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해 셀트리온, 롯데바이오로직스, 에스티팜, SK바이오사이언스, SK팜테코, 차바이오그룹,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그룹 등이 참가했다. CDMO 기업들은 기업별 간담회에서 생물보안법을 언급하며 향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생물보안법에 따른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USA 간담회에서 생물보안법 이후...
4일 진행된 간담회에는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 회장, 김진우 부회장, 고상석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혁신신약연구원(IDC) 대표, 양재영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전무가 참석했다.
회사는 이날 15종의 바이오시밀러와 16종의 항체신약 파이프라인을 공개했다. 신규 파이프라인에는 키트루다, 헴리브라, 트루리시티 바이오시밀러 등이 포함됐다. 회사...
올해 바이오USA에는 미국 의회가 발의한 생물보안법의 영향으로 우시바이오로직스 등 주요 중국 기업의 불참이 화두였다. 다수 업계 관계자들은 국내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이 반사이익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 차바이오텍, 에스티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등은 부스를 열고 고객사 확보에 나섰다.
국내 한 바이오기업 대표는 “미국에서 중국 CDMO 기업이...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 에스티팜과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CDMO 기업도 부스를 마련한다.
올해 처음 참가하는 지씨셀은 국내 기업 최초로 전문 파트너링 부스 운영으로, 사업개발과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에 나선다. 이밖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지놈앤컴퍼니, 샤페론, 압타바이오, 에스티큐브, 그래디언트바이오 등 신약개발 기업도 글로벌...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생물보안법 영향으로 중국 기업에 의약품 생산을 맡긴 국내외 기업 문의가 3배 이상 늘었다”며 “이달 14~16일 글로벌 제약그룹이 충북 오송 본사를 찾아 실사 미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또 국내 CDMO 기업으로 셀트리온, 에스티팜, 롯데바이오로직스, 차바이오그룹 등도 중국 물량을 흡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단 전략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제약사 론자 출신의 피온황(Fionn Huang)을 글로벌 B.D.(Business Development)센터 디렉터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중국 시장에 정통한 싱가포르 국적의 피온황 디렉터를 주축으로 변화하는 CDMO(위탁개발생산)시장 트렌드에 맞는 영업전략을 새롭게 수립하고 실행해 나가기로 했다.
피온황 디렉터는 중국을 포함한...
회사는 계열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에서 생산을 전담하는 풀밸류체인 방식으로 원가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베바시주맙 정제의 최적화된 방법’, ‘항체의 정제방법’, ‘항체 발현용 바이시스트로닉 발현벡터 및 이를 이용한 항체의 생산 방법’ 등 3가지 항체 생산공정 관련 특허 취득 및 공정 개발로 생산공정 효율을 높였다....
특히 이 명단에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우시바이오로직스가 포함돼 있어 삼성바이오로직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CDMO 기업이 반사이익을 기대하고 있다. 우시바이오로직스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일본 후지필름 등과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공장을 증설하며 생산 규모를 늘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영업이익 1조를 달성하며 역대...
또 계열사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와 협력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미 판매 계약을 체결한 인타스 제약, 파마파크 등을 통해 본격적인 매출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RMA팀 관계자는 “HD204 임상 및 상용화 준비 과정에서 지난 파이프라인 개발 과정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활용해 시행착오와 품목 허가 소요...
지난달 31일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본사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회사 측은 대주주의 매각 계획이 없다고 단언한 바 있다.
박 회장은 현재 싱가포르 본사 팀이 준비한 ‘HD201’의 유럽의약품청(EMA) 품목허가 신청 관련 질의서에 대한 답변서를 최종 검토 중이다. 지난해 7월 31일 진행한 ‘HD201’ 품목허가 신청은 120일과 180일이 지난 시점에 허가 심사에...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임춘건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롯데바이오로직스, 프로티움사이언스, 케이셀, 와이바이오로직스, 큐로셀,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엔젠바이오, 툴젠, 한국바이오협회 등 9개의 바이오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한 바이오 기업과 한국폴리텍대학은 △바이오 기업 맞춤형 교육훈련 과정...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은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자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와 인도의 제약사 닥터레디스 래버러토리즈(이하 닥터레디스)의 100% 자회사 오리진 파마슈티컬스 서비스(Aurigene Pharmaceutical Services Limited)가 글로벌 CDMO 공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닥터레디스...
비만치료제 관련주 동아에스티(17.98%), 펩트론(172.66%), 인벤티지랩(154.48%) 등이 급등세를 보였고, 캔서문샷 프로젝트에 참여한 루닛(10.87%),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24.66%), 젠큐릭스(29.82%)도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국내 바이오 섹터 성장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하나 실적 호조 전망이 이어져야 하며, 신약 개발 관련 모멘텀이 중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권해순...
계열회사이자 생산 전진기지로 구축하고 있는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15만4000리터(ℓ) 규모 공장에서 원스톱으로 제조 가능한 풀밸류체인 확보와 함께 효율적인 생산을 위한 공정개발을 진행했다. 이는 수개의 제품이 출시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품질과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캔서문샷 프로젝트로 급등하자 동반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코드네이처는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드네이처는 전 거래일보다 1155원(29.96%) 하락한 2700원에 마감했다. 최근 상승분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드네이처는 최대주주인 디씨이 외 2인은 샌드크래프트와 보유주식...
캔서문샷 프로젝트는 암 예방, 암 조기 발견, 효과적인 치료법 개발, 불평등 해소, 최적 관리, 모든 관계자 참여, 최대한의 데이터 활용, 인력 최적화 등 8가지 목표 달성을 위해 미국 정부가 결성한 협력기구다.
한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대주주로 있는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26.86%)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는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문샷(Cancer Moonshot)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의 공공·민간 협력기구인 '캔서X'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자체 고유표적물질 PAUF 단백질인자에 기반한 췌장암 치료 생태계 구축 전략이 캔서문샷의 취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프로젝트의...
론자(LONZA), 우시 바이오로직스(WuXi Biologics), 후지필름(FUJIFILM) 등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과 함께, SK 바이오사이언스, 에스티젠바이오, 코오롱, 대웅제약, 메디포스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지씨셀 등 국내 기업들도 한자리에 모였다.
BIX를 통해 방한한 해외 공공기관과의 네트워킹도 적극 추진된다. 중국 옌타이 황발해신구는 설명회를 열고 한-중...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이 달 들어 네 곳의 국내 제약사와 수주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공장 가동에 나서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에는 글로벌 해외 제약사에서도 CDMO수주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조만간 첫 해외 수주도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네 곳의 계약은 상업 생산 전의 원료 시험, 원료 의약품(DS Drug Substance)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