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수자원, 폐기물, 오염물질, 생물 다양성 등 자연 자본(TNFD)에 기반한 자연 관련 영역별 중점 추진 과제와 전략을 수립했으며 중장기적인 안전경영과 보건경영 목표와 실행과제를 포함한 로드맵도 수립했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바이오 제약 업계 ESG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서 구는 지난달 1일 홍대 일대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해 ‘홍대 문화예술 관광특구 생활폐기물 수집 및 운반 대행 용역’을 실시하고 24시간 특별 관리 체제에 돌입했다.
홍대 일대 지역은 ‘레드로드’가 자리해 각종 축제가 개최되고 문화예술의 중심지로서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하지만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생활폐기물 업무 관리 유공 표창(환경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주 선정(고용노동부) 등이 대표적이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도 재무적 영향과 사회·환경적 영향을 모두 고려한 ‘이중 중대성(Double Materiality)’ 평가를 실시하고, 새롭게 선정된 6가지 ESG 중대 이슈에 대한 주요 정책과 전략 활동들을...
10월 1일부터 사업장폐기물 처리과정 관리 강화를 위한 사업장일반폐기물·수출입폐기물 대상 현장정보 전송제도가 시행된다. 사업장일반폐기물 처리자·폐기물 수출입자는 폐기물 배출, 수집·운반, 재활용 또는 처분할 때마다 인계·인수 사항을 직접 입력하고, 폐기물처리 현장정보를 전자정보처리프로그램에 자동 전송해야 한다.
특히 사업장일반폐기물 처리자...
그런 다음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 4건과 폐기물관리법 1건을 각각 소위에 회부했다.
노란봉투법은 지난해 11월 9일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이 법률안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면서 21대 국회 회기만료로 폐기됐다.
22대 국회 개원 후 야당은 다시 노란봉투법을 발의한 상황이다. 민주당 박해철...
한편, LG이노텍은 순환자원 생태계 관리 및 환경 영향 제로화에도 힘쓰고 있다. 2026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글로벌 안전 인증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의 ‘폐기물 매립 제로(ZWTL, Zero Waste To Landfill)’ 인증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구미∙파주∙평택 사업장은 인증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베트남 등 해외...
액상폐기물 전문처리 기업 이엔워터솔루션과 이클린워터와의 네이밍 통일감을 구축해 환경사업부문이 고객들에게 더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김황래 이엔워터 대표이사는 “이번 사명 변경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는 선언”이라며 “이엔워터는 앞으로도 첨단...
유럽·아시아·오세아니아·북미 등지에 1만 대 이상의 솔루션을 판매하며 ‘스마트 시티 폐기물 관리’ 분야의 전문 집단으로 성장하였다.
지난 2020년에 북미 시장에 새로 런칭한 폐기물 수거 연계 플랫폼 하울라(Haulla)는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며 올해 6월 기준 월 매출 10억 원을 돌파했다. 누적 매출은 160억 원을 달성하였다. 고객이 3년 약정 계약을 체결하고...
보고서는 온실가스 감축, 안전보건 관리 강화, 기후변화 대응 체계 구축 및 내재화 등의 노력과 성과를 상세히 담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47년까지 넷제로(탄소중립)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생산 공정에 폐열스팀(폐기물 에너지) 활용 △화석연료 대신 바이오가스 이용 △폐수 재사용량 확대 △폐기물 처리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폐기물...
업종별로는 제조업, 정보통신업, 과학기술업, 금융·보험업, 하수·폐기물처리·재생업 등 상위 5개 업종에 전체의 90.8% 비중인 29조5000억 원의 투자가 집행됐다. 특히 제조업 투자는 3.7조 원 급증했다.
추가 투자 여력을 나타내는 미집행 약정액(드라이파우더)은 지난해 말 37조5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9조3000억 원(33%) 증가했다. 약정액 대비 이행액을...
정성훈 진로소주 베트남 법인장은 "술을 만드는 양조 공간의 위생시설, 원자재 동선을 분리해 전 공정에서 위해 요소가 나오지 않도록 설계할 것"이라며 "한국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해썹·HACCP) 기준에 맞추고 생산 폐기물은 분리해 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만든 최고 제품이 전세계 사람들에게 안전하게 가도록 하겠다...
2026년 구축 사업 시작해 2032년 최종 준공…운영 기간은 2030년부터 20년간연구시설 내 방폐물 반입 안 돼…고준위 방폐장과 별개 부지에 건설
안전한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방폐장을 짓기 위해 방사성폐기물 관리기술을 실제와 같은 환경에서 연구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함께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연구용 지하...
방사성폐기물 관리기술 연구시설 확보 착수
△우주·항공, 방산, 수소 분야 소부장 으뜸기업 신규 선정
19일(수)
△산업부 장관 15:30 장쑤성 서기 면담(서울)
△통상교섭본부장 08:00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단 조찬(포시즌스 호텔)
△산업부 1차관 10:30 유통산업 주간 개막식(코엑스), 14:00 수출 품목담당관 회의(서울청사), 16:00 첨단산업 인재양성...
자원회수시설에서 폐기물 소각을 통해 얻는 열 에너지와 전력 등을 활용하기 쉬울 것이란 점도 고려했다.
새 그린에코파크에는 약 500억 원을 투자해 시민들이 문화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체육시설과 전망타워, 물놀이장, 수영장, 전시실 등을 갖추고 도로, 상·하수도 등 주민 편의를 위한 기반시설도 설치된다.
시는 다이옥신 등에 대해 각별한 관리를...
라샤 하사닌 아스펜테크 CPSO(Chief Product and Sustainability Officer·최고 제품 및 지속가능 책임자)는 “기존 산업은 자원을 확보하고 소비한 뒤 폐기물을 버리는 선형적인(linear) 방식으로 움직여왔다”며 “지속가능성과 탄소중립을 위해선 현재의 인프라를 바꿔 ‘순환경제’를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하사닌 CPSO는 “디지털 솔루션은 여러 산업을 연결해 순환성을...
완화 △플라스틱 폐기물부담금제도 면제 대상 확대 등 중소기업 제출 건의들에 대해서도 검토하여 답변하기로 했다.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국민 안전’, ‘환경 보호’ 등 좋은 취지를 가졌지만, 보완이 필요한 제도가 아직 많다”며 “제도의 도입 취지는 거스르지 않되, 중소기업계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중앙회와 환경부가 함께 만들...
‘업사이클링’ 교육은 2024년 경기도 마을정원 조성(시민주도형) 사업의 일환으로, 폐기물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리사이클링(recycling)보다 상위개념으로 단순 재활용의 차원을 넘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교육이다.
'광교카페거리정원단'에서는 마을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 곳곳에 손바닥 정원을 조성해 정원문화 확산을 통해 마을...
한편 SK에코플랜트는 같은 날 베트남 남부 호치민시에 위치한 BCGE 본사에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BCGE와 베트남 지역 재생에너지 활용 온실가스 감축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폐기물 소각·발전을 통해 온실가스 국제감축실적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김정훈 SK에코플랜트 솔루션 BU 대표는 “베트남은 경제성장과 산업발전으로...
신재생 에너지 여건이 주요 경쟁국에 비할 바 없이 열악한 국내에서 그 많은 신재생 설비를 어디에 어떻게 늘리겠다는 것인가. 경제성은 있나. 중국만 좋은 일 되는 것 아닌가. 수많은 질문이 나올 수밖에 없다.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특별법, 국가 기간전력망 확충 특별법 제정 등 원전 강국 입지를 강화할 입법 지원도 서두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