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에 폐기량은 2012년 6500만 장, 2013년 1억4900만 장, 2014년 1억7100만 장, 2015년 1억7600만 장, 지난해 1억7800만 장까지 계속 증가했다. 이에 따른 폐기율은 2012년 24.8%에서 2014년 65.3%, 지난해 67.9%까지 치솟았다. 지난해 팔리지도 않은 연금복권(장당 20.99원)을 찍어내는 데에 쓰인 돈만 37억 원에 달할 것이란 게 기재위 추산이다.
기재부는 연금복권의...
2017-08-25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