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곤 동반위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지자체 및 기업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반성장 관련 실질적 협력 수요를 공유하고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로, 지자체와 기업이 모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포지티브 섬의 전략적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를 기대한다”며 “동반위는 지역 특화 상생협력 모델이 지속해서 발굴·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별 동반성장...
‘스타트업과 윈윈은 불가능한가 : 제로섬에서 포지티브섬으로’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로톡ㆍ삼쩜삼ㆍ강남언니ㆍ닥터나우 등 전문직 서비스 플랫폼을 이용하는 변호사ㆍ의사ㆍ소비자 등이 자리해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박일 원장은 플랫폼이 성형외과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지던 악습을 끊고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정 지역을 위한 지역 개발 전략이 아니다"라며 "중심지 간에 금융기관을 뺏고 빼앗는 형태로 진행되는 식의 제로섬 게임이 돼선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외국기관 유치 등으로 전체 경쟁력의 총량을 늘려야 한다"며 "포지티브섬(이해관계자들의 협력을 통한 상생 전략)이 되면 추가 지정을 고려할 수 있다"고 약속했다.
이어 "한미재계회의가 2000년 처음 한미FTA를 제안해 양국 경제동맹의 기틀을 마련한 것처럼, 향후 한미FTA 개정협상에서도 상호호혜적 무역․투자 증진 및 일자리 창출의 포지티브 섬 협상결과가 도출되도록 한미 재계가 함께 제반여건을 함께 조성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들은 합동회의에서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강한 우려를 표하고...
주 장관은 “2011년 이후 2015년까지 세계 교역이 10% 감소하는 상황에서, 양국간 교역이 15% 확대된 것은 한미 FTA가 제로섬(Zero-Sum)이 아닌, 양국 파이를 더 크게 만드는 포지티브섬(Positive sum)으로 작용했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주 장관은 최근 한국의 대미(對美) 상품무역 흑자가 감소되는 추세인 것과 향후 한국경기 호전ㆍ서비스 시장 추가 개방을...
경쟁과 갈등의 제로 섬(Zero sum)의 조직을 협력과 시너지의 포지티브 섬(Positive Sum)으로 바꾼 조직만이 지속가능한 혁신과 성장이 이루어져 왔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 사회를 보자. 국회를 두고 일어나는 끊임 없는 편 가르기는 트로이전쟁의 황금사과처럼 갈등 소재를 확대 재생산하고 있다. 우리 사회의 핵심 이슈는 늘 제로섬의 국내 문제이고 포지티브 섬이 가능한...
그는 이어 “노동개혁은 현 시점에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현실안주는 고용과 성장의 걸림돌이 되는 만큼 현재와 미래의 도전과제에 대해 포지티브 섬(positive sum)의 해결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 차관은 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이동해 현지 해외취업에 성공한 청년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등 현장의견을 청취할...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야당이 임금피크제를 '장년층 임금을 빼앗아 청년층에 주는 것'이라고 한 것에 대해 "임금피크제는 '제로섬 게임(한쪽이 득을 보면 다른 한쪽이 손해를 봐서 균형이 이뤄진다는 경제사회학 이론)'이 아니라 경제 전체 파이를 키우는 '포지티브섬 게임(양측 모두 승자가 된다는 이론)'"이라고 언급했다....
최 부총리는 “개혁은 많은 설득력있는 대안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기에 때로는 고정관념을 깨는 것이 돌파구를 제공하기도 한다”면서 “이번 개혁도 서로 뺏는 제로섬(zero sum)이 아니라 합(合)을 키우는 포지티브섬(positive sum)이라는 점에서 모두에게 이익을 만들어 내는 창의적 방법이야말로 개혁의 최고 동력”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개혁은 이익 갈등이...
이어 행복기금을 놓고 “금융회사 측면에서는 다중채무자 채무조정으로 인한‘용의자의 딜레마’ 상황을 극복케 하고 채무자 측면에서는 보다 용이하게 채무를 상환할 수 있게 돼 사회적인 ‘포지티브 섬’을 이룬다”고 평가했다.
용의자의 딜레마는 채무 감면에 따른 상환여력 증가가 다른 금융회사 채무변제에 활용, 채무감면을 해준 금융회사가 상대적으로...
사공 위원장은 “정부의 역할에 따라 경제발전에 가장 중요한 민간기업가 정신의 발휘가 왕성할 수도, 쇠퇴할 수도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라면서 “1960년대 초부터 한국정부가 주도해 마련한 기업활동 유인체제가 왕성한 기업활동을 유도하고 기업활동을 비생산적이고 제로섬(zero-sum)적인 것에서 생산적이고 포지티브섬(positive-sum)적인 활동으로...
이란에 대한 구체적인 제재안이 나오는 10월 1일까지는 아직 시간의 여유가 있어 고심 중이며 우리 기업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의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대.중소기업 상생과 관련해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대립각을 세우는 제로섬 게임이 되어서는 안되며 포지티브섬이 되는 방식으로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그동안 한정된 사업영역 안에서 대기업 중소기업간 제로섬(Zero Sum) 경쟁에서 벗어나 오픈 에코시스템(Open Ecosystem)을 기반으로 중소기업과 상호영역을 키워가는 포지티브섬(Positive Sum)을 창출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이석채 회장은 “중소기업과 상생을 넘어 동반성장으로 나가는 것은 결국 고객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터를 닦는 일”이라며...
또 백화점 부문에 대해서는 “세계최대백화점으로 기네스 인정을 받은 센텀시티점과 영등포점의 성공 등을 통해 가장 영향력 있는 업의 선도기업으로 부상했다”고 평가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성장발전 시키기 위해서는 경쟁사와의 제로섬 경쟁을 지양하고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산업전체가 성장하는 포지티브섬 경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경련은 이날 논평을 통해 "대규모 신설투자와 대학 유치 등을 포함한 세종시 발전방안은 누구도 손해보지 않는 '포지티브섬' 안으로서 향후 세종시의 자족기능 확충, 타지역 경제발전의 구심축, 전반적인 국가 경쟁력 제고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이어 "행정의 비효율성 우려를 해소하면서 적절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인구...
한편 경제계도 잇따라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대규모 신설 투자와 대학 유치 등을 포함한 세종시 발전방안은 누구도 손해보지 않는 '포지티브섬' 안으로서 향후 세종시의 자족기능 확충, 타지역 경제발전의 구심축, 전반적인 국가 경쟁력 제고 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