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 폭언과 폭행으로 '투견 부부'라는 별명이 붙은 길연주·진현근 부부는 심리극 치료를 받았습니다. 출연진 진태현과 박하선은 본업을 살려 투견 부부로 빙의, 언성을 높이고 물건을 던지기도 하며 두 사람의 평소 모습을 열연했는데요. 이들 부부가 자신들의 모습을 되돌아보면 좋겠다는 취지였죠. 투견 부부는 자신들의 모습을 따라 하는 두 배우를 차마...
26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은 강형욱·수잔 엘더 부부의 유튜브 영상 해명 관련 프리젠테이션(PPT) 문서를 작성하며, CCTV 감시를 비롯해 폭언, 메신저 감시 등은 모두 사실이라고 재반박했다.
앞서 강 대표의 갑질 의혹은 전 직장에 대해 후기를 남길 수 있는 구인‧구직 앱 잡플래닛에 남긴 전 직원들의 후기가 알려지면서 시작됐다. 이에...
관련 의혹 대부분 반박"필요하면 법적 조치"메신저 감시 일부 인정
'갑질 논란'에 휩싸였던 반려견 훈련사인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모두 부인했다. 그는 "필요하다면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24일 강형욱 대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 '늦어져서 죄송합니다'라는 55분 분량의 동영상을...
퇴사자들의 발언과 '잡플래닛' 평점, 댓글 등을 통해 알려진 갑질 논란은 JTBC '사건반장'에 전 직원의 인터뷰가 공개되면서 확산됐다. '사건반장'에 따르면 강형욱 부부는 직원들에 "숨도 쉬지 말아라", "벌레보다 못하다", "그냥 기어나가라. 죽어라" 등의 폭언뿐 아니라 CCTV로 직원들을 감시했다.
퇴사자들의 발언과 '잡플래닛' 평점, 댓글 등을 통해 알려진 갑질 논란은 JTBC '사건반장'에 전 직원의 인터뷰가 공개되면서 확산됐다. '사건반장'에 따르면 강형욱 부부는 직원들에 "숨도 쉬지 말아라", "벌레보다 못하다", "그냥 기어나가라. 죽어라" 등의 폭언뿐 아니라 CCTV로 직원들을 감시했다.
A 변호사는 한 부부의 이혼 소송에서 여성 측 변호를 맡았다. 남성의 외도로 인해 시작된 소송이었는데, A 변호사가 부부 관계가 회복되는 조정을 성사시켜 이혼 소송도 취하하게끔 했다. 그런데 조정 다음날 상간녀의 어머니가 A 변호사의 사무실에 찾아와 “내 딸 인생은 어떻게 할 거냐”라며 항의를 한 일도 있었다.
비교적 젊은 나이인 B 변호사는 종중의 분쟁으로...
황 대표와 강 전 대표는 부부 사이다.
하지만 아이피큐는 스파이어 측이 주장한 강제 추행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아이피큐는 “강 전 대표와 황 대표는 계약 기간 동안 멤버들에게 수 차례 술자리를 강요했다”며 “일상적으로 이어진 강 전 대표의 과도한 애정 표현 요구와 스킨십을 기피하거나, 순종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으면 앨범 활동에서 제외되거나 스타일링 및...
황 대표와 강 전 대표는 부부 사이다.
황 대표는 “강 이사는 손을 밀어내고 휘찬을 자리에 앉혔지만, 휘찬은 포기하지 않고 강제로 신체를 접촉했다”며 “이에 강 이사는 뿌리치고 옷을 내리며 (휘찬을) 훈계했다. 그런데도 휘찬은 힘으로 강 이사를 누르며 강제추행을 지속했다”고 주장했다.
스파이어 측은 증거로 관련 정황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이러한 판단의 근거로 B씨는 A씨가 경찰 조사에서 주씨 부부가 아들이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려 문제가 된 것과 관련 사과를 권유했지만 이를 거부하고 자신들의 권리만 말했다고 진술한 점을 근거로 들었다.
검찰의 공소장에 따르면 A씨는 주 씨 아들에게 “진짜 밉상이네, 도대체 머릿속에 뭐가 들어 있는거야.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 싫어 죽겠어. 너 싫다고. 나도 너...
알라-이동규 부부는 첫째 아들 로운이와, 한국에 오자마자 생긴 둘째 아들 루다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른 아침 알라는 두 아들을 돌보느라 밥도 제대로 못 먹을 정도로 힘들어 보였다. 반면, 군 제대 후 일식 요리사로 전업한 남편 이동규는 새벽 2시 반이 되어서야 퇴근해 아내, 아이들과 따로 잤다. 또한, 아침 7시부터 집을 나가 조기축구를 하면서 자기관리에...
남편이 아내에게 폭언하는 장면도 포착됐다. 식당에서 남편은 아내에게 “왜 XX이야 나한테”라며 “네가 덜 아팠구나? 방송이고 XX이고 XX”라고 욕설을 퍼붓고 아내는 눈물을 쏟았다. 이들 부부의 사연은 가게를 자주 찾는 단골이 신청해줬다고 했다. 평소 부부와 가깝게 지내던 이 손님은 아내의 “도와달라”는 말에 사연을 보내게 됐다고 밝혔다.
아내는 이 손님이...
부부는 폭언에서 싸움을 시작해서 몸싸움을 벌이다가 끝에 가면 서로 목을 잡고 졸랐다. 부부싸움은 본질적으로 관계에서 비롯된다. 어떤 사람이 혼자서 자기답게 살아가면 아무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이기적’이라는 말이나 ‘폭력적’이라는 말을 들을 필요가 없다.
하지만 결혼 생활은 상대가 있는 게임이다. 그래서 ‘혼자 살 때 어떤 사람이었냐’는 중요하지...
이어 만삭인 전 아내의 배를 때렸다는 것 역시 사실이 아니라며 “해당 방송이나 인터넷에서 내가 상습적인 음주 폭행 폭언이라고 나온다. 상습적인 음주 폭행 폭언이라니. 난 술을 매우 좋아하는 편이다. 하지만 사실 결혼 후 술을 거의 먹지 못했다”며 “양육비를 매달 11일에 꼬박꼬박 잘 주고 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전날 방송된 ‘고딩엄빠4’에는 23세에...
글쓴이는 자신을 현장에 있었던 지역 신문 기자라고 밝히며 “누가 폭언과 모욕을 했는지 직접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영상에는 A 씨의 집의 현관 앞에 찾아가 항의하는 주민들의 모습이 담겼다. “우리는 광복회”라며 “일장기를 왜 걸었냐”고 묻는 주민들의 질문에, A 씨는 현관을 열지 않은 채 “일장기 보면 막 눈이 뒤집히냐”고 반문했다.
이어 주민들이 3·1절에...
그러나 욕설과 폭언, 부부관계 고민 등 은밀한 사적 고민이 연달아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은 지나치게 강조되는 자극성에 난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실로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결혼지옥’ 장면들이 캡처돼 게재되며 “비혼 권장 프로그램”이라는 조롱 섞인 평까지 나오는 중입니다.
이어지는 자극적 연출…기획 의도는 어디로?
‘고딩엄빠2’, ‘결혼지옥’...
이기적인 XXX 부부들 같으니” 등 판매업자가 쉴 새 없이 퍼붓는 욕설이 담겼다.
A 씨는 “부모님께 물어보니 한 시간 정도 구경했다고 한다”며 “문자 보고 기가 막혀서 본인이 보낸 것 맞느냐고 했더니 바로 전화 와서 욕을 들었다”고 했다.
A 씨는 이날 오후 올린 다른 글에서는 판매업자와 나눈 문자 메시지 추가 내용과 통화 녹음 파일을 올렸다. 녹음에도 심한...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서는 폭언부부가 등장해 고민을 털어놨다.
결혼 7년 차인 부부는 15개월 쌍둥이 남매를 키우고 있었다. 8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 한 달 만에 결혼을 전제로 한 동거를 시작했고, 이후 결혼식을 올리며 쌍둥이를 안았다.
그런데 이들은 밤만 되면 서로에게 욕설과 폭언을...
방송인 박수홍이 검찰 대질 조사 중 부친의 폭언과 폭행으로 과호흡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던 가운데, 부친이 “자식인데 인사를 안 해 정강이를 걷어찼다”고 밝혔다.
5일 SBS연예뉴스에 따르면 전일 진행된 검찰 대질 조사에서 박수홍은 부친에게 정강이를 걷어차이고 ‘흉기로 해치겠다’는 폭언을 들은 후 오열하다가 과호흡으로 구급차에 실려 갔다.
그사이...
앞서 박수홍은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서 열린 친형 박 모 씨와의 대질 조사를 위해 출석했다가 부친의 폭행과 폭언을 받고 응급실로 이송됐다. 현장에 동석했던 노 변호사에 따르면 평소 부친으로부터 흉기 협박을 받았던 박수홍은 이날도 방검복을 입고 출석했다가 부친에게 정강이를 발로 차이는 폭행을 당했다. 주변에서 만류하자 부친은 ‘흉기로...
친형 부부를 상대로 116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방송인 박수홍이 검찰 조사를 받으러 갔다가 부친의 폭행으로 병원에 호송된 가운데, 부친과 형수가 법원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4일 “박수홍이 아버지에 대한 반감 때문에 대질 조사를 굉장히 부담스러워했다더라”며 “조사 전에 검찰에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