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거대상은 폐휴대폰과 폐가전제품으로 선풍기, 전화기, 전기밭솥, 컴퓨터, 가습기, 가스레인지, 오디오세트 등 소형 가전제품 31종에 이른다.
구는 직원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구청내 쌈지공원에서 29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네차례 매주 금요일에 구청 쌈지공원에서 폐금속자원 모으기운동(금캐는 금요일)을 전개한다.
구청 각 부서별로 폐소형가전 등을 수집 후...
이르면 이달 말부터 선풍기와 청소기, 밥솥 등 소형 가전제품도 무상으로 배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환경부는 최근 가전제품 제조사 10곳과 폐가전제품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재활용 목표관리제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했고 소형을 중심으로 16개 품목을 시범사업 대상품목으로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신규 대상품목은 정수기, 공기청정기, 청소기, 비데, 연수기...
등 소형전기전자폐기물을 재활용할 수 있게 된다.
소니코리아 이토키 기미히로 사장은 “소니코리아는 소니 본사의 글로벌 환경 프로젝트인 ‘로드 투 제로’ 계획에 따라 2050년까지 환경에 대한 영향을 0으로 만들기 위해 이번 폐소형가전제품 회수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소니코리아는 앞으로도 친환경 제품의 소개는 물론, 기업활동에서의 CO2 절감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