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얼은 동서식품의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620g)’을 우유는 ‘매일유업(900㎖)’를 골랐다. 최근 우유값이 올랐다고 해서 가계부를 꺼내 비교했다. 두 제품을 함께 살때 작년만 해도 1만 원이면 충분했지만, 이제는 1만1000원을 지불해야했다.
다음날 아침을 간단히 해결하고 백화점에 가서 패딩을 골랐다. 수년전 인기를 끌었던 캐나다구스가 다시...
포스트 그래놀라는 콘후레이크를 기본으로 오트(귀리)등 몸에 좋은 통곡물을 바삭하게 구워 만든 그래놀라와 상큼한 건과일을 곁들인 제품이다. 그래놀라 크랜베리 아몬드는 통곡물로 만든 그래놀라(30%)에 아몬드와 크랜베리를 더해 고소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2020년에 선보인 ‘포스트 현미 그래놀라’도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포스트...
포스트 현미 그래놀라는 현미(70%)로 만든 후레이크와 구운 통곡물로 만든 골든 그래놀라를 함유한 시리얼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귀리와 단백질, 식물성 지방질이 풍부한 국산 서리태도 들어있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할인점에서 대규격(500g) 기준 7980원, 중규격(310g) 기준 54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동서식품 김종후 마케팅 매니저는 "포스트 현미...
동서식품의 ‘포스트 그래놀라’는 콘후레이크를 기본으로 오트(귀리)등 몸에 좋은 통곡물을 바삭하게 구워 만든 그래놀라와 상큼한 건과일을 곁들인 제품이다. 탄수화물은 물론 비타민과 칼슘 등 영양성분이 풍부해 남녀노소 모두 즐기기 좋다.
포스트 그래놀라는 크랜베리 아몬드, 블루베리, 카카오호두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그래놀라 크랜베리 아몬드는 통곡물로...
동서식품은 지난해 10월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 등 4개 제품을 생산하면서 자체 품질검사를 통해 세균 집합인 대장균군을 확인하고도 폐기하지 않고 다른 제품들과 섞어 완제품을 만든 사실이 식약처에 적발됐다. 재가열하는 과정에서 대장균군이 살균처리 돼 인체에 유해하지는 않지만 현행 식품위생법상 세균이 검출된 제품 자체를 살균처리하는 등 재활용해...
검사 대상 제품에는 식약처가 지난 13일과 14일 잠정적으로 유통·판매를 금지한 시리얼 4종(그래놀라 파파야 코코넛, 오레오 오즈, 그래놀라 크랜베리 아몬드,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도 포함됐다.
동서식품은 유통기한에 상관없이 2014년 10월 17일 이전에 생산한 4개 품목 시리얼 모든 제품을 자체적으로 회수·폐기할 방침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그간 저희 제품을...
대형마트 3사는 지난 17일부터 대장균이 검출된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 그래놀라 파파야 코코넛, 그래놀라 크랜베리 아몬드, 오레오 오즈 등 4종류 시리얼을 판매하지 않는다. 특히 이마트는 동서식품 25개 전 시리얼 제품의 판매를 중단 조치했다.
앞서 지난 13일 식약처가 동서식품 시리얼 가운데 대장균 검출 의혹을 조사하며 소비자 신뢰가 바닥에 떨어졌기...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는 대장균군이 검출된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 ‘그래놀라 파파야 코코넛’, ‘그래놀라 크랜베리 아몬드’, ‘오레오 오즈’ 등 4종류 시리얼에 대해서만 판매하지 않는다.
롯데마트는 문제가 된 4종을 회수했으며 판매를 중단하는 품목을 확대할지 검토하고 있다. 또 홈플러스는 대장균군 검출된 4종 시리얼 제품과 함께 전 시리얼 제품...
식품의약품안전처도 같은날 동서식품의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 '그래놀라 파파야 코코넛' 등 3개 시리얼 품목에 대해 유통ㆍ판매 금지조치했다.
동서식품은 진천공장에서 이들 제품을 생산하면서 자가품질검사를 통해 대장균군(대장균과 비슷한 세균 집합)을 확인하고도 곧바로 폐기하지 않고 오염 제품을 다른 제품들과 섞어 완제품을 만든 혐의를 받고 있다.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는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 그래놀라 파파야 코코넛, 오레오 오즈, 그래놀라 크랜베리 아몬드 등 4종의 시리얼 구매자와 그 피해 사례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22일까지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4일 이들 제품에 대한 판매와 유통을 금지했다. 서울서부지검 부정식품사범 합동수사단은 이날 충북 진천에 있는 공장을...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4일 동서식품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에 이어 같은 업체의 '그래놀라 파파야 코코넛' 등 3개 시리얼 품목을유통ㆍ판매 금지한 데 이어 같은 날 검찰은 충북 진천 소재 생산공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동서식품은 진천공장에서 이들 제품을 생산하면서 자가품질검사를 통해 대장균군(대장균과 비슷한 세균 집합)을 확인하고도 곧바로...
동서식품도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를 포함한 시리얼 4종의 자가품질검사에서 대장균군(대장균과 비슷한 세균 집합)을 발견했지만 폐기하지 않고 다른 제품들과 섞어 12만 5239㎏을 판매했다.
동서식품은 시리얼에서 대장균이 나온 것과 관련해 “대장균은 일상적으로 존재하는 미생물이고, 가열하면 살균이 된다”는 황당한 해명을 하기도 했다.
이들 식품에서...
동서식품도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를 포함한 시리얼 4종의 자가품질검사에서 대장균군(대장균과 비슷한 세균 집합)을 발견했으나 곧바로 폐기하지 않고 오염 제품을 다른 제품들과 섞어 12만 5239㎏을 판매했다.
문제는 식약처가 이를 전혀 인지하지 못한 것이다. 식약처는 뒤늦게 검찰로부터 관련 사실을 통보받고서야 유통·판매금지, 회수 등을 지시했다....
식약처는 이날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와 '그래놀라 파파야 코코넛', '그래놀라 크랜베리 아몬드', '오레오 오즈' 등 4개 품목 12만 5239kg에 대해 유통과 판매를 금지했다.
서울서부지검은 지난해 '식품안전 중점검찰청'으로 지정돼 부정식품 사범에 대한 단속계획과 수사 등을 총괄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와 '그래놀라 파파야 코코넛', '오레오 오즈', '그래놀라 크랜베리 아몬드' 등이다.
동서식품은 자체 품질검사를 통해 대장균군(대장균과 비슷한 세균 집합)을 확인하고도 이를 곧바로 폐기하지 않고 오염 제품을 다른 제품들과 섞어 완제품을 만들어왔다. 불량품을 새로 만들어지는 시리얼에 10%씩 섞으라는 구체적인...
지난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동서식품이 오염된 부적합 제품을 재사용한 정황을 잡고 이 회사가 제조한 시리얼 제품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의 유통·판매를 잠정 금지시켰다”고 발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시리얼 제품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를 진천공장에서 생산하면서 자체 품질검사를 통해 대장균군(대장균과 비슷한...
이는 앞선 13일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에 대한 유통판매를 잠정 금지한 이후 하루 만에 이뤄진 추가 조치다. 이로써 현재까지 확인된 잠정 유통판매 금지 대상 제품은 4개 품목으로 늘어났다.
식약처 측은 “동서식품 진천공장이 자가품질검사 결과 대장균군이 검출된 부적합 제품을 다시 조금씩 섞어 최종 완제품을 생산한 정황에 따른 조사 진행에 따른 추가...
식약처는 동서식품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동서식품의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의 유통 및 판매를 잠정 금지하고 같은 공장에서 제조되는 다른 제품에 대해서도 수거해 조사 중이다.
한편 동서식품은 출고 전 대장균군이 발견된 제품의 재활용에 대해서는 시인하면서도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식약처의 법적 규정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일 동서식품이 제조한 시리얼 제품인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의 유통·판매를 잠정 금지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제조업체는 진천공장에서 이 제품을 생산하면서 자체 품질검사를 통해 대장균군(대장균과 비슷한 세균 집합)을 확인하고도 곧바로 폐기하지 않고 오염 제품을 다른 제품들과 섞어 완제품을 만들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일 동서식품이 제조한 시리얼 제품인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의 유통·판매를 잠정 금지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제조업체는 진천공장에서 이 제품을 생산하면서 자체 품질검사를 통해 대장균군(대장균과 비슷한 세균 집합)을 확인하고도 곧바로 폐기하지 않고 오염 제품을 다른 제품들과 섞어 완제품을 만들었다.
식품위생법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