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팝핀현준은 2014년 아시아나의 항공권 협찬에 불만을 제기해 논란이 됐다. 해당 내용을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누리꾼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팝핀현준은 “인천공항에 도착했을 당시 항공권과 관련해 한인회와 항공사 간 소통이 잘 안 되었다. 순간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욱해서 글을 올리게 됐다”라고 해명했다.
24일에는 공연예술가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 부부의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가, 25일에는 가수 홍진영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22일부터 25일까지는 놀이기구 탑승 대기 시간도 순식간에 삭제시키는 '추석의 추억' 이벤트를 진행한다. 복주머니 속 여러 송편 중 꿀송편을 뽑으면 미니약과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온 가족이 즐거운 명절 분위기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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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항공권 협찬에도 불구하고 불만을 여과없이 표출해 논란을 일으켰다.
팝핀현준은 지난 10월 16일 공연을 위해 미국으로 향하면서 만족스럽지 않은 항공권 협찬에 대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내 물의를 빚었다. 이 같은 불만을 표출한 것이 뒤늦게 온라인상에서...
팝핀현준
항공권 협찬과 관련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팝핀현준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팝핀현준의 과거 인터뷰까지 거론하고 있다.
팝핀현준은 과거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어려웠던 어린 시절에 대해 털어놓았다.
팝핀현준은 고등학교 1학년 재학시절 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가 부도를 맞으면서...
논란이 확산되자 팝핀현준은 “좋은 취지로 항공권을 협찬해준 아시아나 항공에 경솔한 말로 누를 끼쳤다”고 사과했다.
팝핀현준 이전에도 연예인이 ‘공짜’ 협찬이나 팬들의 선물을 당연시 여기고 이용하는 행태는 꾸준히 있어왔다. 원하는 선물을 공개적으로 SNS에 게재한 뒤 팬들로부터 선물을 받아내는 사례는 비일비재하다. 한 전직 아이돌 그룹 멤버는 구하기...
이에 팝핀현준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앞뒤 상황 설명 없이 순간적인 감정으로 경솔한 발언을 한 점 정말 변명의 여지없이 죄송합니다”라면서 “좋은 취지로 항공권을 협찬해준 아시아나항공에 저의 경솔한 말로 인해 누를 끼친 점 다시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팝핀현준 사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팝핀현준 사과, 진심이 없다”, “팝핀현준...
팝핀현준, 아시아나
가수 팝핀현준이 항공권 협찬에 불만을 표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해당 항공사 측이 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
30일 아시아나 항공은 자사 트위터를 통해 “안녕하십니까, 아시아나항공입니다. 말씀주신 건은 아시아나항공이 매년 후원하고 있는 LA 한인축제 행사를 위해 행사 주최측에 제공한 항공권으로, 행사 주최측에서 해당인에게 지원한 것으로...
팝핀현준이 항공권 관련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아시아나항공 측으 입장을 밝혔다.
팝핀현준은 지난달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 협찬이다. 이왕 해줄거면 비즈니스를 해주지. 하여간 해주고도 욕먹어요. 자리 배정도 안 해서 2층 가운데. 아시아나는 보고 있나? 다음부터 대한항공으로 간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팝핀현준은 “앞뒤 상황 설명 없이 순간적인 감정으로 경솔한 발언을 한 점 변명의 여지 없이 죄송하다”며 “좋은 취지로 항공권을 협찬해준 아시아나항공에 누를 끼친 점 다시 사과 드린다. 앞으로 제 행동에 책임질 수 있는 팝핀현준이 되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경솔했던 행동에 사과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팝핀현준은 지난달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팝핀현준은 마지막으로 "좋은 취지로 항공권을 협찬해준 아시아나항공에 저의 경솔한 말로 인해 누를 끼친 점 다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제 행동에 책임질 수 있는 팝핀현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경솔했던 행동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앞서 팝핀현준은 지난 9월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팝핀현준은 지난 9월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출국심사 도장이 찍힌 항공권과 '셀카'를 올리며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항공) 협찬이다. 이왕 해줄 거면 비즈니스(클래스)를 해주지. 하여간 해주고도 욕먹어요. 자리 배정도 안 해서 2층 가운데. 아시아나 보고 있나? 다음부턴 대한항공으로 간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팝핀현준은...
팝핀현준은 지난달 16일 출국심사도장을 찍은 항공권과 자신의 얼굴을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 협찬이다. 이왕 해줄 거면 비즈니스를 해주지. 하여간 해주고도 욕먹어요. 자리 배정도 안 해서 2층 가운데. 아시아나는 보고 있나? 다음부터 대한항공으로 간다”고 적었다.
팝핀현준은 2005년 싱글앨범 ‘사자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왕 해줄 거면 비즈니스(클래스)를 해주지. 하여간 해주고도 욕먹어요. 자리 배정도 안 해서 2층 가운데. 아시아나는 보고 있나? 다음부터 대한항공으로 간다"라고 적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출국당시 팝핀현준의 모습과 출국심사 도장이 찍힌 항공권이 담겼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됐지만 SNS를 타고 급속도로 확산됐다.
다음부터 대한항공으로 간다”라는 글과 함께 항공권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팝핀현준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무개념’이라며 팝핀현준에게 비난을 쏟아냈다. 팝핀현준은 현재 문제의 글을 삭제한 상태지만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당시의 글과 사진을 퍼나르고 있다.
팝핀현준이 제공받은 항공권은 편도 정가 203만9200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할인을 적용해도...
아시아나항공의 화요일 로스앤젤레스행 트래블 클래스 편도 항공권은 203만9200원이라고 밝혔다.
팝핀현준 항공 협찬 논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팝핀현준 항공 협찬 논란, 협찬받고도 불평을" "팝핀현준 항공 협찬 논란, 왜 이랬을까 비지니스 타고싶었나" "팝핀현준 항공 협찬 논란, 참 너무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