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6일 하승창 사회혁신수석을 시민사회 출신인 이용선(60ㆍ사진) 더불어민주당 양천을 지역위원장으로 교체 임명했다.
사회혁신수석은 시민사회수석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 신임 시민사회수석은 전남 순천 출신으로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기획실장, 혁신과 통합 대표, 우리민족 서로돕기운동 공동대표...
하승창 사회혁신수석의 재산 신고액은 약 3억 원으로 가장 적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문재인 정부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문 대통령을 포함해 5월 임명된 청와대 참모진의 평균 재산은 19억7892만4133원이었다.
문 대통령의 재산은 2016년 19대 국회의원 퇴직 당시 15억700만 원이었으나, 대통령 취임 후 한...
하승창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이 20일 ‘액티브X’를 빠른 시일 내 퇴출시켜 국민 불편을 덜어주겠다고 약속했다.
하 수석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기념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대회’ 행사에서 외국에 사는 한 국민인수위원이 ‘한국 인터넷 웹사이트는 보안이라는 명목으로 수많은 액티브X가 설치돼 있어...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과 하승창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을 비롯해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등 핵심 각료들이 국민들의 질문에 직접 답한다.
마지막은 '광화문 1번가'에서 시민들로부터 대통령과 함께 읽고 싶은 책 또는 국정운영에 참고할 만한 책을 추천받아 만든...
김수현 사회수석과 하승창 사회혁신수석 등 청와대 참모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도 참석해 국민 인수위원과 자유롭게 문답할 예정이다.
아울러 ‘광화문 1번가’에서 시민으로부터 대통령과 함께 읽고 싶은 책 또는 국정운영에 참고할 만한 책을 추천받아 만든 '대통령의...
하승창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은 “대통령과 가장 가까이 있는 서재에 국민 추천도서를 배치한 것은, 지난 100일처럼 앞으로도 항상 국민의 생각을 가까이 듣고, 공감해 소통하겠다는 대통령의 생각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통령의 서재’를 비롯해 광화문1번가를 통해 접수한 국민 의견과 정책 제안은 이번 주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기념...
이와 관련 하승창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주민이 원하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그 주요 내용은 주민 중심의 행정혁신 추진”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하 수석은 "주민센터의 기존 업무공간을 리모델링해서 주민의 커뮤니티 허브로 조성하겠다"며 "주민센터뿐 아니라 지역 유휴 공간을...
하승창 청와대 사회혁신수석도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연세대 라인이다.
참여정부 출신들과도 폭넓은 인연을 맺고 있다. 참여정부 초대 경제부총리를 지냈던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 국세청장, 건설교통부 장관, 행정자치부 장관 등을 지낸 이용섭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청와대 사회정책 수석을 지냈던 김용익 전 의원, 사회정책비서관과...
하승창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은 이날 오후 광화문에 마련된 국민인수위원회에서 실종자 가족들을 만나 “정부의 대응이 다소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그 만큼 신중한 고심 끝에 수색선 긴급 투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하 수석은 13일 관련 부처 책임자들을 소집해 수색선 1척 긴급 추가투입과 수색·구조에 필요한 조치를 지시했다. 특히 하 수석은 관련...
브라질에서 철광석 26만t을 싣고 중국으로 항해하던 중 지난 3월31일 실종된 화물선 스텔라데이지호와 관련해서는 “지난달 20일 하승창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이 실종자 가족들을 방문, 철저한 규명 및 수색의지를 표명했지만 여기서 그쳐선 안된다”며 “구조선 1척을 투입하겠다고 했지만, 미온적이라는 지적이 많은 만큼 새 정부가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 수석에는 시민운동가 출신의 하승창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임명했다. 이 밖에도 김상조 경제개혁연대 소장이 초대 공정거래위원장에 발탁됐으며 조현옥 인사수석은 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 경력을 갖고 있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도 참여연대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다.
특히 청와대 정책실의 ‘2인자’ 자리로 불리는 사회수석실 산하의, 그것도 미세먼지와...
또 임종석 실장을 비롯해 하승창 수석, 조현옥 인사수석, 김수현 수석 등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일한 적이 있으며 전병헌 수석은 ‘동교동계’ 혹은 ‘정세균계’로 통하다. 박수현 대변인은 지난 민주당 경선에서 안희정 충남지사를 도왔던 ‘안희정계’다.
전 정권 인사도 발탁됐다. 참여정부 당시 변양균 정책실장을 보좌한 데 이어, 이명박 정권에서도 강만수...
하승창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소통하는 새정부에 대한 높은 믿음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국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들어서 응답하는 것이 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인수위원회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의 국민참여기구로 국민 모두가 인수위원이 돼 새 정부에 정책을 제안하는 위원회다. 지난 12일...
하승창 신임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은 14일 “우리 사회가 성장하고 한 걸음 더 발전하도록 여러 자원·제도·법령 등을 고치고 만들어 그런 일을 시민이 잘하게 돕는 일이 사회혁신수석의 임무이고 도리”라고 말했다.
하 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진행된 신임 수석 인사발표 후 인사말을 통해 “촛불현장에서 본 것처럼 시민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나서는 흐름들이...
사회혁신수석은 하승창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회수석은 김수현 전 환경부 차관이 맡게 됐다.
전병헌 신임 정무수석은 3선 출신 의원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무비서관 이력이 있다. 이번 대선에선 선대위 전략본부장을 맡았다.
청와대는 “풍부한 국정경험과 3선의 국회의원을 경험하는 등 정치경륜과 정무감각을 갖춘 중량감 있는 인사”라면서 “민주당 원내대표...
하승창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은 시민사회운동가 출신으로 정치권에선 ‘박원순맨’으로 통했던 인물이다.
1961년 서울 출생으로, 연세대에서 사회학 학사, 석사과정을 마쳤고 시민운동에 뛰어들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역시 시민운동가였던 박원순 서울시장과 오랜 동지로, 2009년 시민단체들이 연합해 설립한 ‘희망과 대안’에...
이 교수와 함께 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하승창 전 서울시 부시장은 경복궁 박물관이 대통령 집무실이 될 가능성에 대해 “문 후보의 뜻은 정부 건물로 나오겠다는 것”이라며 “그 수준에서 1차적으로 검토하고 볼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호 문제가 어떻게 될지, 서울시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다 같이 봐야한다”고 했다. 위원회는 다음 주 첫 회의를 갖고 관련...
더혁신 공동위원장은 하승창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민주당 서형수 의원, 김인선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전 상임대표 등 총 6인이다.
사회적경제는 문 후보가 말하는 사회적 가치의 주요 분야다. 한국경제의 패러다임을 사회적 연대에 기반 한 ‘공동체 경제’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의 새로운 패러다임, 사회적 가치창출의 핵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