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수영에서 남자 개인 혼영 200m에서 하기노 고스케가, 여자 배영 200m에서 가네토 리에가 금메달을 따냈다. 체조에서는 우치무라 고헤이가 단체와 개인에서 2관왕에 올랐다. 강세를 보였던 수영과 체조에서는 동메달 3개와 1개씩을 추가했다. 놀라운 건 육상이다. 일본은 경보 50km에서 아라이 히로키가 동메달을 손에 넣으며 올림픽 경보 사상 첫 메달을...
3번 레인에 코너 드와이어(미국), 4번 레인에 가이, 5번 레인에 일본 수영의 기대주 하기노 고스케가 배정돼 주목받고 있다.
또한, 10일 열리는 자유형 100m에서 박태환은 예선 8개 조 중 4조의 3번 레인 출발대 위에 서며 13일 치러질 자신의 이번 대회 마지막 출전 종목 자유형 1500m 예선에서는 6개 조 중 3조의 맨 가장자리인 8번 레인을 배정받아 마지막 결선...
일본 수영의 신성 하기노 고스케(20)는 4관왕을 차지하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최고의 별이 됐다. 박태환(25)은 자유형 200m를 시작으로 6개의 메달을 목에 걸며 아시안게임 개인 통산 20개의 메달이라는 새 기록을 수립했다.
꽃보다 아름다웠던 손연재(20ㆍ연세대)는 한국 리듬체조에 사상 첫 금메달을 안겼고, 한국 축구대표팀은 1986년 서울 대회 이후 28년 만에 금메달을...
수영 4관왕 하기노 고스케(20·일본)는 MVP 영광을 안았다. 하기노는 박태환(25)과 쑨양(23·중국)을 제치고 200m 자유형에서 우승하는 등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볼링 이나영(금4ㆍ은1ㆍ동1)과 기계체조 야오 진난, 수영 닝 쩌타오, 썬 듀오(이상 중국·금4)도 이번 대회 4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볼링 박종우(금3ㆍ동1)와 정구 김애경(금3ㆍ동1), 김범준(금3)은 각각...
하기노 고스케 아시안게임 폐막식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가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MVP로 선정됐다.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4일 인천 송도 메인프레스센터(MPC) 기자회견실에서 열린 ‘삼성 MVP 어워드’ 발표회에서 하기노 고스케를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아시안게임 취재에 나선 기자단을...
올림픽 통산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기타지마 고스케(32)는 신장이 178㎝, 이번 대회 5개의 금메달을 휩쓴 하기노 고스케(20)는 175㎝에 불과했다. 더 이상 ‘신체적 한계 때문’이라는 말은 통하지 않는 시대다.
올해 초에는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빙판 위를 떠났다. 그러나 김연아가 한국 피겨를 이끌어온 10년 동안 아무런 대안도 마련하지 못한 채 한국 피겨는...
박태환은 일본 하기노, 중국 쑨양과 함께 결승에 올라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태환은 50m 지점을 가장 먼저 통과했지만 100m 지점에서 쑨양에게 선두를 내줬고 마지막 레이스에서는 하기노에게 2위 자리까지 내주며 동메달에 그쳤다.
그러나 박태환의 도전은 계속됐다. 22일 열린 남자 계영 800m에 도전한 박태환은 이번 대회 두 번째 동메달을 따냈다. 개인 통산 16번째...
보도에 따르면 쑨양은 전날 남자 계영 400m에서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를 꺾고 금메달을 딴 뒤 가진 인터뷰에서 “속이 후련하고 중국인들의 분을 풀어줬다고 생각한다”며 “솔직히 일본 국가는 귀에 거슬린다”고 말했다.
쑨양의 발언이 알려지면서 일본 언론과 네티즌은 “쑨양이 일본에 대한 적의를 갖고 아시안게임에 임하고 있다”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예선 5조까지 경기를 마친 자유형 100m에서 박태환은 유일하게 49초대를 기록하며 예선 1위로 결선에 나서게 됐다. 이번 대회 박태환의 라이벌로 떠오른 쑨양(23ㆍ중국)과 하기노 고스케(20ㆍ일본)는 이 종목에 출전하지 않았다.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은 이날 오후 7시 24분 같은 장소에서 치러진다. 박태환은 4번 레인에서 레이스를 펼친다.
21일 열린 남자 자유형 200m에서는 하기노 고스케(20ㆍ일본)와 쑨양(23ㆍ중국)에 이어 3위를 차지했고, 22일 열린 남자 계영 800m에서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23일 열린 남자 자유형 400m에서는 명예 회복의 노렸지만 이번에는 쑨양에게 금메달을 내줬다. 하기노는 은메달, 박태환은 3위로 골인해 동메달에 머물렀다. 24일 열린 남자 계영 400m에서도...
이후 압도적인 스퍼트로 상대 선수들을 제치고 1위로 질주했다.
예선 5조까지 경기를 마친 자유형 100m에서 박태환은 유일하게 49초대를 기록하며 예선 1위로 결선에 나서게 됐다.
이번 대회 박태환의 라이벌로 떠오른 쑨양(23ㆍ중국)과 하기노 고스케(20ㆍ일본)는 이 종목에 출전하지 않았다.
남자 에페 단체 대표팀은 이번 경기 우승으로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 승마 마장마술 대표팀의 에이스 황영식이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기록하며 2관왕에 올랐다. 앞서 황영식은 20일 단체전에서도 우승에 기여한 바 있다.
‘마린보이’ 박태환은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전에서 중국의 쑨양,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에 이어 동메달을 차지했다.
박태환, 쑨양, 하기노 등이 박태환은 23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 출전했다.
박태환은 이날 결승에서 3분 48초 33를 기록, 중국의 쑨양, 일본의 하기노에 1위, 2위 자리를 내주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짠하네요. 도대체 왜 박태환 선수가 우리한테 미안해해야하는 건지”...
박태환은 23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8초33의 기록으로 3위에 머물렀다.
쑨양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하기노 고스케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박태환은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과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하지만 이날 3위에 머물며 3연패 달성은 실패했다.
박태환, 쑨양, 하기노 등이 박태환은 23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400m에 출전했다.
쑨양은 4번 레인에서 출발해 3분 43초 2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쑨양은 기록 확인 직후 의기양양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쑨양은 각각 2위, 3위를 기록한 하기노와 박태환에게 짤막하게 격려를 나눴다.
한편...
박태환, 쑨양, 하기노 등이 박태환은 23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400m에 출전했다.
박태환은 이날 쑨양, 하기노에 이어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박태환은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아쉽단 말보다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안하단 마음이 드는데 힘이 부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남은 경기 열심히 하는 모습...
이번 대회 첫 3관왕에 오른 하기노 고스케(일본)가 3분52초24로 2조 1위를 차지하며 박태환에 앞선 전체 2위로 결승에 합류했다.
자유형 400m는 박태환이 2006년 도하 대회, 2010년 광저우 대회에 이어 이번에 아시안게임 3연패를 노리는 종목이다.
박태환의 개인 최고 기록은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때 세운 3분41초53이다. 올해에는 지난달...
이날 박태환은 예선에서 3분53초80으로 쑨양(23ㆍ중국)에 이어 3조 2위, 전체 3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 200m 자유형에서 이변을 일으킨 하기노 고스케(20ㆍ일본)는 같은 시각 열린 400m 예선에서 3분52초24를 기록 조 1위로 결승에 올랐다.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은 오늘 오후 8시 16분에 시작한다.
수영 하기노 첫 3관왕
2014 인천아시안게임 수영에서 3관왕에 오른 일본 하기노 고스케 선수가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기노 선수는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초밥 47접시를 먹었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기노 선수는 식당 테이블에 엎드려 팔에 고개를 파묻고 있다. 자신의 엄청난 식욕에 스스로 놀란 듯한 모습이 보는이로...
*박태환, 자유형 400m 결승 진출…쑨양 끌고ㆍ朴ㆍ하기노 쫓고 [인천아시안게임]
박태환(25)이 자유형 400m 결승에 진출했다.
박태환은 23일 오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예선경기에 출전, 쑨양(중국)에 이어 2위(3분53초80)를 차지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박태환은 지난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이후 자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