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혁신성을 발휘하기 위해 자율성이 꼭 필요하며 규제가 강해지면 진입장벽이 높아질 수 있어 P2P금융의 취지에 어긋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꾸준히 증가를 하였던 한국P2P금융협회에 소속된 회원사의 연체율이 3개월 만에 감소세로 접어들었다. 이는 P2P금융사들의 꾸준한 자정 노력과 함께 연체금액의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은 결과라고...
핀테크와 과거, 현재, 미래를 해박한 지식과 풍부한 자료로 깔끔하게 정리한 책이 정유신과 구태언의 ‘핀테크, 기회를 잡아라’(한국경제신문)이다.
핀테크는 파이낸스의 Fin과 테코놀로지의 Tech이 합쳐진 조어이다. 그런데 두 가지의 단순 합이 아니라 금융 중심이 아니라 무게 중심이 IT기술에 실리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영업점은 모바일 스마트폰으로...
'핀테크 전도사'로 유명한 정유신 서강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관련 전문 서적인 ‘핀테크, 기회를 잡아라’를 출간해 눈길을 끈다.
현재 그는 금융당국과 금융기업들이 핀테크 기업 지원과 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설립한 핀테크지원센터장의 초대 센터장도 역임하고 있다.
12일 정 교수는 “현재 금융사 등 많은 기업들이 핀테크에 대한 관심이 커 가고 있고,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