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교육부 장관과 문화부 장관 등 내각 주요 인사들이 잇달아 사임하면서 궁지에 몰리게 됐다.
페루 전역에서는 열흘 넘게 반란 및 음모 혐의로 구금된 카스티요 전 대통령 석방과 조기 선거 등을 요구하는 반정부·의회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14일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태다. 이 영향으로 수백 명의 관광객이 페루에 발이...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20일 인천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하이에 사베드라 페루 교육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국내 이러닝 기업의 진출을 통해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교육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각 부처 수장들이 이 같이 유치에 적극 나선 것은 내수가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수출 부진까지 겹치는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0일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2015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한 하이메 사베드라 찬두비 페루 교육부장관 면담을 통해 교육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황 부총리는 지난 4월말 박근혜 대통령의 페루 방문을 계기로 체결된 교육협력 양해각서(MOU)가 양국 간 교육협력을 위한 초석으로 양해각서의 적극적인 이행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