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는 한상태 전 하이힐아울렛 사장을 영입해 패션쇼핑몰 바우하우스 사장으로 임명했다. 한 사장은 서울 장안동과 부산 하단동에 위치한 바우하우스 경영을 총괄할 예정이다.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등 브랜드별로 나뉘어 있던 티셔츠와 스웨터 제조 업무는 통합기획본부로 통폐합한다. 아울러 신규사업팀을 신설해 현재 진행 중인 EFC 인수...
현대백화점 아웃렛 1호점인 서울 금천구 가산동 하이힐아울렛이 대표적이다. 연내 출점이 예정된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도 위탁경영 방식이 적용될 예정이다.
교외형 프리미엄 아웃렛의 경우 올해와 내년 말에 각각 김포, 송도에 들어선다. 특히 송도 프리미엄 아웃렛은 입지가 좋다. 국제기구와 교육시설, 다양한 기업이 입주, 상권도 본격적으로 형성되고...
앞서 현대백화점은 KTB자산운용 펀드에 400억원을 투자했고, KTB자산운용은 현대백화점 외에도 한라와 KCC에서 각각 500억원, 400억원을 투자받아 하이힐을 3293억원에 구입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아울렛 가산점을 시작으로 아웃렛 출점에 속도를 낸다. 당장 올해 8월에는 문정동 가든파이브에, 연말에는 김포 프리미엄 아울렛을 오픈할 예정이다. 2015년 8월과...
도심형 아웃렛은 마리오아울렛, 패션아일랜드, W몰, 하이힐아울렛 등이 서울 금천구 일대에 단지를 형성하고 있다.
반면 유통3사는 도심외 지역에 위치한 교외형 아웃렛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신세계사이먼과 롯데쇼핑이 교외형 아웃렛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현대백화점이 김포에 아웃렛을 출점하면서 경쟁 대열에 본격 합류한다.
아웃렛 사업을 가장...
이 경우 가산하이힐은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첫 도심형 아울렛이 된다. 가산하이힐은 현재 운영중이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현대백화점이 빠르면 5월부터 영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서울 문정동 가든파이브동을 일괄 임대해 오는 9월 프리미엄 아울렛을 개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에는 김포 아라뱃길에 첫 ‘프리미엄...
2001년 마리오 아울렛을 시작으로 W몰, 하이힐 아울렛까지 아울렛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정통 패션 아웃렛으로 시작한 마리오아울렛은 2004년 2관을 오픈한데 이어 2012년 9월에는 지하 4층, 지상 13층 규모의 3관을 오픈하며 확장에 나섰다.
마리오아울렛은 해외 명품 브랜드부터 의류, 잡화, 화장품, 리빙 매장은 물론 다양한 쇼핑 카테고리를 갖췄다....
하이힐 아울렛은 멤버십카드를 발급한 고객이 8주만에 6만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하이힐 아울렛은 지난 4월5일부터 멤버십카드 발급을 시작했다. 8주만에 가입자 6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이뤘다. 하이힐 아울렛 측은 이는 적립된 포인트를 현금처럼 차감해 살 수 있는 차별화된 포인트 사용 정책이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한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