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집중 호우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천연가스 시설 긴급 안전 점검에 나섰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10일 대구 본사 재난상황실과 중앙통제소를 총괄 지휘하며, 천연가스 공급 및 시설 안전 관리 현황을 긴급 점검했다.
애초 잡혀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지휘에 나선 최 사장은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 안전 대응 수위를...
‘E-순환거버넌스’는 환경부가 인가하고 한국환경공단의 관리감독을 받고 있는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전기전자 폐기물을 무상수거해 환경 친화적 재활용을 한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자원 순환경제를 활성화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 가능한 ESG경영 실천을 확산시키고 자원의 유효한 재활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가스안전공사는 KGS는 △한국의 수소안전 정책 추진 현황 △안전관리 업무의 디지털화 추진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KHK는 △수소·암모니아 공급망 구축을 위한 일본의 대처 △수소사회추진법 및 CCS 사업법과 그에 대한 KHK의 대처에 대해 소개했다.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수소 및 암모니아와 같은 차세대 에너지 산업의 육성과 기술개발을...
한국가스공사가 안전·청렴·상생 기반의 국민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가스공사는 1일 본사 경영진과 전국의 기지 및 지역본부장 26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첫 경영 간부 회의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경영 간부들은 경영 현안 공유와 함께 상반기 사업실적을 평가하고, 하반기 사업계획을 점검했다. 이들은 주도적이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조직운영의 철학을 담은 공유가치를 '소명'으로 선정했다. 가스안전이라는 소명이 국민의 바람이자 국민과의 약속임을 담았다.
가스안전공사는 1일 본사 대강당에서 공유가치 '소명' 선정 선포식을 열었다.
공사는 박경국 사장의 경영철학인 '인본(人本) 경영'이 조직문화로 발전할 수 있도록 2월부터 약 4개월간 임직원 공모와 국민 설문을...
한국무역보험공사가 120억 달러 규모의 베트남 가스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의 수주 확대를 위해 금융 지원에 나선다.
무보는 20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석유가스공사(PVN)와 향후 발주 예정 프로젝트 지원 등 전략적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PVN은 베트남의 석유·가스 산업을 총괄하는 베트남 정부 소유의 석유가스...
공공기관 경영 평가에서 'D등급'을 받은 한국가스공사가 경영성과 제고 TF를 구성하는 등 획기적인 경영혁신을 이룬다는 각오다.
가스공사는 경영 평가 결과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국민께 더 나은 성과로 보답하기 위해 '경영성과 제고 TF'를 구성해 즉각 가동하겠다고 20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전날 정부가 발표한 2023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전년 'C등급'에서...
전일(19일)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포항 영일만 앞바다 동해 심해 가스전 탐사·시추와 관련해 글로벌 석유 메이저 기업 5곳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엑손모빌은 석유공사와 비밀준수계약을 체결하고 일부 데이터를 검토한 후 유망성을 높게 평가했다고 한다.
이날 김 사장은 세종에서 브리핑을 열고 "5월 초 세계적인 메이저 석유회사...
한수원은 19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삼성물산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한국전력기술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전력거래소와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활용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국내 탄소중립과 수소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이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 실증의 성공적인 수행과...
현대건설은 이날 서울 중구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삼성물산,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전력기술,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전력거래소와 함께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활용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서명식은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과 황주호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각 사 사장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국내외 전문가 자문단 검증에 글로벌 메이저 석유기업 추가 검증도""전문성·자금력 갖춘 글로벌 회사 대상으로 투자유치 진행"투자 유치 제도 개선 및 광구 재설정 이후 내년 투자 협상 본격화될 듯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19일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과 관련해 "사업 설명서 발송 전임에도 여러 글로벌 메이저 석유기업이 관심을 표명해...
"국내외 전문가 자문단 검증에 글로벌 메이저 석유기업 추가 검증도""전문성·자금력 갖춘 글로벌 회사 대상으로 투자유치 진행"투자 유치 제도 개선 및 광구 재설정 이후 내년 투자 협상 본격화될 듯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19일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과 관련해 "사업 설명서 발송 전임에도 여러 글로벌 메이저 석유기업이 관심을 표명해...
공사(KIND)와 손잡고 미국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개발단계부터 건설, 운영 등 전 영역에서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현재 현대건설과 KIND는 미국 텍사스주 중부 콘초 카운티 지역의 459MW 규모 태양광 발전소 개발에 협력하고 있으며 한국중부발전은 미국 엘라라 태양광 발전사업, 콘초밸리 태양광 발전사업을 개발·운영 중이다.
윤 사장은...
기념식에는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 등 정부와 국회, 유관기관, 협·단체 관계자, 도시가스사 사장단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송 회장은 인사말에서 "도시가스 산업은 협회와 업계가 많은 난관과 도전을 헤치며 국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고 회상했다.
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한국 기업의 투르크메니스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수출입은행과 투르크메니스탄 대외경제은행(TFEB)과 손을 잡았다.
무보는 10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에서 수은 및 TFEB와 금융지원 및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윤석열 대통령의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을 계기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 시추를 앞두고 해당 사업을 총괄하는 한국석유공사의 수장이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1년 6월 취임한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의 임기는 이달 7일 끝났으며 새 인물이 석유공사를 이끌 전망이다.
글로벌 기업인 셸에서 20년 넘게 활동하다 SK이노베이션으로 자리를 옮겨 기술원장과...
친환경·인프라 분야 사업 공동 발굴 및 지원AfDB와도 업무협약 체결…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기회의 땅' 아프리카의 개척 지원에 나선다.
무보는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앙골라 재무부와 '주요 산업에 대한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같은 날 열린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국 간 공동...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수소융합얼라이언스와 함께 4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제1회 수소산업 진흥·안전 기술 향상 교류회'를 연다.
교류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수소법에 따라 지정된 5개 수소 전담 기관 및 민간 수소 기업 70개 사 등 1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소 전주기(생산-저장·운송-활용) 산업 전반에 걸친 수소안전 정책·제도, 현장 안전 기술 등 총 16개의 주제...
이날 행사를 주최한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한국과 글로벌 20개 국가의 에너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가스안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전 세계 시민이 가스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스안전을 위한 글로벌 협력이 강화되고 국가 간 가스안전 및 산업 교류가 활발해지길...
온실가스 규제 동향 및 전망에 대한 외부 전문가 특강(한국선급 이정엽 수석) △중소선사 애로사항 청취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 참석자는 “공사 설립 이후 해운업에 특화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중소선사들도 큰 도움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중소선사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요청한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김양수 사장은 “중소선사 CEO분들의 고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