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이 개발한 국산 광과민제 ‘포노젠 DSP-1944’는 2017년 대구암센터를 설립한 이래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 연구 인력을 총동원한 노력의 산물로 기존 수입의약품인 포토론과 비교했을 때 완제의약품의 핵심 약효 성분이 되는 원료의약품의 순도를 높여 물질 안전성 및 안정성이 개선된 신약이다.
한편. 동성제약은 최근 ‘포노젠’의 원료인 ‘클로린 E6...
포노젠 DS-1944는 기존 수입의약품 포토론과 비교했을 때 완제의약품의 핵심 약효 성분이 되는 원료의약품(API, Active Pharmaceutical Ingredients) 순도를 높여 물질 안전성 및 안정성이 개선된 신약이다.
회사 측은 광역학 치료(PDT) 연구를 위해 벨라루스로부터 광과민제를 수입해왔다. 하지만 장기적인 약물 공급이 중요한 이슈로 떠올랐다. 이에 광역학 치료...
포노젠 DS-1944는 기존 수입의약품인 포토론과 비교했을 때 완제의약품의 핵심 약효 성분이 되는 원료의약품(API, Active Pharmaceutical Ingredients)의 순도를 높여 물질 안전성 및 안정성이 개선된 신약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향후 PDT-췌장암 의뢰자주도 임상시험(SIT, Sponsor Initiated Trial)에 이 신약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이된 환자를 포기의 영역에서 치료의 영역으로 편입시킬 수 있는 희망적인 기회로 볼 수 있다.
한편 동성제약은 2세대 광과민제인 ‘포토론’의 허가 진행 중에 있으며 지난 해 3월 12일,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과 광역학 치료(PDT) 임상연구 계약을 체결하고 기존 암 치료법에 반응하지 않는 국소진행성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합작법인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임상은 중국 상해 지역에서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변영인 와이오엠 부사장은 “벨라루스 벨메드프레파라티(BPM)로부터 글로벌 임상 시험을 위한 포토론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되면서 광역학치료(PDT) 연구가 탄력을 받고 있다”며 “광역학치료(PDT)에 필요한 의료장비 특허도 조만간 취득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와이오엠은 21.18% 떨어졌다. 현재 와이오엠은 동성제약과 포토론 독점권을 두고 공방을 지속하고 있다. 포토론은 광역학 치료에 사용되는 암 표적치료제 원료다. 양사가 포토론 제조사인 벨라루스 BMP사와 의약품 독점 판매권을 두고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이밖에 루멘스(17.33%), 메드팩토(16.82%), 한국맥널티(16.73%) 등도 크게 하락했다.
와이오엠이 광역학 치료(PDT) 핵심 물질인 2세대 광과민제 ‘포토론’의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벨라루스 벨메드프레파라티(이하 BMP)로부터 포토론을 공급받아 글로벌 임상시험 준비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변영인 와이오엠 부사장은 “올해 10월 9일 BMP사와 체결한 의약품 공급 계약에 따라 포토론의 초도 물량 발주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내년에 중국...
와이오엠이 광역학 치료(PDT) 핵심 물질인 2세대 광과민제 ‘포토론’의 독점 판매권 보유 여부에 대해 다른 주장을 펼치고 있는 동성제약에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정확한 사실을 언론에 공개하자고 25일 제안한다고 밝혔다.
변영인 와이오엠 부사장은 “‘포토론’의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벨라루스 벨메드프레파라티(이하 BMP)사 총괄 책임 임원에 따르면...
와이오엠은 광역학 치료(PDT) 원천기술을 보유 중인 벨라루스 벨메드프레파라티(이하 BMP)사와 의약품 공급 계약을 지난달 체결했다며 ‘포토론’의 독점 판매권을 보유 중이라는 동성제약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21일 밝혔다.
변영인 와이오엠 부사장은 “지난 10월 BMP사와 의약품 공급 계약을 이미 체결했지만, 당시 비밀유지계약(NDA)으로 계약 내용을 외부에...
동성제약은 14일 벨라루스에서 벨메드프레파라티(BMP)사와 만나 2세대 광민감제 ‘포토론(Photolon)’의 19개국 독점 판매권 및 공급계약 등에 대해 지속할 것임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BMP사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임상시험과 향후 허가 진행 계획을 주제로 논의했다”고 말했다.
동성제약에 따르면 포토론을 공급하고 있는...
형광복강경 광역학 치료시스템은 암세포에 선택적으로 축적되는 광감각제(포토론)를 췌장암 병변에 직접 주입, 형광복강경 진단기기로 암세포의 정확한 위치와 범위를 파악한 뒤 광역학(PDT) 레이저로 암세포를 소작해 사멸시키는 방법이다
연구팀은 실험 돼지에 광감각제를 주입한 뒤 형광복강경으로 췌장부위의 암병변을 확인하고, 해당 부위에 광역학 치료를...
지난 2009년 국내 2세대 광과민제 ‘포토론’의 국내 독점판매권을 획득한 후 서울아산병원 박도현 교수와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자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같은 기간 무상증자를 실시한 드림텍은 29.62% 올랐다. 지난달 29일 드림텍은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밖에 대호에이엘(48.91%), 경인전자(27.76...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개발한 ‘췌장암 표적 치료용 형광복강경 및 광역학 기술(과제명: 포토론 형광복강경 및 광역학 치료광원 기술 개발)’이 ‘2018년 출연(연) 10대 우수 연구성과’에 선정됐다.
이번 성과는 동성제약이 한국전기연구원으로부터 이전받은 기술의 기업 맞춤형 기술사업화를 위해 참여한...
동성제약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이 개발한 ‘췌장암 표적치료용 형광복강경 및 광역학 기술(과제명: 포토론 형광복강경 및 광역학 치료광원 기술 개발)’이 ‘2018년 출연(연) 10대 우수 연구성과’에 선정됐다.
이번 성과는 동성제약이 한국전기연구원으로부터 이전 받은 기술의 기업 맞춤형...
25일 오후 1시 42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동성제약이 전일 대비 3850원(22.71%) 오른 2만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양구 동성제약 사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 등 19개국 대상으로 보유하고 있는 포토론 독점 판매권을 확대하고 PDT에 최적화된 의료기술 및 기기를 개발, 고형암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길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성제약이 포토론 임상과 관련해 해외 학술지에 투고한 사실이 없다고 밝히면서 장 초반 급락세다.
동성제약은 2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전일대비 7.09%하락한 2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동성제약은 포토론 임상관련 해외 학술지 투고 진위 여부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아산병원에 확인한 결과 해외 학술지에 아직 투고한 사실이 없다는...
동성제약은 최근 2세대 광과민제 포토론의 임상2상 시험 결과 논문을 유명 학회지에 투고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SK증권은 최대주주 변경안이 증권선물위원회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전주 대비 12.67% 상승했다. 증선위는 18일 정례회의를 열고 SK증권의 인수 주체인 사모펀드 전문운용사 J&W파트너스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 안건을 의결했다. 25일 금융위...
한국전기연구원은 이번에 개발한 기술을 광(光)과민제인 포토론을 보유하고 있는 동성제약에 지난해 12월 기술이전했다. 동성제약은 현재 내시경을 통한 임상 실험 막바지에 도달, 추적 모니터링 단계에 접어든 상태다. 임상2상이 끝나면 복강경을 이용해 임상3상을 진행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기술 개발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