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장동현 SK㈜ 사장과 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사내이사와 하금열 전 SBS미디어홀딩스 사장 등 사외이사 5명 전원이 참석했다.
SK그룹은 이사회 평가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평가 모형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모형의 내용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체 이사회 진단은 물론 사내·외 이사에 대한...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삼성전자), 하금열 전 대통령실 실장(SK), 윤대희 전 국무조정실장(LG), 이윤호 전 지식경제부 장관(롯데지주), 현오석 전 기획재정부 장관(GS), 김창록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한화) 등이 대표적인 고위 관료 출신에 해당한다.
공정위 출신으로는 이동규 전 사무처장(현대자동차), 안영호 전 시장감시국장(신세계)이 있고 국세청 출신은 박윤준...
이사선임 안건에 대해선 조대식 SUPEX추구협의회 의장과 하금열 전 SBS미디어홀딩스 사장이 각각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로 재선임됐고 이찬근 블루런벤처스 한국대표가 신임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에 선임됐다.
SK㈜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4000원, 종류주 1주당 405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배당성향 37%에 이른다.
행사에는 류우익ㆍ정정길ㆍ임태희ㆍ하금열 전 대통령실장을 비롯해 김효재 전 정무, 이동관ㆍ김두우ㆍ홍상표ㆍ최금락 전 홍보수석,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과 부인까지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집권 당시 완료한 강천보 인근에서 남한강 수계를 둘러보고, 수변 지역의 자전거 도로와 공원 등 활용 현황도 점검한 뒤 4대강 사업 후 들어선 한 호텔에서 만찬을...
영화 관람에는 하금열 전 대통령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 등 참모진 20여명이 동참할 예정이다.
이 전 대통령은 집권 첫해인 2008년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서해교전’으로 불렸던 제2 연평해전을 승전의 의미를 담아 명칭을 바꿨으며, 사건 발생 10년 만인 2012년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 기념식에 참석했다.
지난...
이 밖에 SK C&C가 하금열 전 SBS 미디어홀딩스 대표이사를, SK브로드밴드가 남찬순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등 언론인 출신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한다.
삼성그룹이 올해 선임하는 사외이사는 27명으로 10대 재벌그룹 중 가장 많다. 이들 중 권력기관 출신은 8명(29.6%), 교수 출신이 13명(48.1%)이다. 삼성SDI는 노민기 전 노동부 차관, 삼성생명이 박봉흠 전 기획예산처...
SK C&C(하금열 전 대통령실장), SK텔레콤[017670](이재훈 산업자원부 전 차관) 등 SK그룹 계열사들도 정부 고위직 출신을 사외이사 자리에 앉힌다.
한화생명[088350]과 한화손해보험[000370]은 각각 문성우 법무부 전 차관과 김성호 보건복지부 전 장관을 사외이사로 선택했다.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신규 선임하는 사외이사는 모두 고위공직자나 권력...
이 외에도 기아자동차와 KT&G는이귀남ㆍ최경원 전 법무부장관을 사외이사로 각각 신규선임한다. SK C&C는 오는 20일 열리는 정기주총에서 하금열 전 대통령실 실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일부 대주주 및 경영진을 감독하고 견제해야 할 사외이사가 기업의 바람막이용으로 퇴색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도 뜨겁다.
SK C&C는 오는 3월 30일 개최되는 24회 정기주총에서 하금열 전 대통령실장의 신규 사외이사 선임의 건과 주순식 사외 공정거래위원회 전 상임위원의 사외이사 재선임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27일 공시했다.
하 전 대통령실장과 주 전 상임위원은 감사위원회 위원에도 후보로 올랐다.
SK C&C는 안정옥 경영지원부문장과 지동섭 수펙스(SUPEX)...
이 전 대통령 측은 정치인에게는 거의 초청장을 보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하금열 전 대통령실장은 인사만 하고 돌아갔으며,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 임재현 비서관 등 극히 일부 참모진만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형 씨는 2007년 대통령 선거 기간 진짜 소유주가 누구인지 논란이 됐던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임원으로 재직 중이다.
참배에는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해 현 정부 국무위원과 청와대에서 하금열 대통령실장과 참모진이 모두 뒤를 따랐다.
이 대통령은 현충원 방명록에 ‘水到船浮(수도선부·물이 차면 배가 떠오른다) 더 큰 대한민국, 국민 속으로’라고 적었다. 수도선부는 올해 이 대통령이 신년사를 대신해 내놓은 것으로, 욕심을 부려 억지로 하지 않고 공력을 쌓으며 기다리면...
회의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김성환 외교통상, 류우익 통일, 김관진 국방, 맹형규 행정안전 장관과 원세훈 국정원장, 하금열 대통령실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 한-미‘워치콘’ 상향 … 軍, 北추가도발 대비태세 격상 = 군 당국은 군사대비태세를 기존 3단계에서 2단계로 한 단계 격상했으며, 한미 연합군사령부도 북한의 추가 군사도발에 대비해 대북정보...
청와대는 3일 시아누크 전 국왕의 장례식에 특사로 하금열 대통령실장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캄보디아와 전통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하던 북한은 고위급 인사를 특사로 파견하는 대신 주캄보디아 대사를 참석시킬 계획으로 알려졌다.
시아누크 전 국왕의 장례식은 4일 프놈펜 왕국 주변의 빌 프레아 메루광장 화장장에서 약 150만 명 규모의 애도객 사이에서 성대하게...
안 후보 측 송호창 공동선대본부장은 이날 서울 공평동 캠프에서 “김 사장 해임안 부결은 누가봐도 공영방송 MBC에 재갈을 물리고 불공정 보도로 특정후보를 지원할 의도”라면서 “이 과정에서 하금열 대통령실장과 박 후보 측 김 본부장이 방문진 이사들에 유임을 종용했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지적했다.
송 본부장은 “이는 국민 지탄을 받는 김 사장의 비호세력이...
김영삼 전 대통령, 임태희 전 비서실장,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이헌재 전 총리, 김대기 경제수석, 최광식 문화체육부 장관, 권도엽 국토부 장관, 한승헌 전 감사원장, 하금열 대통령 실장, 이헌조 LG 고문, 변규칠 LG 고문,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사장, 사공일 무역협회장, 김윤 삼양사 회장, 어윤대 KB회장이 빈소를 방문했다.
같은 날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
3일 최금락 대통령 홍보수석비서관에 따르면 청와대는 이날 하금열 대통령실장 주재로 관계 수석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여야가 당초 합의대로 특검 추천 문제를 재논의 해달라”는 결론을 내렸다.
최 수석은 “오늘 회의에서 여야가 협의해서 특검을 추천키로 합의해놓고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특검을 추천한 것을 둘러싸고 여야가 대립하고 있는...
이 대통령은 독도를 방문하고 돌아온 날 소설가 김주영 이문열씨, 하금열 대통령실장 등과 청와대에서 만찬을 가지며 “내 독도행에 대해 일본 정부가 그렇게 (비판적으로) 나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일본을 필요 이상으로 자극하거나 대립각을 세우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과거사 문제에 대해 일본 정부가 그동안 너무...
이날 당정협의에는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이한구 원내대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하금열 대통령실장 등이 참석한다. 정두언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에 따라 사퇴의사를 밝힌 뒤 원내복귀를 거부한 진영 당 정책위의장은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협의에선 먼저 보육문제와 관련해 정부 예산과 지방자치단체 예산이 모두 부족한 상황에서 지원 해법이 도출될 수...
특히 지난 5월 22일 청와대를 방문했을 때는 하금열 대통령 실장을 만나 민간인 사찰 조율했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한 인권위 관계자는 “MBC PD수첩에 대한 직권조사를 위해 내부에서 해외 판례까지 찾는 등 노력을 많이 했지만 결국 부결됐다”며 “정권에 민감한 진정 사건은 제쳐두고 북한관련 내용과 군 인권 관련 직권조사에 더 치중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