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 하지만 너무 길어~~”
△ 연애의 온도 ★★★★☆
“수컷 영화에 질렸다고. 너무 많았잖아. 가볍지만 재미있는 영화. 거기에 현실감각 100%”
△ 파파로티 ★★★☆☆
“줄거리, 결말, 조연 캐릭터, 유머코드 심지어 애드리브까지 뻔한…”
△ 신세계 ★★★☆☆
“너무 배우들의 연기력에만 기댄 건 아닐까요? 감독님”
독자들보다 일주일 먼저 영화를 본 이투데이 영화 담당 기자의 주관적이지만 솔직한 감상평과 별점을 통해 취향에 따른 독자들의 영화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 파파로티 ★★★☆☆
“줄거리, 결말, 조연 캐릭터, 유머코드 심지어 애드리브까지 뻔한…”
△ 웜바디스 ★★★☆☆
“미드 ‘워킹데드’ 좋아하세요? 그렇다면 ★★★★★ 아니라면 ★일지도...
봄이 성큼 다가온 3월, 봄 바람 만큼이나 훈훈한 영화가 개봉했으니 한석규 이제훈 주연 영화 ‘파파로티’다.
영화는 조직에 몸담고 있는 장호(이제훈)에게 있는 천부적인 재능에서 출발한다. 욕설과 주먹이 난무하고 피와 배신, 음모가 판치는 조직이지만 장호가 가진 꿈은 따뜻하고 희망에 넘친다.
성악 천재지만 건달의 길로 들어선 장호가 큰 형님보다 무서운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