회 25대 회장에 취임했다.
23일 선주협회는 서울 당주동 협회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 신임회장을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했다. 이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해운 관련 세제는 선진 해운국에 비해 손색이 없지만 선박금융이나 고용 분야는 개선할 점이 많다"고 말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