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대표 상품인 도시락, 김밥, 주먹밥 등 간편식과 차별화 상품 등 5000여 종이다. GS더프레시는 장보기 카테고리인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생활용품까지 약 1만 여종의 상품을 운영한다.
고객은 원하는 장소로 배송 상품을 즉시 주문하거나 매장을 직접 방문해 가져가는 픽업(포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픽업(포장)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주류...
장주현 BGF리테일 주류팀 상품기획자는 “생레몬 하이볼의 유례없는 히트에 따라 미투 제품이 등장하기도하며 생과일 RTD 하이볼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CU는 앞으로도 주류 소비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강력한 상품 경쟁력에 기반해 업계 1등의 브랜드 파워를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의점 CU가 KT와 손을 잡고 알뜰폰 제휴 할인 요금제를 업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CU와 KT는 광화문 KT 사옥에서 BGF리테일 송지택 혁신부문장, KT 권희근 영업본부장, KT M모바일 채정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알뜰폰 할인 요금제 계약 체결식'을 진행하고 28일부터 제휴 요금제 판매에 나선다. CU 관계자는 "가파른 물가 인상...
CU는 오프라인 편의점 자체로 승부를 봐야 하고, 포켓CU 앱은 고객을 점포로 들어오게 하는 매개체입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2018년 포켓CU 앱을 출시했을 당시엔 포인트 적립 같은 단순 멤버십 서비스가 전부였다. 하지만 8년이 지난 현재 포켓CU에 가능한 서비스는 각 점포의 재고 확인부터 주류 예약·픽업, 택배, 구독, 선불충전 서비스까지...
최근엔 음료를 넘어 주류, 아이스크림 등으로 확대되면서 제로 열풍을 더욱 키우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제로 경쟁이 치열해진 만큼 제조사의 무차별적인 ‘제로 마케팅’에 유의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15일 GS리테일에 따르면 편의점 GS25가 판매하는 탄산음료 중 제로 음료 매출이 2022년 32.0%, 2023년 41.3%로 꾸준히 늘다가 올해 1분기 52.3%를 기록했다. 올해 1...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주류 제조면허 가운데 리큐어 면허는 23.4% 늘었다. 편의점 CU에 따르면 국내 하이볼 매출 규모도 최근 1년 새 553.7%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이볼이 술 자체를 기피하거나 낮은 도수의 술을 좋아하는 MZ세대 트렌드에 부합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우량하이볼은 20일부터 전국 GS25와 GS 더프레시(THE FRESH)에서 만나볼 수 있다....
GS25는 편의점을 찾는 고객들이 도시락, 삼각김밥 등 전통적인 차별화 상품의 영역을 넘어 용기면, 주류 등 타 상품 분류까지 차별화 상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해 이 같은 상품 개발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신득호 GS25 주류팀장은 “GS25가 다양한 차별화 주류 상품과 스마트오더 시스템인 와인25플러스를 통해 대한민국 주류 지형도를 바꾸고...
1인 가구, 맞벌이 등이 주류가 되면서 편의점, 샐러드, 밀키트, 배달 등 다양한 아웃소싱을 통해 최적의 ‘모듈 집밥’과 빠르고 간편한 ‘슬림 다이닝’으로 진화했다. 실제 같은 기간 편의점은 10%, 샐러드 전문점은 13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연구소는 “데이터에 나타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고민을 통해 인구구조 변화 속에 일상을 재정의하고 효율을...
엔데믹 이후 경기침체와 ‘홈술(가정 내 주류소비)’ 감소에 따른 국내 와인시장 수요 감소가 매출액이 감소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판매 감소와 경쟁 심화로 가격 인하 압박을 받고 있지만, 환율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이 악화된 것도 컸다.
마트와 편의점 매출이 둔화됐으며, 주력이던 중저가 와인 시장이 위축됐다고 한다.
나라셀라는 당분간 이런 흐름이...
가격에 편의점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양질의 가성비 수입 맥주를 단돈 천원에 선보이는 ‘천원 맥주’를 세븐일레븐만의 차별화 마케팅으로 펼치고 있다.
앞서 4월 스페인 최대 맥주 제조사인 담(Dam) 그룹에서 생산하는 필스너 계열의 버지미스터(500㎖)를 1000원에 판매한 결과 5일 만에 20만 캔이 모두 완판됐다.
남건우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선임 상품기획자는...
올 여름이 예년보다 더 덥고 비도 많이 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이마트24가 차별화 맥주로 주류 성수기인 여름 시즌 공략에 나선다.
이마트24는 편의점업계 단독으로 일본 최고 월드챔피언 비어로 유명한 ‘히타치노 네스트 화이트에일 캔(500㎖)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히타치노 네스트 에일은 패키지에 있는 부엉이 디자인 때문에 ‘부엉이...
롯데칠성음료는 이날 몽골 국립체육경기장에서 열리는 ‘다바이다샤 쇼&콘서트’에 주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이 콘서트는 몽골의 인기가수 다바이다샤 외에도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며, 관객수는 약 3만5000여 명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번 콘서트 스폰서 참여를 시작으로 몽골 내 대형마트, 편의점 등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제품을...
편의점 내 주류 카테고리에서 맥주, 소주 등의 매출이 여전히 상당하지만, MZ세대 사이에서 호응이 높은 막걸리 제품군을 늘려 시장을 키우겠다는 것이다.
각 사의 막걸리 카테고리 매출도 꾸준히 상승세다. 막걸리 카테고리는 CU의 최근 3개년 막걸리 매출 신장률(전년 동기 대비)은 2022년 16.7%, 2023년 12.4%, 올해(1~4월)는 18.4%를 기록하며 꾸준히 늘고 있다. CU가 올해...
전략에 따라 조만간 PB 컵커피 라인을 포함, 다른 카테고리의 PB 상품들도 프리미엄급으로 계속 리뉴얼해 선보일 계획이다.
김부동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상품기획자(MD)는 “최근 편의점 컵커피 시장이 커지며 고객의 입맛도 보다 고급화 되고 있다”며 “음료 성수기인 하절기에 맞춰 프리미엄 컵커피를 선보이는 만큼 고객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편의점 CU가 5월 나들이철을 맞아 1000원 아래로 구입 가능한 초저가 스낵을 출시했다.
CU는 이달 990원짜리 초저가 스낵 2종 ‘990 매콤 나쵸칩’과 ‘990 체다 치즈볼’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제품명에 990원의 저렴한 가격을 강조했고 패키지에는 봉지 안 과자를 직관적으로 담아 시각적인 효과를 높였다.
CU 990스낵은 하절기 주류 소비와 함께 안주용 스낵을...
미국, 유럽 등 13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편의점, 대형마트, 백화점과 와인샵은 물론 대중 음식점에 판매 중이다.
스페인어로 ‘악마의 와인창고’ (Devil’s Cellar)를 뜻하며 지하 저장고에서 와인이 도난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설립자인 ‘돈 멜쵸(Don Melchor)’경이 ‘와인저장고에 악마가 나타난다’는 소문을 퍼뜨린 게 이름의...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이달 8일 국내에서 가장 낮은 도수인 ‘1.5도 맥주’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도수를 낮추고 최종 제조 단계에서 홉향을 배가 시키는 공법을 활용해 저(氐)도수임에도 불구하고 맥주 본연의 맛과 풍미는 모두 구현했다.
패키지에는 도수가 낮은 상품 특성을 반영해 '해당 상품을 구매하면 술을 많이 먹을...
매출 1조9538억…전년 대비 5.6% 증가순익 15.5% 감소…기저효과·강수일 증가 영향2분기 차별화 상품 확대로 경쟁력 강화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올해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 32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9% 감소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953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34억 원으로 15.5% 줄었다....
소주는 편의점에서 맥주에 이어 두 번째로 매출 비중이 높은 술로, 여행 및 나들이객들이 증가하는 5월이 지역 소주 매출 활성화의 최적기라는 측면에서다.
특히 최근 소비자들의 주류 선택지가 다양해지고 지방 인구 감소로 지역 소주의 설 자리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전국구 소주의 국내 소매시장 점유율은 80%에 이른다. CU가 자체 집계한 올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이달 23일 출시한 국내 최초 ‘생레몬 하이볼’이 전체 상품 매출 순위(담배 제외) 2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생레몬 하이볼은 판매 시작 이후 3일 만에 전국 물류센터에 공급된 초도 물량 10만 캔이 전량 소진됐다. 긴급 추가 생산한 10만 캔 역시 단 하루 만에 발주 마감됐다.
지난 주말에는 수입맥주 1위인 일본 맥주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