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에서 판매하는 성인용 종합감기약 ‘판콜에스’와 어린이 감기약 ‘판콜아이콜드 시럽’,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안전상비의약품 ‘판콜에이’ 등 총 3종이다.
판콜에스와 판콜에이 두 제품 모두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콧물, 코막힘, 재채기, 기침, 인후통, 가래, 오한, 발열, 두통, 관절통, 근육통 등 대부분의 감기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판콜은 해열과 진통 효과가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종합감기약이다. ‘판콜’은 일반의약품인 성인용 종합감기약 ‘판콜에스’와 안전상비의약품인 ‘판콜에이’가 있으며, 어린이용 종합감기약 ‘판콜아이콜드 시럽’ 등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동화약품의 자체 매출 집계 기준으로 판콜류의 2023년 매출액은 511억 원으로 집계됐다.
제품은 마시는 형태의 ‘판콜에이내복액’과 알약인 ‘판피린티정’이 있다.
안전상비의약품으로 파는 소화제에는 음식물 소화를 촉진하는 ‘효소제’가 들어있다. 이 중 ‘판크레아틴’은 돼지나 소에서 추출하는 성분으로 돼지고기나 소고기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편의점에서는 ‘베아제정’, ‘닥터베아제정’, ‘훼스탈골드정’...
이밖에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안전상비의약품 '판콜에이', 어린이용 제품 '판콜아이콜드 시럽'과 '판콜아이 시럽'이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1·2월 판콜류 전체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7% 증가했다"며 "재택치료 영향으로 최근 수요가 늘어난 것"이라고 말했다.
신규 확진자가 연일 30만 명대를 기록하면서 재택치료 환자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액체형으로 빠르고 간편한 '판콜에스·판콜에이'
‘판콜에스’와 ‘판콜에이’는 액체 형태로 흡수가 빨라 초기 감기 증상을 신속하게 완화해준다. 두 제품 모두 해열, 진통 효과가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함유해 콧물, 코막힘, 재채기, 기침, 인후통, 가래, 오한, 발열, 두통, 관절통, 근육통 등 대부분의 감기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이어 '판콜에이내복액'(85억4100만 원), '판피린티정'(42억7700만 원), '신신파스아렉스'(33억7400만 원) 순으로 많이 팔렸다.
편의점 상비약 시장은 2013년 154억3900만 원에서 5년 만에 2배 이상 불어났다.
보건복지부는 약국과 병원이 문을 닫는 밤이나 공휴일에 국민이 의약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안전상비의약품 제도를 2012년 11월부터 시행했다....
(2억1800만 원), '어린이타이레놀무색소현탁액'(3억9300만 원), '타이레놀정160밀리그람'(3억4300만 원)과 등이 많이 팔렸다. 이들 4개 품목 공급액은 133억8100만 원에 달해 전체 편의점 상비약 공급액의 약 39%를 차지했다.
이어 판콜에이내복액(71억8300만 원), 판피린티정(41억800만 원), 신신파스아렉스(27억5100만 원) 순으로 공급액이 많았다.
초기 감기 증상에 빠르게 대처하길 바라는 부모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획·개발했다”며 “알약을 못 먹는 아이들을 위해 복용 편의성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판콜은 1968년 출시 이래 50년 간 사랑받은 종합감기약의 브랜드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판매되는 ‘판콜에스’와 안전상비의약품으로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판콜에이’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품목은 △타이레놀정 500㎎ △타이레놀정 160㎎ △어린이용타이레놀정 80㎎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 △어린이부루펜시럽 △판콜에이내복액 △판피린티정 △베아제정 △닥터베아제정 △훼스탈골드정 △훼스탈플러스정 △제일쿨파프 △신신파스아렉스이다. 당시 효능군별로 현재 약국에 유통되는 일반약 가운데 유통량이 가장 많은 2개 브랜드를 선정하고, 이들...
현재 편의점에서는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4개 효능군 가운데 ‘타이레놀’, ‘판콜에이’, ‘훼스탈’ 등 13개 품목을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지정해 판매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가운데 수요가 적은 의약품을 제외하고 야간·휴일에 사용할 필요성이 높은 일반의약품을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추가 지정하기 위해 품목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일부 편의점에서 타이레놀, 판콜에이, 판피린, 베아제 등 의사 처방이 필요치 않은 13개 일반의약품이 판매되고 있다.
심의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5차례에 걸쳐 편의점 비상약 확대에 대해 논의해왔으나 약사회의 반발에 부딪혀 결론을 내지 못했다.
복지부는 빠른 시일 내 7차 회의를 열고 제산제와 지사제의 안전상비약 지정 방안과 약사회가 제출한 타이레놀...
이어 판콜에이내복액(43억 원), 판피린티정(24억 원) 등이 뒤를 이었다.
이경자 심사평가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장은 "앞으로 발간할 완제의약품 유통정보 통계집에서는 일련번호제도 시행과 관련한 통계정보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가원은 이번 통계집을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www.kpis.or.kr)와 '국가통계포탈...
판콜에스와 판콜에이는 액체형으로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으며 흡수가 빨라 감기 증상을 신속히 완화할 수 있다.
동화약품의 판콜은 1968년 출시 이후 약 40년간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종합감기약이다. 1969년 판콜 시럽과 판콜정, 1972년 판콜에이 내복액, 1995년 판콜에스 캡슐에 이어 판콜에스 내복액에 이르기까지 현대인의 체질에 맞게 끊임없이 진화를 거듭하고...
또 판콜에스와 판콜에이는 액체형으로 흡수가 빨라, 초기 감기 증상을 신속히 완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판콜에스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2012년부터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지정된 판콜에이는 소정의 판매자 교육을 이수한 직원을 갖춘 편의점에서 연중무휴 구입할 수 있다. 판콜에스와 판콜에이는 성인의 경우 1회 1병씩 1일 3회, 식후 30분에...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장)은 전국 923개 병의원 의사들에게 50억7000만원 상당의 전문의약품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약사법 위반)로 동화약품 영업본부장 3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동화약품은 올해 창립 117주년을 맞은 제약업계 장수 회사로 액제 소화제 ‘까스활명수’ '판콜에이' 등 의사 처방전 필요 없는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오랫동안 입지를 굳혀왔다.
또 현행법상 '2년 이하의 징역, 3천만원 이하 벌금'인 리베이트 제공 및 수수자에 대한 법정형이 지나치게 낮다고 보고 관련 법령 개정을 건의했다.
1897년 9월 25일 문을 연 동화약품은 소화제 '까스활명수', '판콜에이', '후시딘' 등의 의약품을 생산하는 우리나라 최초이자 최장수 제약기업이다.
11월 도입된 '리베이트 쌍벌제(리베이트 연루 제약사와 의사 모두 처벌하는 제도)'가 도입된 이후 일어난 일이라 이번 사건에 휘말린 제약사 관계자와 의사 등도 처벌 받을 전망이다.
이른바 '부채표'로 유명한 동화약품은 1897년 9월 25일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이자 최장수 제약회사이다. 대표적인 의약품으로는 소화제 '까스활명수'와 '판콜에이', '후시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