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서 9년 연속 종합우승…"칼·총·활의 나라, 평소에도 관심 좀"

입력 2017-06-2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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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한펜싱협회)
(사진제공=대한펜싱협회)

한국 펜싱이 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에서 9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한국 펜싱 대표 팀은 20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열린 '2017 아시아 펜싱 선수권 대회'에서 총 금메달 7개, 은메달 6개, 동메달 5개로 우승했다.

특히 대표 팀은 이번 대회 12개 종목에서 모두 결승에 올랐고, 금메달 7개를 싹쓸이해 주목을 모았다.

또 이번 대회에 참여한 24명의 선수 모두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2위는 중국(금4 은1 동6), 3위는 카자흐스탄(금1)이 차지했다.

네티즌들은 "칼과 총과 활의 나라", "한국 펜싱 이렇게 강했나", "아시아에서는 독보적 1위네", "고생 많으셨다", "올림픽 반짝 금메달 종목이 아니구나. 중계도 많이 하고 기사도 많이 나왔으면", "평상시에도 펜싱 관심 갖자",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대표 팀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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