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구청장은 “물을 주제로 한 정원인 ‘물길 정원’에서는 버려지는 지하 유출수를 재활용해 시민들이 한여름 쉬어갈 수 있는 분수부터 정원 곳곳 나무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라며 “영등포 곳곳에서 ‘정원 도시’를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 영등포구가 여의도 자매근린공원에서 샛강역 유출 지하수를 활용해 만든 ‘물길 정원’을 공식...
신규 개발된 ‘여의별빛길’은 △일상 속 쉼과 여가를 느낄 수 있는 ‘여의나루’ △야경을 감상하는 빛의 공간이자 다양한 체험 활동이 마련된 ‘마포대교’ △분수와 함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물빛무대’, ‘물빛광장’으로 구성됐다.
주간에는 한강공원 전역에서 펼쳐지는 15개 역사·지리 코스를 찾아가는 ‘한강역사탐방’도 운영되고 있다. 역사 속 한강...
박람회는 정원산업·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산림청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공모를 거쳐 개최 지자체가 선정된다. 올해 개최지는 5월부터 열리고 있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서울시로 선정됐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5시 30분 뚝섬한강공원 음악분수광장에서 열린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이동형 분수 등 신기술 활용 정원 연출, 운동·놀이시설물까지 정원문화의 새로운 부분을 엿볼 수 있다.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기존 서울국제정원박람회로 진행되고 있는 정원문화 프로그램에 더해 ‘스탬프투어’, ‘여행하는 돌’, ‘책 읽는 한강정원’, ‘정원 처방전’, 목공 체험 등 특별 프로그램과 함께 식물...
세빛섬에서는 매일 저녁 형형색색 불빛이 한강을 아름답게 밝혀주고 있다. 세빛섬으로 진입하는 다리에서 사진을 찍거나 요트투어를 하면서 세빛섬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을 추천한다.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도 서울 대표 야경 포토존이다.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 분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한 달빛무지개분수는 4~10월까지 야간시간에 30분 가격으로 20분가량...
4일부터는 옥수역 하부 한강시민공원에서도 이틀간 운영된다. 영유아 전용 풀장(5세 이하, 7세 이하 각 1개) 및 초등학생용 풀장(2개), 에어슬라이드(5대)가 설치된다.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부스도 마련되어 물놀이와 함께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오후 1시를 기준으로 2회차로 나뉘어 시간마다 50분씩 이용할 수...
별빛내린천에서 한강까지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이색 힐링 명소도 즐겨볼 수 있다.
구는 매년 낙성대공원과 별빛내린천 어린이 물놀이장도 테마별로 운영 중이다. ‘낙성대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에어 슬라이드, 에어바운스 형태의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대형 시설들로 꾸며져 있으며, ‘별빛내린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우산분수, 아치워터, 버킷 4종, 조형 샤워를...
한강 방향으로 인피니티 월(Infinity Wall)이 설치된 ‘원더풀’, 가운데로 갈수록 깊이가 깊어지는 최대 수심 60cm의 ‘조이풀’, 얕은 수심의 ‘유아 풀’이 조성돼 있다.
여의도 수영장에서는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아쿠아링, 바닥분수, 조형 분수, 유로번지, 미니 바이킹 등 다양한 시설로 워크파크에 온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뚝섬 수영장에서는 흐르는 물에...
저녁에는 반포대교의 아름다운 분수쇼와 한강의 노을을 즐길 수 있는 '텐트 힐링존'을 추천한다.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잠수교에서 한강을 바라보는 명당자리에 텐트와 피크닉 세트 무료 대여가 가능하다. 주변의 먹거리와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좋다.
잠실대교 일대에서는 2km 폭의 한강을 가로지르는 ‘한강 크로스스위밍챌린지’가 개최돼 맨몸 수영으로 한강을...
☆ 속담 / 쪽박이 제 재주를 모르고 한강을 건너려 한다
제 분수를 모르고 힘에 겨운 일을 하려는 경우를 비난 조로 이르는 말이다.
☆ 유머 / 심각한 정신병
정신병원 환자 셋이 자전거를 타고 정문으로 탈출하기로 했으나 자전거는 신사용 한 대, 부인용 한 대 두 대뿐이었다. 머리를 맞댄 이들은 논의 끝에 부인용 자전거 위에 신사용을 얹고 덮은 다음 10개월을...
클래식한 원형 분수와 한강뷰 파고라 등으로 구성된 유럽 모티브 정원설계는 이국적 정취를 자아낸다. 문주는 유럽형 대저택이 연상되는 웅장한 모습을 갖춘다.
포제스 한강은 1000평에 가까운 5성급 호텔 멤버십 이상의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디자인은 종킴디자인스튜디오가 맡았으며 커뮤니티시설도 한강 조망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한강조망 사우나에는 냉탕...
앞서 서울시는 올해 3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월드컵공원 등 상암동 일대에 살 없는(Spokeless) 고리형태의 창의적 디자인을 갖춘 대관람차를 조성하는 민간투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올해 9월 시작된 대관람차 민간사업자 공모에 제안서를 접수한 ‘(가칭)서울 트윈아이 컨소시엄’은 SH공사와 더리츠, 이밖의 3개 사가 참여하는...
토요일 한강에서 아이들과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리며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시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중남미 문화 탐방부터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까지
성북구는 이날 성북천 분수마루와 성북천 일대에서 ‘라틴아메리카 축제’를 연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하는 ‘라틴아메리카 축제’는 주한 과테말라 대사관을 포함해 중남미 14개국 대사관의 참여와...
또 검은 화강석 석재로 마감한 거울 분수에 비친 석가산과 나무는 갤러리에 전시된 미술 작품을 떠오르게 하며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풍경을 선사한다. 이러한 풍경과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대형 티하우스는 단지 중앙에 배치됐다.
이 단지는 롯데문화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권치규 작가와 김병호 작가의 작품이 설치됐다. 권치규 작가의 작품은 ‘Resilience...
서울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를 감상하며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는 ‘한강킹카누물길여행’, 요트 위에서 도심의 야경과 노을을 감상하는 ‘레인보우브릿지요트페스티벌’, 여의도와 노들섬을 오가는 ‘피크닉크루즈’, 패들보드·카약을 무료로 타며 일몰을 보는 ‘그레이트선셋 수상레저 체험’도 축제 기간 내내 열린다.
한강 내에서...
서울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를 감상하며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는 ‘한강킹카누물길여행’, 요트 위에서 도심의 야경과 노을을 감상하는 ‘레인보우브릿지요트페스티벌’, 여의도와 노들섬을 오가는 ‘피크닉크루즈’, 패들보드·카약을 무료로 타며 일몰을 보는 ‘그레이트선셋 수상레저 체험’도 축제 기간 내내 열린다.
한강 내에서...
여의도·뚝섬 등 한강공원 수영장 개장자치구별 공원·천 활용해 물놀이터 조성
서울 자치구들이 공원과 하천에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물놀이장을 조성하고 나섰다. 특히 아이들이 즐겁게 동네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테마기구 시설, 탈의실 등도 마련했다.
8일 서울 자치구들에 따르면 올여름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달부터 물놀이장 개장을 하고 있다....
가빛섬은 4·5층은 도심 반포대교 달빛무지개 분수 쇼, 한강의 석양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다. 세빛섬 옥상정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상시 개방하며 한강을 감상하거나 독서, 간단한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는 빈백, 벤치 등이 마련됐다.
동절기(12~2월)를 제외한 개장 기간에는 △옥상 힐링 클래스(요가, 명상 프로그램 등) △클래식 공연 △친환경...
특히 가빛섬 야외공간인 4·5층에서는 반포대교 내 달빛 무지개 분수쇼, 한강의 석양과 야경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다.
옥상정원은 7일부터 오전 10시~오후 10시까지 상시 개방할 계획이다. 세빛섬을 찾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한강을 감상하거나 독서,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빈백과 벤치 등이 마련됐다.
개장 날에는 옥상 이름 공모전, 카네이션 만들기 무료 체험...
드론쇼 전에는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가 약 1시간 동안 펼쳐질 예정이며, 드론 라이트쇼 종료 후에는 음악 분수도 볼 수 있다.
다음 달 5일에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드론 에어쇼’와 ‘찾아가는 드론 스쿨’도 개최한다. 찾아가는 드론 스쿨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드론 스포츠, 드론 비행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뚝섬한강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