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아, 퍼스릭슨 인수...주가 2.6% ↑
미국 최대 알루미늄업체 알코아의 주가는 2.6% 올랐다. 영국 방산부품업체 퍼스릭슨을 28억5000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한 것이 호재가 됐다.
식품업체 콘아그라푸즈는 0.8% 상승했다. 지난 5월 마감한 회계 4분기 순매출은 44억4000만 달러로 전년에 비해 2.8% 줄었지만 예상치 44억2000만 달러를 넘은 것으로...
미국 최대 알루미늄업체 알코아가 영국 방산부품업체 퍼스릭슨을 인수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알코아는 5억 달러 규모의 주식과 현금 23억5000만 달러 등 퍼스릭슨에 28억5000만 달러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인수로 알코아는 다운스트림비즈니스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알코아는 항공기와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