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콩쿠르 3관왕을 기록하며 한국 관악계를 빛내고 있는 플루티스트 김유빈이 폭넓은 레퍼토리로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도현과 함께 프렌치 클래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아트 라이브러리에서는 다큐멘터리 ‘장 미쉘 바스키아: 더 레이디언트 차일드’가 무빙 이미지 스크리닝으로 31일에 상영된다. 다큐멘터리에서는 뉴욕 예술계에 획을...
이날 연주엔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 첼리스트 문태국, 피아니스트 문정재, 플루티스트 조성현, 드럼 연주자 신동진 등이 함께했다.
한씨의 독주회에는 정 부회장이 구단주로 있는 프로야구 SSG랜더스 소속 추신수씨와 부인 하원미씨, 배우 박주미씨, 가수 겸 프로듀서 라이머씨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실내악 앙상블 ’페이스(PACE)’ 멤버로 활동 중인...
이번 공연에는 리사 오노의 단독 무대뿐만 아니라, 버클리 음대 출신의 재즈 피아니스트 박진영과 플루티스트 겸 재즈 보컬리스트 김지윤, 하모니시스트 강재환 등 국내 라이징 뮤지션들과 협연도 열린다.
한화 라이프플러스 관계자는 “라이프플러스는 트라이브 앱을 통해 우리가 매일 느끼는 ‘오감’의 대표적 분야인 예술, 스포츠, 음악, 미식을 테마로...
이번 연주회는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조성현과 함께한다. 영국 플루트 협회 콩쿠르 및 프리드리히 쿨라우 콩쿠르, 세베리노 가첼로니 등에서 우승한 조성현은 지난해 5월,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클래식 음악 레이블인 데카 레이블을 통해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작업한 첫 솔로 앨범 '슈만, 라이네케, 슈베르트'를 발매하여 국내외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연주회...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아내이자 플루티스트 한지희 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정용진 부회장은 어머니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과 함께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내 한지희 씨의 플루트 연주회에 참석했다.
앞서 정 부회장은 아내의 연주회 티켓 예매가 오픈되던 지난달 24일 자신의 SNS에 “BF(베스트프렌드)가 독주회...
피아니스트 정다현, 첼리스트 이호찬, 플루티스트 류지원이 힘을 보탠다.
공연에선 코플랜드의 '아팔라치아의 봄',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 펠트만의 '내 인생 속 비올라'(Viola in My Life'), 김혁재의 '똑같은 것들', 라이히의 '여덟 개의 선'(Eight Lines) 등을 들을 수 있다.
"현대음악이 특수 주법 등 새로운 테크닉이 요구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오선 위에 담긴...
피콜로의 전신은 중세 군악대에서 사용된 악기로, 1823년 뮌헨의 플루티스트인 테오발트 뵘(1794~1881년)이 플루트를 위한 혁명적인 매커니즘을 발명했고, 이를 피콜로에도 19세기 중반에 도입했다.
특히 R.슈트라우스와 구스타프 말러는 피콜로를 오케스트라의 목관악기군에 완전히 통합시켜 더욱 광범위하게 오케스트라의 음색과 음영을 더하는 데 활용했다....
천안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는 '해설이 있는 11시 콘서트 플루티스트 조성현' 공연을 전석 1만원으로 즐길 수 있다.
무료 체험 행사도 다채롭다. ‘문화가 있는 날’ 당일에는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국내 행궁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수원 화성행궁도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 역곡문화의집에서는 '새알맹이 줄게! 헌...
정 부회장은 평소 해윤양을 3호로 부른다. 셋째라는 의미다.
정 부회장은 그동안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쌍둥이 자녀의 모습을 공개했지만 얼굴을 가리거나 뒷모습만 공개했다. 자녀의 얼굴을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정 부회장은 지난 2011년 플루티스트 한지희 씨와 결혼해 2013년 해준·해윤 쌍둥이를 낳았다.
서울 및 대구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 약 700여 명을 초청해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의 1부 오프닝 공연으로 피아니스트 김지은, 바이올리니스트 송인순, 플루티스트 김빛나의 협연과 바리톤 연태웅의 협주 등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여러 아동센터의 어린이들이 춤과 노래, 오카리나와 오케스트라 연주 등 그 동안 갈고 닦은 장기를 직접 뽐낼 수 있는 장기자랑...
대금 연주자 이아람과 플루티스트 죠슬렝 미에니엘은 2014년 나윤선의 주선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 만나자마자 장장 6시간에 걸친 즉흥 연주를 해내며 서로에게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 이후 두 사람은 프랑스의 크고 작은 무대에서 쇼케이스를 가진 후 2015년 여우락 페스티벌, 2016년 '재즈 수 레 뽀미에(Jazz sous les pommiers)', 같은 해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
남북 정상이 처음 만난 군사분계선에서는 미국의 첼로 거장 린 하렐의 바흐 무반주 첼로 조곡 1번 연주가, 두 정상이 기념식수를 한 판문점 군사정전위원회 소회의실(T3) 옆 잔디밭 길에서는 일본인 플루티스트 타카기 아야코가 작곡가 윤이상의 곡을 각각 연주한다.
두 정상이 대화를 나눈 '도보다리'에서는 한국인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국군 의장대를 사열했던...
테너이자 플루티스트, CCM 가수,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활동 중인 갑상선암(임파선 전이) 경험자이자 음악가인 김형우도 특별 출연했다. 그는 가브리엘 포레(Gabriel Fauré)의 ‘시실리엔(Sicilienne)’ 연주와 함께 힘과 위로를 주는 음악으로 유명한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을 열창해 객석의 암 경험자 및 가족들의 마음을 봄바람처럼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었다....
나는 플루트를 연주하는 플루티스트이자, 학생들을 가르치는 플루트 선생님이다.
내가 플루트 레슨을 진행하는 학생들의 부모들은 항상 말한다. “우리 아이는 이걸로 전공할 거 아니에요.”
아이의 취미로 악기를 선택했다고 한다. 이처럼 대한민국에서 아이의 취미는 아이가 하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닌, 엄마나 아빠가 만들어 내는 것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한국 플루티스트 김유빈이 만 19세 나이로 독일 유수의 오케스트라에서 플루트 수석을 담당하게 됐다.
영국의 저명 음악평론가 노먼 레브레히트는 25일 음악계 뉴스 블로그 ‘슬립드 디스크(Slipped Disc)’를 통해 “한국의 김유빈이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플루트 수석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김유빈은 빈 심포니를 거쳐 빈 필하모닉으로 옮겨간...
1999년 발매한 ‘세이크리드 아리아스(Sacred Arias)’는 500만장 이상 팔리며 당시 역대 클래식 음반 중 가장 많이 팔린 음반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유진 콘의 지휘로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합창단 마에스타 콰이어, 플루티스트 안드레아 그리미넬리가 함께한다.
오는 28일 오후 6시 15분에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스위스 출신의 플루티스트로, KBS 교향악단 플루트 수석을 역임한 바 있는 필립 윤트와 피아니스트 히로타 슌지가 함께 무대에 올라 약 한 시간 동안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바흐의 플루트 소나타와 모차르트의 론도와 같은 고전 레퍼토리부터 이안 클라크의 곡과 같은 현대 레퍼토리까지 폭 넓은 플루트...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플루트 단원인 김동균군(23·발달장애 2급·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4학년)과 이영수군(27·지적장애 2급·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3학년)이 플루티스트 김학모 가천대 겸임교수와 함께 '피가로의 결혼 서곡'부터 '문 리버'까지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매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아름다운 로비음악회 4월 공연에서는 지적 장애인들이...
올해 주인공으로 플루티스트 박예람 양이다.
이번 아트엠콘서트에서 박예람 양은 드뷔시의 ‘시링크스’, 마스네의 ‘타이스의 명상곡’,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등 클래식 명곡들을 연주한다. 현대약품은 박예림양의 연주를 온라인 생중계해 현장의 감동을 전달할 계획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현대약품은 앞으로도 클래식 계를 이끌어갈 실력파 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