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내년 캐주얼 게임에 도전한다. 내년 선보일 모바일 RPG ‘프로젝트RK’와 온라인게임 ‘MXM(마스터X마스터)’를 통해 장르 다변화를 시도한다는 방침이다.
엔씨소프트는 서울 청담CGV에서 리니지 출시 17주년 기자간담회 ‘비욘드 리니지’를 개최하고 리니지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2종을 공개했다.
이 중 프로젝트RK는 리니지의 캐
올 상반기 게임 업계는 ‘엔씨소프트의 독주’, ‘축구게임의 선전’, ‘스타크래프트2의 부진’ 등을 가장 큰 특징으로 볼 수 있다.
상반기 최고 기대작이었던 ‘스타크래프트2’는 9월 둘째주 온라인게임 주간 순위에서 6계단 하락한 20위에 랭크되며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전작의 화려한 명성에 부합하지 못하고 인기 온라인 게임 톱 10 앞에 무너지
엔씨소프트가 글로벌 캐주얼게임 개발사 팝캡게임즈와 '팝캡월드(Popcap World)'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팝캡게임즈의 대표작을 온라인화해 게임포털 '플레이엔씨'에서 선보인다.
'팝캡월드'는 팝캡게임즈의 대표게임 14종을 모아놓은 하이브리드 캐주얼 온라인게임으로 2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플레이엔씨에서 처음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