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진지구 내 다수의 재개발사업이 진행, 완료되고 향후 성내천 복원 예정으로 하천과 연계가 용이한 지역이다.
이번 심의를 통해 마천5구역은 2011년 촉진지구 편입 이후 약 13년 만에 용적률 250% 이하, 총 2041가구 규모의 수변 특화 주거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대상지 북측에 연접한 성내천 복원 계획과 연계해 가로공원 및 산책로를 조성하고, 성내천 변으로는 20층...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정부의 노후거점산업단지 계획과 함께 신규로 조성되는 산업단지에 대해 디지털 공급을 적극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노후거점산업단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노후산단을 첨단산업 혁신 지역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인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공동으로 조성 중인 ‘인천 계양산업단지’...
치수 패러다임 전환 대책과 관련해선 "홍수 발생 시 큰 피해가 우려되는 지방하천 30여 개소를 국가하천으로 승격해 국가가 직접 관리하고, 대규모 하천 준설사업과 신규 댐 건설사업도 본격 추진해 하천관리 인프라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계획과 관련해선 "연도별 시행계획을 통해 견고한 방역체계를...
한 장관은 이날 섬강 부평지구 현장을 둘러보며 하천 정비사업 계획과 인근 홍수취약지구 관리계획 등을 보고 받았다.
환경부는 국가하천의 준설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국가하천 정비사업 예산을 2023년 4510억 원에서 2024년 6627억 원으로 확대한 정부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한 장관은 "과거 4대강 사업에서 본류 중심의 대규모 준설이...
서울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수립되는 미래비전과 공간전략을 바탕으로 수도권 광역계획과 유기적으로 연결해 100년 뒤 후손들을 위한 도시·건축 공간종합계획을 완성하겠다는 입장이다.
홍선기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자연과의 유대감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서울을 위해 모두의 희망에너지를 모아야 한다"며 "후손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은 맑은...
이를 위해 서울시는 자연하천 복원사업을 전액 시비를 투입해 추진하고 조합에서는 복원되는 하천변에 수변공원을 조성해 공공기여로 시에 제공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신림1구역은 조만간 신속통합기획을 적용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확정해 열람 공고를 낼 계획이다. 조합에 따르면 이르면 10월 시공사를 선정한 뒤 2024년 착공해 2027년 입주를 시작할...
해양수산부는 중앙연안관리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공유수면 매립 기본계획(2021~2030년)'을 확정하고 31일 자로 고시한다고 밝혔다.
공유수면이란 국유지인 바다·바닷가, 하천·호소(내륙의 호수와 늪), 구거(인공적인 수로나 부지와 소규모 수로 부지), 그 밖에 공공용으로 사용되는 수면 또는 수류를 뜻한다.
공유수면 매립 기본계획은...
이에 따라 국토부 국토도시실 산하 하천계획과와 지방국토관리청 하천 관리 조직은 모두 환경부로 이관된다.
현 정부에서 물관리 일원화 이후에도 하천시설의 관리·정비, 제방관리 등은 국토부가 수행했다. 그러나 올해 대규모 홍수로 인한 제방 유실 등 사고가 발생하자 홍수 관리는 환경부가 수행하는데 제방은 국토부가 관리하다 보니 제대로 된 대처가 되지...
이날 회의에서는 '스마트 물 관리 추진현황 및 계획', '김장채소 가격 동향 및 대책'이 논의됐다.
김 차관은 스마트 물 관리 추진현황 및 계획과 관련해 "스마트 물 관리 사업은 물 관리 기반시설에 ICT 기술 접목 등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그린 뉴딜의 대표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수량, 수질 등의 물 관리가...
것"이라면서 "하천과 댐, 상하수도, 도로에 원격 제어시스템을 구축하여 장마와 폭우, 산사태, 화재 등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했다.
또 "물류, 배송의 디지털화를 위해 2022년까지 로봇과 드론 배송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시범도시를 조성하고, 2025년까지 100개의 스마트 물류센터를 만들 계획"이라면서...
거쳐 처리돼 방류되며 방류 수질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에서 원격 감시하고 있어 무단방류가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해명했다.
서울시는 "앞으로 나올 마스터플랜에는 장기적 하수처리 계획과 주민친화공간 조성 등 부지 활용 계획이 담길 것"이라며 "이와 별도로 지역 주민에 대한 실질적 지원방안을 고민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기존의 평면적·2차원적인 단지설계와 달리 단지계획과 건물계획이 밀접하게 연계되고, 사업초기부터 입주민의 생활과 주거패턴을 고려한 도시공간을 3차원으로 시각화할 수 있다.
설계공모 시범사업은 성남금토와 대구연호 등 2개 사업지구에 도입된다. 향후 보완사항 등을 검토해 신규 용역발주 대상지구로 점진적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시범사업 일정은...
아울러 시범도시에 혁신적인 기술이 손쉽게 접목‧실증되고 새로운 시도가 항상 이뤄질 수 있도록 도시계획과 토지공급도 유연하게 운용할 계획이다.
토지이용계획의 경우 입지규제최소구역·특별건축구역 등 현행 제도를 우선 활용해 MP가 제안하는 ‘용도지역 없는 도시계획’이 구현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이 자본부담 없이 자유롭게 토지를 이용할 수 있는...
존치되는 수자원정책국의 하천계획과와 하천운영과의 기능은 하천계획과로 통합돼 국토도시실 국토정책관실 밑으로 들어간다. 5개 지방국토관리청에 있는 하천국 기능은 그대로 유지된다.
환경부로 이관되는 대상은 수자원정챙국 3개 과와 1개 팀, 한강을 비롯한 홍수통제소 4곳, 산하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인력 약 5000명이다.
특히 이 사업에는 신도시를 포함해 도로, 상하수도, 전력, 하천정비, 철도, 정보통신 등 모든 분야를 포함하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힘든 초대형 수도 기본계획에 속한다.
항시 ‘그린’ ‘스마트’를 내세우며 사업을 추진했던 포스코건설은 생태학적 자연환경 보존계획과 도시 난개발 방지를 위한 그린코리더(Green Corridor, 녹지회랑)를...
특히 톰슨라인 T313구간은 공사 지역 위쪽에 위치한 하천을 이설해야 하는데다 선로가 일직선이 아닌 나뭇가지처럼 복잡한 구조로 설계돼 고난도 공사가 필요하다.
삼성물산은 싱가포르에서 그동안 지하철 공사 7건과 지하고속도로 건설 2건을 맡은 바 있어 이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공사계획과 설계 등을 발주처에 제시해 수주에 성공했다. 발주처가 주관하는...
국토부 본부와 예산협력 시스템에 문제가 있거나 신규 SOC 사업발굴 등을 제대로 못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냐“고 따졌다.
아울러 익산청 관내 사업예산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것도 문제지만, 예산을 어렵게 따내도 정작 익산청에서 일부 사업비의 예산집행률이 매우 저조한데 이는 심각한 직무소홀 아니냐고 질타하고 향후 시정계획과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