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조병민은 일본 와카야마현 하시모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조병민은 공동 2위권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1400만엔(약 1억5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2010년부터 한국프로골프 투어(KGT)에서 활약한 조병민은 지난 시즌에는 국내 2부 투어인 KPGA...
박준원은 19일 일본 와카야마현의 하시모토컨트리클럽(파71ㆍ7127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현재 오후 조 선수들이 플레이 중이다.
이마노 야스하루, 아키요시 쇼타(이상 일본)와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박준원은 전반에만 5개의 버디를 성공시키며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이들은 19일부터 나흘간 일본 와카야마현의 하시모토컨트리클럽(파71ㆍ7127야드)에서 열리는 간사이 오픈 골프선수권경기(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에 출전, 시즌 첫 승이자 한국인 4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1일 끝난 주니치 크라운스 이후 약 2주간의 휴식에 들어간 JGTO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미즈노 오픈(5월 26일~29일), 일본골프투어선수권 모리힐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