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3년 임기의 협회장 선거는 29일 101명의 대의원 투표로 최종 당락이 결정된다. 1998년 2월 출범한 협회는 그동안 제1~2대 윤홍근 제너시스 회장, 제3대 이병억 이수푸드빌 회장, 제4대 김용만 김가네 회장, 제5대 조동민 푸디세이 회장으로 이어졌다. 제 6대 협회장은 박기영 짐월드 대표이사로 협회 출범 최초로 비외식 기업 대표가 당선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외식중견기업 푸디세이가 운영하는 테이크아웃 스테이크 전문점 ‘스테이크보스’와 테마형 외식문화콘텐츠기업 이바돔의 ‘제주판도야지’는 10~12일 사흘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38회 부산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스테이크보스는 푸디세이가 보유한 육류 발효숙성 기술을 기반으로 스테이크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