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센스 퀴즈 활용한 '펭귄 프사', 애기얼굴 어플 '스냅챗'
'펭귄 프사'와 '스냅챗' 사이 엿보이는 인간소외
'펭귄 프사'와 '애기얼굴 어플'이 이틀째 온라인 상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웃을 일이 좀처럼 없는 현실 속에서 20~30대 청년 층을 중심으로 '랜선웃음'을 만드는 현상으로도 풀이된다.
'펭귄 프사(프로필사진)'는 지난 22일
토스 펭귄문제 정답공개 나선다
토스 펭귄문제 정답공개에 "또 속았다"
토스가 펭귄문제 정답공개를 이용한 프로모션에 들어갔다.
23일 모바일 금융 애플리케이션 토스는 이용자들을 향해 '토스 펭귄문제 정답공개'라는 화두를 던졌다. 이들은 이용자들에게 해당 소식을 알리며 최근 유행을 자리 잡은 펭귄문제를 하단에 위치시켰다.
하지만 이 같은
펭귄문제, 맞히면 인사이더?
펭귄문제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 존재
'펭귄문제'를 향한 시각이 다양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지에서는 자신의 대표 사진을 펭귄으로 바꾸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는 이른바 '펭귄문제'라 불리는 난센스 질문에 따른 현상. 보통 우리가 예상치 못한 말장난으로 만들어지는 난센스 질문을 표방한
'펭귄문제' 이전 '바퀴벌레 퀴즈' '두부 퀴즈'까지
'펭귄문제', SNS 시대 맞물린 넌센스 퀴즈
펭귄문제가 SNS를 타고 세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프사 교체'를 벌칙으로 내걸고 널리 퍼지는 퀴즈들은 이미 펭귄문제 이전에도 수 차례 있었다.
22일 포털사이트와 SNS를 장악한 '펭귄문제'는 "정답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세요"라는 전
‘펭귄문제’가 화제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펭귄문제’가 유행되고 있다. ‘펭귄문제’를 맞추지 못할 경우 3일 동안 SNS의 프로필 사진을 펭귄으로 교체해야 한다.
유행되고 있는 ‘펭귄문제’는 ‘부대찌개 3인분을 먹으면 1인분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식당에서 부대찌개 20인분을 시키면 몇 인분을 먹을 수 있느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