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울랄라세션이 신곡 ‘퐁키(Fonky)’를 공중파 무대에서 선보인다.
울랄라세션은 16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공중파 첫 컴백 무대를 장식한다.
지난 6일 신곡 ‘퐁키’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울랄라세션은 이번 무대를 통해 남다른 라이브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울랄라세션은 “울랄라세션만의 즐겁고도 신나는...
특히 지난 6일 낸 신곡 ‘퐁키’가 팬들의 관심을 얻으며 히트를 예고하고 있다.
시즌4의 우승자 로이킴은 다소 주춤한 모양새다. 우승 후 각종 음악프로그램과 예능프로그램, 라디오프로그램 등을 출연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하지만 지난 4월 발매한 앨범 ‘봄봄봄’의 곡 ‘봄봄봄’이 표절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이 뜸해졌다.
이날 방송에선 ‘슈퍼스타K’ 출신 스타들도 연이어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슈퍼스타 K3’ 우승팀 울랄라세션은 펑키, 블루스와 정통 트로트를 조합한 신곡 ‘퐁키’의 무대를 선보인다. ‘슈퍼스타 K4’ 딕펑스 역시 서로의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들에게 진심을 전한다는 가사의 ‘썬글라스’로 컴백해 유쾌한 매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