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충북 오창에 희토류 생산 공장을 건설한 ASM, 포스코와 합작해 리튬 사업을 진행하는 필바라미네랄스의 기업 소개도 이어졌다.
한·호주 기업인들은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로웨나 스미스 ASM CEO는 “희토류의 경우 단일 국가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한데, 자원 개발이 자본 집약적 산업인 만큼 공급망 안정성 측면에서 정부가...
장 회장은 3월 21일 포스코그룹 회장 취임 이후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를 시작으로 포스코퓨처엠 양ㆍ음극재 및 내화물 공장,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스코기술연구원,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포스코HY클린메탈, 포스코리튬솔루션,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정비사업회사 등 철강 및 이차전지소재와 원료 사업회사들을 사업장별로 꼼꼼히 둘러봤다.
특히 장...
지난해 말 준공한 광석리튬 기반의 이차전지용 수산화리튬공장인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이미 상업생산을 개시해 안정적인 램프업(Ramp Up)을 진행 중이다. 연산 2만5000톤(t) 규모의 아르헨티나 염호리튬 1단계 공장은 하반기 양산에 들어간다.
전기차 시장이 일시적 캐즘기(Chasm, 둔화기)를 겪고 있으나 포스코그룹은 이를 기회 삼아 리튬 염호, 광산과 같은...
포스코홀딩스와 호주 필바라미네랄의 합작사인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16일 수산화리튬 제품 28톤(t)을 배터리 소재용 양극재를 생산하는 고객사에 처음으로 공급했다고 19일 밝혔다.
광석원료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자체 기술을 개발, 적용해 수산화리튬을 상업 생산한 국내 첫 사례다. 그간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수산화리튬 생산을 국산화해 국내 배터리...
지난해 11월 준공한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포스코홀딩스와 호주 광산개발 회사인 필바라미네랄(Pilbara Minerals)이 합작해 만든 회사로 호주 광석 리튬을 기반으로 국내에서 이차전지소재용 수산화리튬을 생산한다. 이 사업은 원료 확보부터 가공까지 미국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 내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한국과 호주 양국이 공동으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포스코그룹은 29일 전남 율촌산업단지에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의 수산화리튬 공장과 포스코 광양제철소 내 고효율 무방향성 전기강판(하이퍼 NO) 공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산화리튬 공장 준공으로 그룹 신성장 동력의 핵심인 이차전지소재사업의 주요 원료를 국내에서 첫 상업 생산하게 됐다.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2021년 포스코홀딩스와 호주...
수산화리튬을 생산하는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등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소재사업 콤플렉스가 조성돼 있다. 이에 따라 향후 광양에 NCA 양극재 공장이 들어서면 다양한 사업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포스코퓨처엠은 이러한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2030년까지 양극재 생산 능력을 100만...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ㆍ포스코HY클린메탈 등 그룹사 공급망 구축
이차전지소재 콤플렉스에는 양극재 광양공장을 비롯해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포스코HY클린메탈 등 그룹사들이 인접해 있다. 핵심 원료를 국내에서 가공ㆍ생산해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유럽연합(EU) 핵심원자재법 등 권역별 공급망 강화 정책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투자를 통해 아르헨티나 염호 기반으로 2028년 기준 최대 10만 톤까지 리튬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스코그룹은 율촌산업단지 내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의 광석리튬공장을 건설 중이며 포스코퓨처엠의 양극재 공장과 포스코HY클린메탈의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공장을 가동하는 등 이차전지소재 콤플렉스를 조성해 생산거점으로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리튬잔사는 포스코그룹의 리튬 생산법인인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에서 공급할 예정으로, 최근 리튬광물 주요 보유국들의 자원 국유화 조치로 공장가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자기 제조업체들의 소재 공급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리튬은 도자기의 내열성 강화를 위한 필수 소재다.
이날 행사에서 이천 심천요 김진현 도예가는 포스코의 철강부산물을...
광석리튬생산 자회사인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오는 10월 연산 4만3000톤 규모의 광석리튬 생산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해외와 연계한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에서는 올초 폴란드 폐배터리 상공정 공장인 PLSC의 양산가동과 함께 하반기에는 Black mass(상공정 생산품)를 원료로 리튬, 니켈, 코발트 등의 양극재 원료를 추출하는 포스코HY클린메탈 공장...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의 연산 4만3000톤 규모 광양 리튬공장은 올해 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 각각 2만5000톤 규모의 포스코아르헨티나 리튬공장도 2024년과 2025년 순차적으로 완공될 전망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자회사인 포스코실리콘솔루션에 591억 원을 출자해 연산 450톤 규모의 실리콘음극재 생산설비를 구축한다.
포스코그룹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리튬, 니켈...
이어 “그러나 리튬 사업 관련 현황과 전망,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과 포스코HY클린메탈 라인 투어가 인상 깊다”고 덧붙였다.
최 연구원은 “포스코그룹은 현존하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리튬을 생산한다”며 “포스코아르헨티나는 염수에서,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리튬정광에서, 포스코HY클린메탈은 재활용을 통해 리튬을 생산한다”고 했다.
그는...
최정우 회장은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에게 한국과 호주의 사업 협력이 더욱 가속화될 수 있도록 한국과 포스코 방문을 요청하였으며, 이에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내년 계획중인 한국 방문시 포스코도 방문하겠다”며 “호주기업과 포스코홀딩스가 합작한 리튬생산공장인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도 꼭 가보고 싶다”고 화답했다.
최정우 회장은...
연 4만3000톤의 수산화리튬을 생산하는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폐배터리를 재활용해 리튬•니켈•코발트를 추출하는 포스코HY클린메탈을 건설하고 있고, 중간소재 생산을 위해 연 4만5000톤의 전구체 공장 건설도 추진하는 등 그룹 차원의 원료 경쟁력을 한 곳에 모으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번 연산 9만 톤 광양공장 준공으로 연산 1만 톤 구미공장, 5000톤 중국...
이어 "지난해 5월 광양에 착공한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의 광석 리튬 공장은 차질없이 진행해 내년 10월에 준공하기로 했다"며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원료인 리튬 정광을 미국과 FTA 협정 체결국인 호주의 '필바라'로부터 공급받게 돼 IRA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리튬 사업 손익분기점(BEP) 시기에 관한 질문엔...
이어 "지난해 5월 광양에 착공한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의 광석 리튬 공장은 차질없이 진행해 내년 10월에 준공하기로 했다"며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원료인 리튬 정광을 미국과 FTA 협정 체결국인 호주의 '필바라'로부터 공급받게 돼 IRA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리튬 사업 손익분기점(BEP) 시기에 관한...
지난해 5월 광양에 착공한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의 광석 리튬 공장은 차질없이 진행해 내년 10월에 준공하기로 했다.
니켈 사업은 지난 6월 SNNC가 니켈에서 철을 제거하는 탈철 공정을 착공했다. 지난 14일에는 포스코가 이차전지소재 양극재의 원료가 되는 고순도니켈 정제 공장을 착공했다. 또한, 지난해 5월 포스코홀딩스가 호주 니켈 광업·제련 전문 회사인...
포스코홀딩스는 호주 광산 업체 필바라에서 리튬 광석을 공급받아 전남 광양 율촌산업단지에서 수산화리튬도 생산한다. 이를 통해 2024년부터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공장에 리튬을 자체 공급할 것으로 전망된다. 리튬 재활용 공장도 광양에 짓고 있다.
포스코그룹 계열사인 포스코케미칼은 최근 탈중국화가 가장 어려운 음극재 사업에서 천연흑연·인조흑연 음극재...
그는 "염수리튬은 2024년 5만 톤, 2028년 12만 톤의 생산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광석리튬은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이 광양에 공장을 짓고 있다. 2028년에는 15만 톤의 생산 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니켈과 실리콘 음극재, 고체전해질 역시 생산 용량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