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은 배석 없이 직접 저커버그 CEO와 부인 프리실라 챈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승지원은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이 1987년 고 이병철 창업회장의 거처를 물려받아 집무실 겸 영빈관으로 활용한 곳이다. 현재 이 회장이 국내외 주요 인사와 만날 때 사용되고 있다.
하버드대 동문이기도 한 이 회장과 저커버그 CEO의 인연은 각별하다. 두 사람은 미국...
이번엔 저커버그 CEO의 아내 프리실라 챈까지 함께했다.
승지원은 삼성전자의 영빈관 격으로, 이병철 창업회장과 이건희 선대회장이 국내외 주요 외부 손님을 맞은 역사적 장소다. 만찬 메뉴는 한식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의 만남은 약 2시간 20분에 걸쳐 진행됐다.
이 회장과 저커버그 CEO는 이날 만찬에서 AI(인공지능) 반도체와 XR(확장현실) 부문을 두고 협력...
있는 엔비디아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보다 더 안정적인 반도체 공급망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저커버그는 27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부인 프리실라 챈과 함께 입국했다. 그가 한국을 방문한 건 2013년 이후 10년 만이다. 저커버그는 29일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 AI 관련 면담 일정을 끝으로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있는 엔비디아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보다 더 안정적인 반도체 공급망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저커버그는 27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부인 프리실라 챈과 함께 입국했다. 그가 한국을 방문한 건 2013년 이후 10년 만이다. 저커버그는 29일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 AI 관련 면담 일정을 끝으로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인 프리실라 챈과 함께한 저커버그는 밝은 표정으로 20여 명의 취재진에게 손을 들어 보이며 “안녕하세요(Hi)”라고 먼저 인사를 건넸다.
저커버그는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28일 삼성전자, LG전자 등을 만나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 분야 협력에 대해 논의하고, 29일 오전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이다.
이들 대부분은 저커버그가 부인 프리실라와 설립한 자선재단 ‘챈저커버그 이니셔티브’에서 자금 지원을 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물에 대해선 또 다른 소셜미디어인 ‘스냅챗’을 운영하는 스냅도 폭력을 선동한다며 표시하지 않기로 결정하는 등 소셜미디어 업계가 강력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트위터와 스냅에 이어 페이스북까지 제재...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도 2015년 말 아내 프리실라 챈과 함께 당시 가치로 450억 달러에 달하는 페이스북 지분의 99%를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베조스의 기부와 관련된 한 인사는 이번에 기부한 20억 달러는 시작점이라고 강조했다.
1994년 아마존을 설립한 베조스는 회사가 성장하면서 최근 몇 년 사이 재산이 급증했다. 지난해에는 게이츠를 넘어서 세계...
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의 공동 설립자이자, 페이스북 창립자인 마크 주커버그의 아내인 프리실라 챈, 리플 CEO인 브래드 갈링하우스, 코인베이스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 컨센시스의 CSO 샘 카사트 등이 참석했다.
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지역관리자인 지나 최, 와이 콤비네이의 CEO이자 파트너인 마이클 세이벨, 중국 디디추싱의 부회장...
올해 주식을 매각한 것은 부인 프리실라 챈과 공동으로 세운 공익재단 ‘챈-저커버그이니셔티브’ 재원을 확충하기 위해서다. 저커버그는 지난해 9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서 앞으로 18개월간 재단 재원 확충을 위해 최소 60억 달러 이상의 주식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위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와 프리실라 챈 부부로 이들은 지난해 20억 달러를 기부했다. 3위는 10억 달러를 기부한 마이클 델 델컴퓨터 CEO 부부가 차지했다. 4위는 미국의 자선사업가 헨리 힐먼, 5위는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다.
지난해 한때 빌 게이츠를 넘어서 세계 1위 부호에 올랐던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는 50위 내에 언급되지...
자금이 기부될 자선단체는 마크 저커버그와 부인 프리실라 챈이 2015년 설립한 곳. 당시 마크 저커버그는 재산 중 99%를 기부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마크 저커버그는 기부금 마련을 위해 의결권이 없는 신주 발행을 추진했으나 주주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혔다. 여기에 페이스북 주가가 50% 넘게 오르면서 신주 발행없이 지분 판매로 자금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그는 자신과 부인 프리실라 챈이 세운 자선재단의 활동을 돕는다는 명목으로 8월 여론조사 전문가인 조엘 베넨슨을 영입했다. 베넨슨은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선거캠프에서 중책을 맡았던 인물이다. 2008년 오바마의 선거운동을 진두지휘했던 데이비드 플루프도 저커버그 진영에 합류했다. 저커버그는 미국 전 대통령들의...
저커버그와 프리실라 챈 부부는 하버드대 캠퍼스 커플로 만나 2012년 5월 결혼했다. 2년 동안 세 번의 유산을 겪은 뒤 2015년 12월 첫딸 맥스를 낳았다. 당시 저커버그 부부는 페이스북 지분의 99%를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저커버그는 이날부터 한 달간 육아휴직에 들어간다. 그리고 9월 말께 복직했다가 12월에 다시 육아휴직을 갖는다. 그는 지난 18일 육아휴직을...
이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 전액은 저커버그와 그의 아내 프리실라 챈이 설립한 자선재단 ‘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에 기부한다. 부츠로이트너는 최근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저커버그 티셔츠’를 대량 생산하게 된 배경을 털어놨다.
의류업체 브레쉬(Vresh)의 CEO인 부츠로이트너는 짝퉁 저커버그 티셔츠를 벌당 47달러에 판다. 유럽연합(EU) 지역과 미국에 사는...
저커버그는 아내인 프리실라 챈을 만난 이야기도 풀어놓았다. 그는 “하버드에서 내 최고의 기억은 아내인 프리실라 챈을 만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평생의 우정을 나누었고 심지어 가족이 되었다”며 “우리에게 많은 추억을 준 하버드에 너무 감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커버그는 여행을 하면서 약물에 중독된 청소년들 등 어려운 사람들을 만난...
또 아내인 프리실라 챈과 함께 설립한 자선재단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대선 캠프를 지휘한 전문가를 영입하면서 정치에 욕심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키웠다.
저커버그 CEO가 공직 진출을 부정하고 있음에도 전문가들은 여전히 그가 정치판에 뛰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점쳤다. 미국의 온라인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의 조쉬 바로 에디터는 “힐러리 클린턴의 딸인...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19일(현지시간) 자신의 아내 프리실라 챈과 5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아 흥미로운 일화를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오늘은 5주년 결혼기념일인데 사실 어제는 페이스북의 IPO 5주년이었다”라며 “결혼기념일 바로 다음 날 IPO를 한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설명했다.
저커버그는 5년 전 자신의...
저커버그는 자신과 아내 프리실라 챈 역시 이민자라면서 “우리는 이민자의 나라이며, 우리 모두는 전 세계에서 온 가장 우수하고 명석한 이들이 여기서 함께 살면서 일하고 기여할 때 혜택을 누린다”고 지적했다. 저커버그의 증조부와 증조모는 독일과 오스트리아, 폴란드에서 온 이민자였고, 그의 아내의 부모는 중국과 베트남 난민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와 프리실라 챈 부부가 세운 자선회사인 챈저커버그이니셔티브가 첫 기업인수를 단행했다.
챈저커버그이니셔티브는 인공지능(AI)을 통해 과학자들이 질병 치료방법을 찾는 것을 도와주는 기업 메타를 인수했다고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챈저커버그이니셔티브가 블로그에 올린 성명은 “우리는...
이는 세계가 중요한 새 시대로 접어들 때 페이스북과 챈저커버그재단에서 내가 일하는 것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저커버그는 “부인인 프리실라와 함께 하는 도로여행, 작은 마을과 대학 방문, 전국의 페이스북 사무실 방문, 교사 과학자들과의 만남, 추천받은 재미있는 장소 찾기 등 다양한 형태로 여행이 이뤄질 것”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