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고도 전통 금융인맥으로 꼽힌다. 김학수 금융위원회 국장(자본시장), 김종준하나은행 전 행장, 여승주 한화생명 부사장 등이 동문이다.
◇최경환 라인 타고 ‘대구고’ 뜬다 = 최근에는 대구고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경환 부총리 모교이기 때문이다. 1958년 개교해 경기고보다 인맥 범위는 좁지만 동창회가 활발해 선후배 사이가 돈독하다.
가장 두드러진...
김종준 행장은 “앞으로도 서민들이 좀 더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객의 행복과 건강을 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은행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전통시장과 골목시장 활성화를 위해 가까운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사거나...
이같은 과정을 옆에서 지켜본 유준상씨도 본인이 직접 상담한 첫 상담자에 대한 지원 200만원을 포함해 하나은행이 정한 범위 내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김 행장은 그동안 여러 차례 전통시장을 방문하며 서민금융 지원에 목말라하는 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들은 김 행장의 이같은 꼼꼼한 스킨십 행보가 다양한...
이같은 꾸준한 금융지원에는 김종준하나은행장의 의지가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 행장은 이달 초에도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을 방문해 금융 애로사항을 듣고 서민지원 상품을 상담하는 시간을 갖는 등 항상 서민금융 지원을 위해 분주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이밖에 하나은행은 소득 양극화라는 사회적 이슈 해결을 위해 금융소외계층의 창업자금을 지원...
하나은행은 5일 김종준은행장과 김창근 노조위원장 및 임직원 100여명이 서울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종로구 광장시장을 방문해 금융 애로사항을 듣고 서민지원 상품을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특히 김종준 행장은 이날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적금과 대출상품 금리우대, 송금 및 자동화기기 수수료 면제, 신용등급이 낮은 고객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