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겨울을 맞아 국내 핸드백 디자이너 브랜드 ‘리민(RHEEMIN)’ 팝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대표 상품은 퀼팅(누빔) 공법을 적용한 ‘퀼팅백’이다. 패딩백 형태의 핸드백으로 6가지 색상과 14가지 스타일로 출시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10만~16만원대이며, 명품관 프레드시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볼앤체인은 일본에서 시작한 프리미엄 에코백 브랜드다. 도쿄, 오사카 등 일본 주요 백화점에 입점 중이다. 실용적인 디자인과 자수 디테일이 특징이며 20~30대 여성 고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제품별로 4가지 사이즈 선택이 가능하며 가격은 5만9000원~7만9000원. 갤러리아 명품관 프레드시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우선 갤러리아 명품관에선 오트리, 윌슨 등 테니스 관련 브랜드의 신발, 테니스 라켓 등을 프레드시갈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22일까지는 아동용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리틀홈'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우프, 피나타펌 등 해외 인기 아동 브랜드들이 들어섰다.
식품관 고메이494에서는 한국적인 식재료를 사용하는 디저트 브랜드 ‘파티세리 아모니’ 팝업스토어를...
스마일리 팝업에서는 스마일리 로고를 모토로 △프레드시갈 △몽슈슈 △타올로지스트 △라프시몬스 △산드로 △챔피온 △케이스티파이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제품들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는 갤러리아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프레드시갈’과 협업한 식기 제품들이 있다. 한국 전통 문양 및 유럽 빈티지 타일 문양을...
운동화나 샌들 또는 슬리퍼에 독특한 양말을 신고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이 패피(패션피플)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양말 브랜드는 ‘보타(VOTTA)’로 2015년 런칭한 국내 양말 전문 브랜드이며, 150가지가 넘는 다양한 색상의 양말들을 전개한다. 가격대는 1만 원대 ~ 3만 원대이며 해당 상품은 갤러리아 명품관 프레드시갈 매장에서 판매한다.
오래 신을 수록 인솔 부분이 발모양에 맞게 바뀌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SNS상에서 입소문이 나 MZ세대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재질은 스웨이드와 가죽 두 가지 종류다. 가격대는 10만 원에서 20만 원대다. 해당 상품은 갤러리아 명품관 프레드시갈 매장에서 판매한다.
갤러리아는 전세계 최초로 ‘스태디움 굿즈’와 해외 파트너 협약을 맺으며 국내 단독 판권을 갖고 ‘프레드시갈’ 매장 내 샵인샵 형태로 전개하고 있다. 미국 라이프스타일 편집샵인 ‘프레드시갈’ 역시 갤러리아에서 국내 최초로 오픈한 상황이다.
‘스태디움 굿즈’에서는 일반 매장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 희소성 있는 상품들을 판매한다. 특히 리셀 시장에서...
갤러리아백화점은 신규 브랜드 수입사업으로 미국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프레드 시갈(Fred Segal)’을 국내 최초로 오픈한다.
26일 서울 압구정 명품관 웨스트 5층에 오픈하는 ‘프레드 시갈’은 60여년의 역사를 지닌 브랜드다. 1960년대 미국 LA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탄생한 편집숍으로 예술가와 연주자, 디자이너들과 손잡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갤러리아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포레르빠쥬’, 이탈리아 남성 명품 브랜드 ‘스테파노리치’ 등과 함께 이번 ‘프레드시갈’ 판권을 확보하면서 글로벌 브랜드 판권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60여년의 역사를 지닌 ‘프레드 시갈’은 1960년대 미국 LA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시작해 오픈 초창기 청바지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다양한 예술가와 연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