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란 글을 올려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1994년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철민은 2007년 MBC ‘개그야’의 ‘노블X맨’, 2009년에는 영화 ‘청담보살’ 등에서 활약했다. 2년여 전 폐암 투병 사실을 알린 그는 동물용 구충제인 펜벤다졸까지 복용하며 삶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지만, 끝내 눈을 감았다.
“끝까지 응원하겠다”, “기도하겠다”, “의지를 잃지 말아 달라”라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김철민은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다. 1994년 MBC 공채 개그맨 5기로 데뷔해 활약했으며 대학로에서 버스킹 공연으로 노래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하지만 2019년 폐암 판정을 받은 뒤 치료를 위해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하기도 했지만 8개월 만에 중단했다.
그는 투병 중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하며 항암치료를 한다고 밝혔지만 8개월 후 치료 효과가 없다며 복용을 중단했다.
치료를 이어오던 그는 지난해 겨울 종양 수치가 3000이 넘는 등 상태가 악화됐다. 김철민은 지난해 크리스마스이브 땐 “지금 몸 상태는 시한폭탄이다. 가슴, 갈비뼈 군데군데 암이 퍼져 있다”고 밝혔다.
그는 투병 중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하며 항암치료를 한다고 밝혔지만 8개월 후 치료 효과가 없다며 복용을 중단했다.
치료를 이어오던 그는 지난해 겨울 종양 수치가 3000이 넘는 등 상태가 악화됐다. 김철민은 지난해 크리스마스이브 땐 "지금 몸 상태는 시한폭탄이다. 가슴, 갈비뼈 군데군데 암이 퍼져 있다"고 밝혔다.
1994년 MBC 공채...
김철민은 2019년 8월 폐암 4기 판정을 받았다. 몸이 안좋아 쓰려졌고, 정밀 검사 결과 암세포가 림프, 간, 뼈로 전이된 상태였다.
이후 같은 해 11월 김철민은 개 구충제로 알려진 펜벤다졸 복용 치료를 시작했다. 펜벤다졸 복용 후 통증이 줄고, 간 수치로 정상으로 돌아갔다고 밝혔지만 이후 암이 전이되면서 상태가 더 악화됐다.
그는 2019년 8월 폐암 4기 판정을 받은 뒤 병원에서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 등을 병행하며 투병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김철민은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하며 폐암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이후 “펜벤다졸 복용 이후에도 암이 커졌고 경추에도 큰 수술을 할 정도로 전이됐다”고 복용 중단 사실을 전했다.
같은 해 11월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이 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김철민도 이를 복용했지만 8개월 만에 복용을 중단하기도 했다.
특히 김철민은 지난 19일 8차 항암 치료를 알리며 “포기하면 다음 기회는 없다”라는 말을 남기며 삶에 대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철민은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다. 1994년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같은 해 11월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이 암 환자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며 김철민도 이를 복용하며 치료를 이어갔지만 8개월 만에 효과가 없다고 판단, 복용을 중단했다.
김철민은 말기 암이라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살고 싶다는 희망을 놓지 않으며 꾸준히 살아가고 있음을 SNS에 공유해왔다. 특히 김철민은 2019년 11월 한 방송에 출연해 “솔직히 오래 살고 싶다....
개그맨 김철민은 구충제 펜벤다졸 복용을 발표하면서 실시간으로 건강 상황을 페이스북에 공유해 뜨거운 격려와 응원을 받았다.
히지만 최근 검사에서 결과가 나쁘게 나왔다고. 증상 완화 없이 간 수치까지 나빠진 탓에 펜벤다졸 복용을 중지, 신약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펜벤다졸 처방에 희망을 걸었던 그는 현재 반대하는 입장이다.
김철민은 지난...
한편 김철민은 지난해 8월 폐암 4기 판정을 받은 뒤, '개 구충제'로 알려진 펜벤다졸 복용과 항암 치료를 병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에는 200 정도 낮아진 종양표지자(CEA) 수치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김철민은 지난 9월 펜벤다졸 복용을 중단했다. 김철민은 "구충제를 복용한 지 반년이 넘었지만 기대했던 암 치료 효과를 얻지 못했고, 암세포는 다른...
폐암 4기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강아지 구충제' 펜벤다졸 복용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김철민은 2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강아지 구충제로 암을 치료했다는 주장이 나온 뒤 복용했던 펜벤다졸이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켰다고 밝혔다.
김철민은 "(복용 초기에는) 식욕도 좋아지고 목소리도 좋아지고 간 수치도...
한편 김철민은 지난해 8월 폐암 4기 판정을 받은 뒤, '개 구충제'로 알려진 펜벤다졸 복용과 항암 치료를 병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12월 펜벤다졸 복용 이후 200 정도 낮아진 종양표지자(CEA) 수치를 공개한 바 있다.
김철민은 지난 5월 중순 자신의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복용 중인 항암제 타그리소가 굉장히 큰 역할을 해준 것 같고 여러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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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암 4기' 김철민 근황 "펜벤다졸 효과 분명히 있다고 생각"
폐암 4기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근황을 전했다. 김철민은 22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전국민 드루와'에 출연해 암 투병 중 몰라보게 호전된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김철민은 지난해 8월 폐암 4기 판정을 받은 뒤, '개 구충제'로 알려진 펜벤다졸...
김철민은 지난해 8월 폐암 4기 판정을 받은 뒤, '개 구충제'로 알려진 펜벤다졸 복용과 항암 치료를 병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12월 펜벤다졸 복용 이후 200 정도 낮아진 종양표지자(CEA) 수치를 공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철민은 "노래 한 곡 부르기도 힘들었었다"라며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돼서 항암효과를 본 것 같다"라고...
우리나라에서는 모낭충을 제거하는 효과를 이용해 안면홍조를 일으키는 염증성 주사를 치료하는 외용제가 허가돼 있다.
최근 암환자들 사이에서는 개 구충제로 쓰이는 펜벤다졸을 넘어 사람 구충제인 알벤다졸과 메벤다졸, 말 구충제로 쓰이는 이버멕틴까지 항암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퍼지면서, 이들 구충제를 복용하는 사례가 늘기도 했다.
◇'폐암 4기' 김철민, 펜벤다졸 5개월 차 "뇌 MRI 결과 정상"
19일 김철민은 뇌 MRI 검진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8월 폐암 말기 투병 중이라고 밝힌 김철민은 완쾌를 위해 동물용 구충제 펜벤다졸을 복용하고 있는데요. 김철민은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펜벤다졸 복용 11주차에 피검사, 암수치, 콩팥 기능 등이 정상으로 나왔다고 전한 바가 있습니다....
개그맨 김철민이 펜벤다졸 복용 5개월 차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김철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으로 뇌 MRI 결과가 정상으로 나왔습니다"라며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김철민은 지난해 12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2월 25일 펜벤다졸 복용 11주 차"라며 "분명히 나한테...
강아지 구충제 '펜벤다졸'의 항암효과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면서 제일바이오 주가 역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제일바이오는 전날 증시에서 12.99%(1230원) 오른 1만700원을 기록했다. 3일 연속 상승세로 지난 17일 증시에서는 21.88%(1700원) 급등하기도 했다.
제일바이오는 동물용 의약품 제조업체로, 펜벤다졸 성분의 동물용 구충제를 생산한다. 하지만...
앞서 지난해 9월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로 말기 암을 치료했다는 이야기가 유튜브를 통해 퍼졌다.
미국에 거주하는 조 티펜스는 온몸에 퍼져있던 암 세포가 펜벤다졸을 먹자 3개월 만에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이에 국내에서도 펜벤다졸을 구매하는 암환자들이 늘었고, 식약처가 나서 펜벤다졸 복용을 경고했다. 하지만 암환자들은 펜벤다졸을 넘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