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에는 한국 측에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등 기업인들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 등 정부·유관기관 관계자 290여 명이 참석했다.
체코 측에서는 즈데녝 자이첵 체코상의...
인사·국제기구 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콘퍼런스 △전시회 △CFE 리더 라운드 테이블 등으로 진행된다.
전시회에는 기후·에너지 분야 국내외 540여 개 기업이 △AI를 통한 에너지 절감 기술(삼성전자) △증강현실(AR) 활용 주거솔루션(LG전자) △수소자동차 급속충전기(SK E&S) △수소환원제철 등 탄소중립 철강생산기술(포스코홀딩스) △소형원자력(SMR)...
포스코 인사담당자는 “인턴 기간 축소로 합격이 빨리 결정돼 취업준비생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대규모 정년퇴직 등을 고려해 기존 대비 채용 규모가 확대된 만큼, 인재들이 포스코와 함께 철강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포스코는 직원들의 성장을 위해 사내 기술대학, 학사 편입 등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추진하고...
한국에서는 김기환 KF 이사장, 김영진 한독협회 회장을 비롯해, 박진 前 외교부 장관, 김선욱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前 이화여대 총장), 임상범 주독일한국대사,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前 여가부 장관),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 등 20명이 참석한다.
독일에서는 마틴 둘리히 독한포럼 공동의장(독일 작센주 경제, 노동, 교통부 장관 겸 부총리)...
CEO들의 평균연령이 가장 높은 곳은 하림그룹(63.6세)이었으며 이어 포스코그룹(62.1세), CJ그룹(61.5세), 중흥건설(61.0세), GS그룹(60.9세), 영풍그룹(60.7세) 농협그룹(60.4세), HMM(60세) 등도 모두 60세 이상으로 나타났다.
CEO들의 출신학교를 보면 이른바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비중이 지난해 50.6%에서 올해 51.5%로 0.9%포인트 상승해 SKY 집중화 현상이...
사회적으로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인권경영 관리체계와 내재화 활동, ESG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인권·기후변화 소위원회 활동 실적도 담겼다.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사장은 보고서 인사말을 통해 "신뢰받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그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더욱 견고히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환경부는 오만을 그린수소 중점 지원 국가로 선정해 사업 타당성조사, 고위급·실무급 수주지원단 파견, 오만 측 정부 인사 국내 초청 등 수주 지원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삼성물산, 포스코홀딩스 등 국내기업이 오만 정부로부터 그린수소 생산 사업권을 획득했다.
국내 엔지니어링사인 건화는 1월 18일 사우디아라비아 6개 권역 상하수도 확장 및 개선 사업 중 3개...
이밖에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등을 비롯한 350여명의 베트남 투자 의향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베트남 측에서는 팜 밍 찡 베트남 총리를 비롯해, 응우옌 찌 중 기획투자부 장관, 응우옌 홍 디엔 산업무역부 장관, 부이 타잉 썬 외교부 장관 등의 정부 인사와...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등을 비롯한 350여 명의 베트남 투자 의향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베트남 측에서는 팜 밍 찡 베트남 총리를 비롯해, 응우옌 찌 중 기획투자부 장관, 응우옌 홍 디엔 산업무역부 장관, 부이 타잉 썬 외교부 장관 등의 정부 인사와 류 쭝 타이 베트남 밀리터리 뱅크 회장, 응우엔 타잉 흥 소비코 사장 등 주요 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등 핵심광물 확보를 위한 한·미·일 협력과 청정에너지 전환, 이를 위한 정책과제 공동 발굴 및 건의에 대한 3국 경제계의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회의를 위해 한국에서는 삼성전자, SK, 현대자동차, 포스코, 한화, 효성, LS 등 8개 기업이, 미국은 인텔, 마이크론, 퀄컴, 아마존 등 10개 기업이, 일본에서는 도요타, 소니, 히타치, 스미토모 등 8개 기업이 참여했다.
비영리기관인 아시아기업지배구조협회(ACGA)는 “윤석열 정부의 거버넌스 정책은 단편적이고 모순적”이라며 “개인투자자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의무공개매수제도 도입, 기업분할 시 소수주주 보호 방안, 전자주주총회 도입 등 일부 거버넌스 개선을 추진했으나 KT·포스코 등 민영화된 공기업의 인사 개입, 재벌총수 사면, ESG 공시 연기 등 거버넌스 개선에 위배되는...
개막식과 함께 열린 ‘배터리 데이 유럽 콘퍼런스’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포스코 등 국내 주요 배터리 기업과 BMW, 프라이어, 유미코아, 베바스토, 프라운호퍼 등 유럽의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여해 차세대 배터리와 배터리 제조·물류·스마트팩토리·재활용 분야에 대해 한국과 EU의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제영 LG에너지솔루션 최고기술책임자(CTO)...
정 사장은 아르헨티나에 이어 14일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 광업부 고위 인사와 면담하고 칠레 리튬 염호 개발 관련 협의를 했다.
정 사장은 면담에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의 최적 사업 파트너임을 강조했다. 포스코그룹은 리튬자원 개발 등 대규모 투자가 가능한 재무 건전성을 갖추고 있다. 아르헨티나 염수 리튬 및 호주 광석 리튬 사업 등을 통해 검증된 리튬...
2010년 파트너로 승진해, 포스코, 산업은행 등 국내 주요 기업의 인수 및 매각 자문, 가치평가와 분할 자문 업무를 수행했다. 특히 가족경영기업 서비스 리더와 딜부문 부대표(Deputy Leader)를 역임했다. 삼일회계법인이 M&A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는 데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승호 금융부문 대표는 1973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일회계법인에...
지난해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를 맡았으며 포스코그룹 회장 하마평에 오르는 등 주축 인사로 평가된다. 포스코이앤씨가 4년 만에 사장 교체란 강수를 둔 만큼, 실적 쇄신과 친환경 사업 강화에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 등판한 '뉴맨'으론 DL이앤씨의 서영재 대표가 있다. 서 대표는 1991년 LG전자에 입사해 2011년 LG전자 HE사업본부 스마트사업담당 상무...
앞서 포스코홀딩스는 4월 13개 팀을 9개 팀으로 줄이는 내용의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의사결정 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팀을 축소한 것으로 핵심 사업을 지주사에 있는 통합 부서로 일원화하기로 했다.
철강업계는 전기차 업황 부진에 시가총액이 급감하는 등 위기감이 감지되고 있다. 전기차 시장 성장과 함께 주목받던 이차전지 소재 기업들도 전방...
또 13개 부처 장관 및 청장,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국민의힘 황우여 비대위원장, 윤상현 의원, 나경원 의원 등도 함께 했다. 경제계에선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등 경제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장 회장은 주민들과 인사를 나눈 뒤 “창업 초기부터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신 지역주민들 덕분에 세계 최고의 철강기업 포스코가 탄생할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제내리에 거주하는 성필임 씨는 “괴동동에서 이곳으로 이주해 온 지 벌써 55년이 지났음에도 지금까지 우리를 잊지 않고 진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