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롯데관광개발은 포천에코디자인시티 관광휴양도시 개발사업을 취소한다고 공시했다. 사업취소를 결정한지 2년여 만이다. 롯데관광개발은 사업취소를 2010년 12월31일 결정했다.
회사 측은 "관광휴양도시 개발사업을 위해 투자자간 투자확약서 및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지만 이후 사업환경의 급격한 변화 등으로 사업을 취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롯데관광개발은 2007년 투자확약서 및 업무협약을 체결한 포천에코디자인시티 관광휴양동시 개발사업을 취소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롯데관광개발은 2010년 포천시로부터 사업취소 통보를 받았지만 이 사실을 공시하지 않았었다.
지난 2007년 말 롯데관광개발은 포천에코디자인시티 개발키로했다고 두차례에 걸쳐 공시했고 당시 3만원 초중반대를 오가던...
공시에는 사업명이 포천에코디자인시티 개발사업으로 자본금 3500억원 규모의 특수목적회사를 설립해 총 3조5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돼 있다.
자본금은 롯데관광개발과 레드우드그룹이 각각 1400억원을 출자해 지분의 40%씩을 갖고 나머지 700억원(20%)은 국내시공사 및 전략적·재무적투자자로부터 출자 받을 계획이었다.
롯데관광개발은 같은해...
포천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은 ‘포천 에코-디자인시티(Pocheon Eco-Design City)’라는 이름으로 포천시와 경기도, 롯데관광개발, 삼성물산, 우리은행, 영국계 투자회사 레드우드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2014년까지 3조4000여억원을 들여 골프장, 온천, 사계절 휴양시설, 콘도 등을 짓는 것으로 지난 2007년 12월 양해각서(MOU)를 맺고 추진됐다.
시는 반환 미군 공여지...
고양시가 일산 대화동 킨텍스 옆에 계획했던 지상 100층짜리 랜드마크빌딩도 사실상 무산됐고, 포천 '에코-디자인 시티'는 외국계 투자사의 사업 참여 포기로 새로운 투자자 유치에 나섰으나 난항을 겪고 있다
인천 서구 청라지구 내 중심상업지구 프로젝트는 사업자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청라지구 81만m²의 용지에 추진된 77층 규모의...
로 급부상할 전망이며 이에 각종 개발계획으로 지가 상승이 예상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명품토지개발주식회사는 포천 에코디자인시티 조성사업과 포천신도시 개발사업, 산정호수 관광지개발 등을 2009년 주요업무로 삼아 추진하고 있다.
-문의전화: 02) 425-6845
-신청금: 100만원
-우리은행 : 1002-637-982714 예금주: 김형욱법무사
-미계약시 신청금은 전액환불
해당 토지는 지장산 관광 특구권역으로 유원지와 호수를 접한 배산임수 지역이며, 조망권이 뛰어나 투자 전원생활의 유망지로 포천의 대표적 프로젝트인 '에코디자인시티' 권역이다.
경기도 포천은 수도권 규제 대폭완화와 더불어 외곽순환도로, 서울~포천간 민자고속도로,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 동부간선도로확장 등이 있어 수도권 전역으로 접근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