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업탐방은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의 강연과 사내 투어로 진행됐다.
이승건 대표는 ‘창업가의 끈기’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창업에 실패한 경험부터 토스로 성공해 핀테크 업계 대표주자가 되기까지의 창업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 그는 "후배 기업인들에게 성공하기까지 끈기 있게 사업을 할 수 있는 분명한 이유를 가져야 한다"며 "창업의...
6% YoY) 추정
AI, 멀티모달, AGI로의 진화는 크로스보더 플랫폼 기업의 사업영역 확대를 의미
체크포인트: 1) 아마존 결제 파트너 핑퐁 페이먼트와 ‘선정산 서비스’ 업무협약 (MOU) 맺음 2)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의 도약 기대 3) 이번 업무 협약의 의미
리스크 요인: 국내 시장 성장성 한계
김현겸 KB증권 연구원
◇메카로
중국 반도체향 수출 확대와...
‘두나무 넥스트잡’ 사업 일환…ISU 쇼트트랙 월드컵서 탐방 실시경기 기록원ㆍ심판 등 국제빙상대회 운영 실무자들과 만남 가져자립준비청년 실질적 자립 기반 마련 위해 진로 탐색 기회 제공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16~17일 이틀간 서울 양천구 목동 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연맹(이하 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에서...
핀테크 기술과 금융업무 노하우를 중심으로 스마트 금융 플랫폼을 제공하는 데에 실력을 인정받는 이유다.
3일 본지와의 인터뷰를 진행한 안인주 핑거 대표는 조직 운영 철학의 핵심 축은 ‘사람’이라고 했다. 안 대표는 “2000년 설립 이후 가족, 협력사와 함께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 전사적인 공감대 형성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왔다”며 “지난해 인적자원...
사실상 트래블월렛의 핵심 사업으로 보고 있다.
많은 핀테크 기업들이 최종적으로 은행업을 지향하지만, 트래블월렛의 최종 목표는 글로벌 금융 솔루션 기업이다. 김형우 대표는 “트래블월렛은 전 세계 클라우드 기반 금융인프라 구축 기업 중 선두에 있다"며 "10년 안에 클라우드 기반 금융 인프라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두나무,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에서 대학생 230여 명 기업탐방 진행
- 블록체인 및 핀테크 분야 선도 기업으로서 디지털 산업 분야 직업 탐색 기회 제공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개최한 ‘2022년 제13기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 기업탐방’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업탐방은 대학생들의 디지털...
사이클지방 경기 개선은 동사의 실적 업사이드를 열어줄 것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8만 원으로 상향. Top Pick 의견 유지이진협 유안타증권
아톤사설인증서 시장의 카카오 대항마핀테크 보안 선도업체에서 핀테크 플랫폼으로 진화 중PASS 이용기관 급증 및 보안 솔루션 수주 증대로 외형 성장2021년 매출액 401억 원, 영업이익 77억 원 전망김두현 하나금투
핀테크 산업 발전으로 보다 안전한 인증 방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개인의 신체적인 특징이나 후천적인 행위에 기반을 둔 ‘생체인증’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시큐브가 개발한 생체수기 서명인증인 ‘시큐사인(SecuSign)’은 사용자의 서명행위 과정의 동적인 행위 특징정보를 인식해 서명자를 인증하는 기술이다. 기존에는 서명 결과인 이미지만을 놓고...
글로벌 핀테크 기업 에빅스(Ebix)의 로빈 레이나 회장이 인도 3대 온라인 여행 서비스 회사를 합병하면서 그린 큰 그림도 들여다본다.
이 밖에도 이번 호에는 다양한 이머징 마켓 소식들이 담겨있다.
김경록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소장은 “글로벌 인베스터를 통해 이머징 마켓의 소비 성장을 동력으로 삼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에게서 투자기회를 찾을 수 있을...
선발된 학생들은 중국 상해를 방문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예원, 상해과학기술관, 외탄 금융지구를 탐방해 중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O2O(Online to Offline)서비스를 통해 선진화 된 핀테크 산업도 체험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해외 문화체험은 청소년들에게 변화하는 세계경제와 문화를 접하면서 폭넓은 시야를 가지는 기회가 될...
이나영 씨는 IT금융 계열로 취직을 준비중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핀테크, 창업 등 트렌드에 맞는 감각을 키워나갈 수 있었다고 이나영 씨는 밝혔다.
이나영 씨도 기업 탐방을 기억에 남는 활동으로 꼽았다. 그는 “기업 탐방을 통해 더 가까운 곳에서 핀테크를 볼 수 있어 유익했다”며 “단편적이었던 지식을 입체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핀테크, 정보통신기술(ICT), 빅데이터, 가상현실(VR), 바이오신약 기술기업을 중점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코스닥 시장의 문을 유망기업에게 활짝 열고자 보유 기술을 통한 성장가능성을 중심으로 상장적격성 여부를 검토하는 기술특례상장 대상 기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상장제도를 정비한다. 이를 거친 15개 기업의 지난해 매출 평균은 171억원으로 상장...
모비틀은 스마트폰의 첫 화면에 광고를 넣어 이를 볼 때마다 사용자에게 적립금을 돌려주는 서비스를 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모비틀이 서비스 중인 ‘줌마슬라이드’는 애플리케이션 내에 다양한 관리비 차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회원들이 이용하는 아파트 주변의 상점에서 적립금을 활용한 간편 결제가 가능하다.
줌마슬라이드는 노출 횟수가 많은...
티모넷(Tmonet)은 모바일 교통카드 결제(Mobile Payment) 기술을 개발한 핀테크 기업이다. 전국민이 매일 사용하는 필수 교통카드 티머니를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결제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한국스마트카드의 사내벤처로 출발한 티모넷은 당시로서는 혁신적이었던 인터넷 티머니 서비스로 사업을 시작했다. 이어 스마트폰의 근거리무선통신...
‘핀테크를 통해 금융시장의 게임 체인저’(판을 흔들 만한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가 되겠다는 것이다.
업력은 짧지만 그 계획은 착실히 실현되고 있다. 지난 3년간 오픈트레이드는 ‘BCNX’(블로그 체험단 플랫폼), ‘오믹시스’(하이테크 바이오), ‘머글라우’(단체급식 식수예측 앱) 등 자금난을 겪고 있는 많은 벤처·혁신기업들에게 자금 조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