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7~8일, 10일 IFC서울서 개최국제 컨퍼런스·세미나 등으로 구성데모데이 등 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
세계 금융, 핀테크 산업 전문가와 기업인이 모여 금융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글로벌 핀테크 축제 ‘서울 핀테크 위크 2024’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1일 서울시는 디지털금융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달 7~8일, 10일 3일간 IFC 서울에서...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에서 API가 활용되고 있으며, 통신 네트워크의 요구기반 품질 향상(QoD), 핀테크, 미디어,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에서 업무 자동화 및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GSMA는 지난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3에서 '오픈 게이트웨이 이니셔티브(Open Gateway Initiative)' 전략을 발표한 후, 글로벌 통신사들의 참여를 촉진해왔다. 현재까지...
27일(현지시간) 열린 행사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가 모여 베트남 핀테크 산업의 현황과 발전 가능성, 인력 개발의 중요성을 논의했다. 한화생명은 현지 고객을 위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 개발 경험, 베트남 시장 내 인슈어테크 분야 발전 방향 등에 대해 공유했다.
홍정표 한화생명 커뮤니케이션실장(부사장)은 "한베대 핀테크 전공 학생들이 훌륭히 성장해...
본선에 오른 19개 팀은 인공지능 기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관광 핀테크(금융기술 서비스), 반려동물 건강관리, 재난안전 관리시스템, 질병예방 등 산업전반의 우수 아이디어와 사업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심사위원 평가와 함께 온라인 청중 투표를 동시에 진행해 합산된 점수로 최우수(6개 팀)·우수팀(8개 팀)을 선발했다.
고등학생·대학생 비즈니스...
보험사·보험개발원과 핀테크사 간 전산을 연계할 방침이다.
26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소비자학회 등 학계·유관기관·연구기관·보험회사·보험협회 등이 참여하는 제3차 보험개혁회의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보험산업 건전경쟁 확립방안 △보험산업 현안 및 국민 체감형 과제 △해약환급금...
금융산업의 핵심기반 구축 △활력있는 금융생태계 및 도시 다양성 형성 △국제 수준의 도시환경 조성 △매력적인 건축·도시경관 만들기 등 4가지 목표를 고려한 내용이 담겼다.
우선 금융특정개발진흥지구에 대해서는 일반상업지역에서 중심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 상향이 가능하도록 '용도지역 조정 가능지'를 지정하고 공공기여를 통해 핀테크 및 스타트업...
간담회는 로봇, 바이오, 핀테크, 인공지능 등 4대 신산업 기업들을 대상으로 분기마다 열린다. 또한 기업들에게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등 전문가들 51명으로 구성된 규제혁신지원단의 자문, 상담, 컨설팅도 모두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기업들의 의견을 수시로 수렴하고 있고, 관련 업계 유관기관도 자주 만나고 있다”라며 “기업의...
최근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산하 정책위원회가 활동을 진행한 결과, 업계에서는 △선불 충전금 정보 기록관리시스템 도입 이슈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시행령 개정 관련 대응 △신용정보법 시행령 개정 대응 등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언급했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 관계자는 “핀테크 기업들은 더딘 규제 개선, 경기침체로 인한 투자 약화 등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핀테크업계의 AI 활용도 전자금융거래법, 개인정보보호법, 데이터보호법으로 국내 서비스가 불가한 상태다.
한국경제연구원 지난해 ‘글로벌 100대 유니콘기업과 국내 신산업 규제 개선방향’ 보고서에서 각종 규제 탓에 글로벌 100대 유니콘 기업 중 17개가 한국에서 창업이 불가능하거나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법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규제 샌드박스’가...
테이블오더 시장은 배민을 비롯해 통신사와 포스사, 핀테크 회사 등 새로운 사업자들이 지속 유입하면서 판이 커지는 양상이다. 외식업계에서 유일하게 ‘블루오션’으로 꼽히는 시장이라는 평가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무인주문기 활용의 외식업체 매출 및 고용 영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외식 사업체 수는 지난해 기준 약 80만에...
이번 핀테크 스폐셜라운드에서 IR을 실시한 6개사에 대해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투자유치 결과도 기대된다.
금융위는 "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 속에서 마무리 된 이번 박람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수요를 내년도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 행사와 핀테크 산업 활성화 지원정책 수립에 다각도로 반영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핀테크 및 카드 산업에서 각사가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 넓은 사용자층을 바탕으로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트래블카드에 관심 많은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이 더 다양한 방식으로 결제 편의성을 느낄 수 있도록 파트너사와 협력하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하는 산업 활동을 구분하고, 타인 자금을 운용하는 회사만 의결권 제한을 적용받는 금융업에 해당한다고 해석한 데 의의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정거래법상 금융·보험업을 새로운 방식으로 정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우선 금융·보험사가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자회사를 '기능별'로 규정하는 것이다. 핀테크나 가상자산거래소처럼 금융 행위에 부수하는 업종...
경기도는 전국 중소기업 771만 개 중에서 약 200만 개가 있으며 482만 개의 일자리를 책임지고 있는 산업 중심지로, 스타트업부터 제조업까지 다양한 중소기업인들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상공인 유동성 제고를 위한 신용카드 매출 선정산 규제 완화 △핀테크 스타트업의 신속한 시장 진입을 위한 환경 조성 △스타트업 성장 저해하는...
리투아니아는 유럽 내에서 금융과 디지털 산업이 발달한 국가다. 핀테크 허브를 담당하며 친화적인 규제와 지원으로 글로벌 핀테크 및 금융 서비스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영국의 디지털뱅크인 레볼루트(Revolut)도 EU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리투아니아를 선택했다.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는 “이번 논의를 통해 향후 양측의 협력 강화와...
멀티 커런시 핀테크 기업 트래블월렛은 글로벌 경제 매거진 ‘포브스’가 발표한 ‘2024 포브스 아시아 100대 유망기업’(Forbes Asia 100 To Watch 2024)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포브스’는 2021년부터 아시아 지역의 금융, 바이오ㆍ헬스케어, 물류∙운송, 교육∙채용 등 10여 개 분야에 걸쳐 100대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산업에 미치는 영향...
K-핀테크 30은 핀테크 산업을 활성화하고 금융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핀테크 기업 발굴을 목표로 2025년까지 30개 기업을 선정한다. 산업 전반에서 AI 활용성이 커지는 가운데 디셈버앤컴퍼니는 국내 최초 AI 투자 일임서비스 ‘핀트’를 통해 기술력과 전문성을 입증하며 선정됐다.
이번 K-핀테크 30 선정으로 디셈버앤컴퍼니는 다양한...
리투아니아는 유럽연합(EU)에서 디지털 금융 라이센스 발급 기준으로 가장 큰 핀테크 허브로 발돋움 했으며, 유럽 최초의 블록체인 센터를 유치할 만큼 디지털 금융에 적극적이다. 영국 디지털뱅크인 레볼루트(Revolut), 독일 금융 소프트웨어 기업인 맘부(Mambu)와 같은 유니콘 기업들이 리투아니아를 주요 거점으로 선택한 바 있다.
이번 접견에서는 △ SK증권 사업 소개...
K-핀테크 30는 내년까지 3년간 총 30개 기업을 선발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대표적인 핀테크 산업 활성화 정책이다. 이번 2차 선발에 이어 내년에는 3차 기업 10개사를 추가 선정한다.
이날 금융위에 따르면 이번에 선발된 10개 기업은 구하다ㆍ디셈버앤컴퍼니ㆍ루센트블록ㆍ스몰티켓ㆍ아이쿠카ㆍ어메스ㆍ인포플러스ㆍ코넥시오에이치ㆍ페이히어ㆍ해빗팩토리...
세미나 외에도 벤처기업 투자를 지원하는 산업은행 'KDB 넥스트라운드'의 핀테크 기업 특화 버전이 코리아 핀테크 위크 최초로 개최된다. 핀테크 기업-금융기관-투자사 간 교류의 장인 '핀테크 커넥팅데이'도 진행된다.
최신 핀테크 서비스를 체험하고, 기술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핀테크 전시관은 △핀테크관 △금융관 △협력관 △글로벌관 네 개의 공간으로 조성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