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자사가 후원하는 ‘2024 서울 SK텔레콤 국제 그랑프리 펜싱 선수권대회’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 간의 열전 끝에 막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
19회 째인 올해 대회에는 34개국 270여명의 선수(사브르 종목)가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한국에선 남녀 각 20명, 총 40명의 선수가 출전해 세계 최고 선수들과 승부를 벌였다.
그랑프리는 펜
한국 펜싱이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첫날 금메달을 석권했다. 남자 사브르는 4연패 행진을 이어갔고, 여자 에페는 첫 우승을 경험했다.
오상욱(대전광역시청), 김정환, 구본길(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준호(화성시청)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2일(한국시각)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2022 펜싱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헝가리를 45-37로 제압
정부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에게 체육훈장 1등급인 청룡장을, 구닐라 린드버그 조정위원장에게 체육훈장 2등급인 맹호장을 각각 수여한다.
정부는 6일 오전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10회 국무회의를 열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유공자 영예수여안을 심의·의결한다.체육훈장은 청룡장, 맹호장, 거상장, 백마장, 기린장 등 5개 등급
한국 펜싱이 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에서 9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한국 펜싱 대표 팀은 20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열린 '2017 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에서 총 금메달 7개, 은메달 6개, 동메달 5개로 우승했다.
특히 대표 팀은 이번 대회 12개 종목에서 모두 결승에 올랐고, 금메달 7개를 싹쓸이해 주목을 모았다.
또 이번 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독일 펜싱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남자 플뢰레 단체전 금메달과 세계펜싱선수권대회 우승을 이끈 인물이 있다. 토마스 바흐(62)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다.
바흐는 1991년 IOC 위원이 돼 스포츠 외교에 뛰어들었다. 집행위원과 부위원장을 거친 그는 2013년 9월 10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IOC 총회에서 9대
‘1초 오심’ 신아람(28ㆍ계룡시청)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에페 부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까.
신아람은 22일 고양실내체육관서 열리는 대회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에 출전해 금메달을 노린다. 이날 대표팀 동료 최인정(24ㆍ계룡시청)도 함께 출전해 경쟁한다.
신아람은 지난 2012 런던올림픽 여자 에페 개인전 준결승에서 통한의 패배를
한국 펜싱 대표팀이 아시아펜싱선수권 6연패 쾌거를 달성했다.
남자 사브르 대표팀(김정환, 오은석, 구본길(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원우영(서울메트로))은 5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일본을 상대로 45-28로 대승했다.
이날 열린 여자 플뢰레 대표팀(전희숙(서울시청), 오하나, 남현희(이상 성남시청), 김미나(인천 서구
SK그룹이 후원하는 펜싱과 핸드볼 등 두 종목의 국제대회가 이달 잇따라 개최된다.
7일 SK에 따르면 대한펜싱협회가 주최하고 SK텔레콤이 후원하는 '2010 서울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가 오는 13일까지 7일 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제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지난 1995년 아틀란타 올림픽 지역예선을 개최한 이후 16년 만에 유치한 국제대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