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에 따르면 총 47곳 가운데 대장암·위암·유방암·폐암 등 4대 암에 대한 적정성 평가 등급이 모두 1∼2등급인 병원은 21곳이다. 나머지 26곳은 1개 이상의 암에 대해 1∼2등급을 받았거나, 최근 1년간 암 수술 등 진료 빈도가 높고, 진료 역량이 높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이 암 진료 협력병원을 70곳까지 늘리고 상급종합병원에 공유하는 진료협력병원의 진료...
활동 △적정성 평가 등 4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수록된 모든 데이터는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2차 데이터 검증을 거쳐 높은 신뢰도를 확보했다.
특히 병원 중점 관리 지표 1개 분야, 진료 지표 14개 분야에서는 신규 지표를 개발했다. 뇌종양·두경부암·감마나이프·뇌혈관 시술·심부전 등 대중적으로 관심이 높은 질환뿐만 아니라, 희귀난치 폐 질환·염증성 장 질환...
유한양행 ‘렉라자’, 1차치료제 급여 약평위 통과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이 12일 오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약평위)에서 1차치료제로 건강보험 급여 확대에 대한 적정성을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약가협상,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심의만 통과하면...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이하 약평위) 문턱을 넘었다.
12일 제약업계 등에 따르면, 렉라자는 이날 오전 열린 약평위에서 1차 치료제로 건강보험 급여 확대에 대한 적정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렉라자는 2차 치료제로만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다.
렉라자는 올해 6월...
PDC의 백신 플랫폼에 NEO-ARS®기술이 접목되는 것에 대한 적정성 및 효용성 검토를 한 후에 PDC*neo 파이프라인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논의할 예정이다.
PDC에서 연구해 온 흑색종용 항암백신 후보물질 및 비소세포폐암용 항암백신 후보물질은 기존에 널리 알려진 공유 종양 항원 펩타이드를 탑재한 항원 제시 세포로 구성돼 있는 off-the-shelf(기성품) 형태의...
국내에서는 레이저티닙이 올 1월 31번째 개발 신약으로 허가받았고, 지난달 8일 약제급여평가위원회(약평위) 급여 적정성 평가를 통과했다. 7월부터 국내 시판이 가능할 전망이다.
GC녹십자의 면역글로불린 제제 ‘GC5107(국내 제품명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 10%)’의 생물학적제제 역시 내년 하반기 미국 출시를 내다보고 있다. GC녹십자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항목에서 우수등급 획득 및 보건복지부 의료질 평가에서도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획득했다. 이외에도 폐렴 및 신생아 중환자실 평가, 5대 암(대장암, 유방암, 폐암, 위암, 간암) 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대다수의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또한 국제진료센터는 의료관광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진료의 만족도가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
전국에서 4대 암(대장·유방·폐·위) 수술이 이뤄진 의료기관 중 정부가 정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은 곳이 81곳에 달했다. 1등급을 받은 의료기관들은 지역별로도 골고루 분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4대 암 적정성 평가‘ 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결과가 나왔다고 7일 밝혔다. 결과는 8일 심사평가원 홈페이지와 건강정보 앱를...
올리타와 타그리소 모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로부터 급여적정성 평가를 받은 후 건보공단과 약가협상에 돌입했다.
사실 타그리소의 약가협상이 지연된 가장 큰 이유는 올리타 때문이다. 한미약품은 약가협상이 시작되자 당초 예상보다 저렴한 가격을 제시하는 전략을 구사하며 일찌감치 협상을 마쳤다. 한미약품이 제시한 올리타의 희망 약가는...
급여적정성 평가를 받고 건강보험공단과 약가협상을 거쳐 보험급여 적용 여부와 보험약가가 결정된다.
심사평가원과 건보공단의 업무가일부 중복된다는 원성이 제약기업들로부터 제기되지만 국민 건강과 직결된데다 국민들이 낸 건보료를 효율적으로 써야 한다는 명분에서 엄격하게 제도를 운영한다. 지난 2006년 약품비를 줄이기 위해 ‘약제비 적정화 방안’을...
올리타와 타그리소 모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로부터 급여적정성 평가를 받은 후 건보공단과 약가협상에 돌입했다.
반면 타그리소와 같은 시기에 약가협상을 시작한 올리타는 이미 건보공단과 합의점을 찾고 일찌감치 협상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리타와 타그리소 모두 국내 허가 이후 비급여로 판매 중이지만 약가협상을 거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폐암 2차 적정성 평가 결과, 1등급 기관이 전체의 84.9%(79곳)로 나타났다.
심평원은 위암 적정성 평가결과를 최초 공개한데 이어 ‘폐암 2차 적정성 평가’ 결과를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폐암에 대한 적정성 평가는 항암치료(수술ㆍ항암화학요법ㆍ방사선치료)를 시행한 117개 기관의 1만174건을 대상으로...
요양급여 적정성평가는 의료기관이 환자에게 제공한 진료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공개해 국민에게는 우수한 의료기관을 선택할 권리와 의료기관은 이를 통해 질 향상에 힘쓸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지만 평가항목도 늘어나고 조사 문항수와 조사표 서식 또한 복잡ㆍ다양해지면서 의료기관에서는 인력투입 등 행정적 부담이 있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고령화시대 노년층 암환자만을 위한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노인암 다학제’ 진료를 실시하고 있는데, 노인암 치료와 적정성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학제 진료란 서로 다른 전문 진료 과목의 전문의들이 동시에 한 진료실에 모여 한 명의 환자를 진료하는 것을 말한다. 다양한 의견을 모아 최상의 진단 및...
가천대 길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대장암 및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2개 분야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3년 대장암과 폐암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전문인력 구성 여부(구조), 진단적 평가 및 기록충실도, 수술 관련 환자 교육, 전신보조요법, 방사선치료(과정), 평균 입원 일수, 평균 입원진료비, 수술 사망률...
건양대학교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14 대장암 및 폐암,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아 암 치료수준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건양대병원에 따르면 전국 266개 병원을 대상으로 한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종별평균 91.65) 만점을 획득해 3년 연속으로 1등급을 받았다.
평균 입원일수는 14.9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전국 67개 의료기관이 1등급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은 110개 의료기관의 지난해 7~12월 진료분 5010건을 대상으로 폐암 적정성 1차 평가를 한 결과, 종합점수가 95.65점(100점 만점)으로 나왔다고 18일 밝혔다.
상급종합병원이 98.22점, 종합병원이 91.40점이었다. 병원과...
앞으로 위암과 간암 진료 결과뿐 아니라 만성질환 중 하나인 만성폐색성폐질환도 진료 적정성 평가를 받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위암과 간암, 폐렴 등을 평가 분야로 추가하는 내용의 '2014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계획'을 3일 발표했다.
요양급여는 의료보험에서 지급하는 보험급여중 가장 기본적인 급여로 현재까지는 진찰, 약제, 처치 및 수술, 간호, 입원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