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네다 부정 투구
뉴욕 양키스 투수 마이클 피네다(25·뉴욕 양키스)가 부정 투구로 퇴장 당했다. 목에 송진의 한 종류인 파인 타르를 발랐고 이를 손에도 발랐던 것으로 전해진다.
마이클 피네다는 24일(한국시각) 미국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 전에 선발 등판해 2회까지 투구했다. 그러던 중 상대팀으로부터 부정 투구 의혹이 제기됐다....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우완투수 마이클 피네다가 부정투구 의혹을 받으며 퇴장을 당했다.
피네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하지만 그는 2회말 2사 주자없이 0-2로 뒤지던 상황에서 사이드모어를 상대하던 도중 심판으로부터 퇴장 명령을 받았다. 부정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