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북미 고객사 향부품 공급증가로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대감에 따라 최근 주가 흐름은 양호하다”며 “현재 주가와 목표주가의 차이가 13%”라고 분석했다.
하 연구원은 “2016년 내내 북미 고객사의 부진으로 인해 뜻하지 않은 실적 부진을 겪었다”면서 “4분기는 북미 고객사의 전략 모델 판매가 큰 폭으로 늘어날 수 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15년 영업이익 3013억 원을 기록한데 비해 올해는 연간 영업이익이 188억 원으로 손익분기점 수준이 예상된다”며 “구조조정과 갤노트 사태가 직격탄이었다”고 밝혔다.
하 연구원은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2718억 원(△13.4%)과 영업적자 521억 원으로 감소가 예상된다”며 “2014년 3분기 이후 처음으로 기록하는 분기 적자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전기는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카메라모듈 등 핵심 부품 대부분을 공급하고 있지만 이번 화재에 당사의 제품이 원인이 될 가능성은 매우 낮아보인다”면서 “하지만 갤럭시노트7 판매중단과 리콜 과정에서 생산에 차질이 생긴다면 삼성전기의 실적에도 간접적인 영향은 있을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3분기 실적도 변수가...
하준두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대표모델인 갤럭시노트7이 발화사고로 인해 전량 리콜에 들어간다"며 "매년 배터리 발화 사고는 있었던 일이지만 신제품 출시 후 단기간에 6~7건이나 발생한 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하 연구원은 "삼성전자 측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은 알 수가 없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SDI가 갤럭시노트7 발화라는 최대 악재에 직면했다며 목표주가를 14만9000원에서 13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하 연구원은 “삼성SDI의 최근 주가 흐름을 자동차향 중대형 배터리가 좌지우지했는데 소형 배터리 부문에서 최악의 악재가 나왔기에 목표주를 재조정한다”며 “당분간 약세 흐름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에 이어서 2분기에도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그 규모도 더 커졌다”며 “베트남 법인에서의 생산 준비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이 컸기 때문에 적자가 심화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29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으로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2017년에는 기존 고객사와 신규 고객사 제품의 주문...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화테크윈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5.1% 증가한 8206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444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이는 컨센서스(367억원)를 크게 넘어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어닝 서프라이즈에 가장 크게 기여한 것은 방위산업 부문이라고 밝혔다. 하 연구원은 “방위산업 부문 매출액은...
가격 대비 저렴한 아이폰SE를 출시했지만 시장의 판도를 흔들 정도의 반응은 얻지 못하고 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애플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전략을 고집하면서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높이지 못했다”며 “하지만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폰과는 별개로 국가별 시장 상황에 맞는 중저가폰을 내놓으면서 글로벌 점유율을 끌어올렸다”고 진단했다.
같은 기간 SK하이닉스는 9.27% 하락했다. LG디스플레이는 실적을 알린 27일 이후 이틀 만에 7.92% 급락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애플의 실적 하락에 관련업체에 당분간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한다”며 “하지만 하반기 아이폰7이 출시되면 관련 부품 업체들의 실적도 우상향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동 사의 1분기 연결 매출은 2346억원, 영업이익 70억원을 기록했다"며 "작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개선됐지만 지난해 하반기 이익이 개선되던 상황을 감안하면 아쉬운 실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전통적인 IT비수기도 원인이지만 북미 모바일 고객사의 재고 조정 영향이 컸다"며 "LED조명...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삼성전자의 주요 플래그십 모델의 판매량이 1억대 수준으로 예상된되는 만큼, 아모텍의 매출은 1000억원 수준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삼성전기도 지난 30일 5.36%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기는 삼성페이의 MST에 들어가는 코일을 공급하고 있다. 동시에 무선충전과 NFC 모듈도 생산한다. 그 밖에 자회사를 통해...
이에 따라 부품 공급업체도 부진을 겪을 우려가 크다. 스마트폰 시장은 올해 한자릿수의 성장률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 하반기에 아이폰 7이 출시되지만 판매량이 둔화한 아이폰 추세를 돌릴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며 “전반적으로 애플 관련 업체들의 실적과 주가를 보수적으로 판단한다”고 내다봤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는 매출 1조5550억원과 영업이익 626억원이 예상된다"며 "2015년에 파워, 튜너 등 사업을 정리해 매출은 줄었지만 수익성이 좋다"고 분석했다.
그는 "4분기에는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 재고축적 효과가 없으며 3분기 평균 환율 역시 2분기 평균 달러 당 1169원보다 낮은 상황"이라며 4분기에는...
27일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4471억원, 영업이익 489억원으로 부진했다”며 “발광다이오드(LED)와 TV관련 매출 감소가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LG이노텍이 2분기 실적은 저조했지만 3분기는 북미 스마트폰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가 예정돼 있어 다소 안정될 것이란 전망이다.
하 연구원은 “3분기 매출은...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0.2% 증가한 2490억원, 영업이익은 40.7% 감소한 77억원”이라며 “2분기 실적은 기대치 수준이지만 3분기 이후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고 분석했다.
하 연구원은 “LED 패키지 가격이 전년 대비 50% 하락했다”며 “가격은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조명용 패키지 출하량은 20~30% 증가에 그쳐 당연히...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사업 매각에 대한 이슈는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지 않아 현재 상황에서는 판단하기 어렵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삼성전기 이익이 우하향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8만원에서 7만원으로 하향했다. 반면 송은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략 고객사의 고사양 스마트폰 확대 전략이 지속되고 있고 중국...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28일 신규투자에 대해 이사회 승인이 확정됐다"며 "투자규모는 100억원 이며 이를 통한 내년 매출 증가는 약 250~300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하 연구원은 "수익성이 매우 높은 점을 감안했을 때 증설을 통한 2016년 순이익 증가는 80억원에 육박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