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농협맛선과 제휴해 우수고객 대상 프리미엄 제철 과일 선물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동양생명 우수고객인 ‘블랙’ 등급에 해당하는 고객은 연 2회(5, 8월) 과일 큐레이터가 선별한 프리미엄 제철 과일 6종을 원하는 일자와 장소에 받아 볼 수 있게 한 것이다. 동양생명은 일상 속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며 고객 만족도를 한층...
베트남은 경제 발전이 지속함에 따라 식료품 시장에 고급화 바람이 불면서 프리미엄 농산물 수요가 커지고 있다. 한류 열풍으로 고급 과일로 자리잡은 한국산 딸기와 샤인머스켓 등 한국 제철 과일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 델리 매장을 2배 이상 확대한 45m 규모의 즉석조리 특화 매장 ‘요리하다 키친’을 선보인다. 요리하다 키친은 직접 조리 과정을...
롯데웰푸드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가 서브 브랜드 ‘나뚜루 비건’를 리뉴얼하 비건 인구가 집중된 2030세대 공략에 나선다.
나뚜루는 나뚜루 비건 아이스크림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나뚜루는 국내 비건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끝에 식물성과 동물성의 균형적인 섭취를 추구하는 ‘K-비건’을 정의하고, 매달 리뉴얼된...
먼저 스크린과 같은 미디어월, 공차 펄을 모티브로 한 바닥 재질, 공차 음료를 형상화한 주문대, 티(Tea·차) 라운지, 브랜드 로고 등을 5대 핵심 요소로 정했다. ‘프리미엄 아이스 프룻티’, ‘콜드브루 티’, ‘티 칵테일’을 비롯해 케이크와 컵 과일 및 샌드위치 등 다양한 메뉴도 즐길 수 있다. 특화매장은 차별화 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핀 뒤 다른...
2017년에는 쇠고기와 과일, 사골을 3일간 숙성한 소스에 향신료를 더한 '3일 숙성카레'를, 2022년 4월에는 비건(채식주의) 트렌드를 반영해 '헬로베지(Hello Veggie)' 브랜드를 론칭하고 '채소가득카레'를 선보였다. 이어 같은 해 8월에는 프리미엄 HMR 카레 브랜드 '오즈키친'을 론칭하고 세계 각국의 카레 맛을 담은 6종 신제품을 내놨다.
오뚜기 카레가 집밥에서 흔히 볼...
이 제품들은 캘리포니아 농장 최고 등급의 넌패럴 엑스트라 넘버원 품종의 아몬드와 프리미엄 사이즈의 피스타치오 등 최우수 등급 원물들을 사용했다.
이와 함께 CU는 건과일 3종도 선보인다. 자연 건조 과정으로 과일 자체의 단맛을 더욱 끌어 올렸으며 각 제품당 약 9~15g의 식이섬유도 섭취할 수 있다.
CU가 이처럼 겟 네추럴을 출시하게 된 것은 최근 헬시 플레저...
또한 무스비, 유부초밥 등 건강한 한끼 식사 브랜드 ‘배러온더라이스’와 제철 과일을 활용한 케이크&아이스크림 디저트 ‘라뚜셩트’, K-디저트로 외국인 고객에게 인기인 ‘에그서울’ 등도 만날 수 있다. 프리미엄 돈까스 전문점 ‘미하무’도 함께 선보인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신규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과 미식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집밥 등과 세계 각국의 식료품까지 아우른 프리미엄 슈퍼마켓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푸드마켓은 새 단장 기념 혜택도 마련했다. 오픈 당일부터 2주간(15~28일) 과일과 한우, 수산물, 그로서리 등 인기 먹거리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또 21일까지 성주 참외와 청도 미나리, 대구축협 브랜드인 대구팔공참한우 등 대구ㆍ경북 지역 특산물 행사도 선보인다.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인 청담아실이 지역 백화점 최초로 진출, 퀵 앤 프레시 운영을 맡기로 해 고당도·고품질의 과일을 맛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5월부터는 수박 등 손질하기 어려운 큰 과일을 즉석에서 잘라 소분해주는 서비스도 시작한다.
슈퍼마켓 새 단장을 기념한 여러 혜택도 마련했다. 28일까지 과일과 한우, 수산물, 그로서리 등 인기 먹거리를 최대 80...
단순 전문관을 프리미엄 그로서리, 콘텐츠·상품 스토리텔링을 앞세워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객이 사이트를 탐색하며 새로운 상품을 발견하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테마별 추천과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큐레이션에도 공을 들였다.
이와 함께 소포장 신선식품 브랜드 ‘하루’를 론칭했다. 과일, 채소 등 신선식품을 한 개씩 낱개 포장한 기획상품을 통해...
이를 위해 바디케어류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케라시스(KERASYS) 등을 육성 품목으로 선정하고 매출 구조를 다변화한다는 계획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현지에서 자사 브랜드의 인지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생활용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통해 샤워메이트, 케라시스 등을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베이비 디올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의 유아동 라인이다. 앞서 2022년 베이비 디올의 국내 1호 의류 매장을 오픈한 강남점은 점점 고급화하고 다양해지는 프리미엄 유아용품 수요에 발맞춰 베이비 디올의 두 번째 매장을 열게 됐다. 신세계백화점의 수입아동 카테고리는 프리미엄 유아용품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이 15% 늘었다.
이번 기프트 매장에서는 특히...
‘프리미엄 티 즐기기’ 인기↑…해외 브랜드 한국 진출 속속
커피가 주력이었던 카페 업계에 차(茶) 음료 바람이 불고 있다. 커피 시장이 포화하면서 메뉴 다양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커피를 마시지 못하는 이들까지 고객으로 유입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9일 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스타벅스가 봄철 프로모션 음료로 선보인 '화이트 타로 라떼'가...
과일 상자처럼 생긴 포장 박스에 케이크가 들어있는 제품이다. 요거트 생크림과 베리 콤포트를 더하고 생딸기와 블루베리를 토핑으로 올렸다. '딸기의 왕'이라고 불리는 국산 품종 '킹스베리'를 층층이 쌓아 덮은 프리미엄 메뉴 '킹스베리 가든 타르트'로 판매 중이다. 이는 생크림 타르트에 커스터드 크림과 베리 꿀리를 더한 메뉴로 딸기의 풍성한 맛과 향을 입 안...
신세계가 소개하는 로컬 브랜드는 우수한 품질의 제철 과일이나 수산물 등 특산물이다. 지역에서 소량 생산되며 산지 직송 방식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신세계백화점 협력업체 횡성명품가한우의 ‘횡성한우1+등급 한우 로스구이세트 7호(33만 원대)가 대표 상품이다. 또 전라남도 영광 법성면 소재 업체인 연안어촌계의 법성포 명산지...
신선식품 매장은 초신선, 프리미엄 상품의 경쟁력을 높였다. 농산 매장은 딸기, 포도 등 우수한 맛과 품질로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한국 제철 과일을 항공 직송으로 선보인다. 고품질의 호주산 청정 채소존과 고객 용도에 따라 품종을 제안하는 바나나 특화존 등 다양한 특화 매장도 운영한다. 축산 매장은 블랙 앵거스와 와규 등 호주산 프리미엄 품종을 신규 도입하고...
인기 브랜드와 상품을 모아 선보인다. 특히 '한우'는 롯데온 백화점 식품 명절선물 중 매출 비중 30% 이상을 차지하는 품목으로, 대표 상품인 '청풍명월 1+등급 한우 엄선1호 세트(1.6kg/냉장)'를 20만 원대에, '총체보리한우 1++등급 구이 혼합 L세트(2kg/냉장)'를 21만8000원대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과일, 수산 등의 프리미엄 상품을 백화점 전용 포장 박스에 담아 선보인다....
일반 과일 선물세트와 비교해 당도 기준을 20% 이상 높여 엄선한 과일만으로 구성한 ‘황금당도 천안배, 충주사과’는 19만9000원에(7.8kg 내외), ‘황금당도 샤인머스캣(3kg 내외)’은 최종 혜택가 6만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조미 선물세트로는 4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하이엔드 발사믹 브랜드 ‘주세페 주스티 발사믹 식초 선물세트’와 이탈리아 프리미엄...
청과 세트로는 최상급 전통 과일과 외래 과일을 한데 모은 ‘프레스티지 사과·배·샤인·애플망고 GIFT(25만 5000원~27만5000원)’ 등을 선보인다.
전통 명절 상차림이 간소화되는 추세에 따라 질 좋은 상품을 찾는 스몰 프리미엄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1++등급의 ‘프레스티지 암소 No.9 명품 GIFT(300만 원)’, ‘프레스티지 암소 No.9 특선 GIFT(150만 원)...
대표 상품으로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까다로운 생산 시스템을 갖춘 ‘안성마춤한우’ 1++ 한우 시그니처 구이 세트(32만5600원) △서해안의 질 좋은 천일염으로 염장하여 만든 어부마실의 영광 법성포 굴비세트(21만2500원) △프리미엄 제주 명품 천혜향 레드향 선물세트(8만3500원) 등이 있다.
골프 시즌을 겨냥해 준비한 △거리측정기 부쉬넬 V6(55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