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생상품학회는 장내외 파생상품 이론의 실증분석과 그 제도를 연구 및 보급하기 위해 1991년 창립됐다. 국내외 학자 및 유관기관과의 학술교류를 통한 학회지의 발간, 정기 학술대회 및 세미나 개최, 연구 발표 및 토론 등 자본시장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는 학회다.
이번 학회에서 신한투자증권은 고객 보호를 수반한 적극적인 상품...
‘제32회 재무금융 공동학술대회’가 한국재무관리학회·한국재무학회·한국증권학회·한국파생상품학회·한미재무학회 등 5개 학회 공동 개최로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한화자산운용이 후원한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재무 금융 전공 연구자들과 관련 업계 실무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코로나 이후 5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오세일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제도 부장은 "전문투자자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옵션 시장에 개인투자자의 참여가 확대되면서, 투자자 교육과 보호가 필수적이라는 공감대가 확산하고 있다"며 "국내도 파생상품의 인식 전환과 투자자 보호 실효성 강화를 위한 교육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유례없는 인플레이션 시대를 맞이해 물가상승 위험과 금융시장 변동성 위험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대응할 수 있는 자산배분 전략과 파생상품시장의 역할 등 다양한 금융의 역할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회사에 나선 이준서 한국파생상품학회 회장은 “한동안 옆으로 빗겨가있던 주제였던 인플레이션 시대가 새로운 버전으로 맞이해...
재무학 관련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학계, 실무계, 정책당국 등에 재무학분야의 가치 있는 연구결과 등을 제공해오고 있다.
한국파생상품학회는 파상상품 관련 분야의 이론, 실증분석, 제도의 연구와 보급을 목적으로 1991년 설립됐으며, 한국증권학회는 증권시장과 금융산업에 대한 연구와 발전, 아울러 금융실무 및 제도개선을 위해 1976년 창립됐다.
지난 25일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는 한국파생상품학회, 한국회계정보학회와 공동으로 거래소 서울사옥에서 금융투자상품 시장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공동 정책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장외 파생결합증권의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주제로, 국내 파생결합증권시장의 현황과 규제동향 및 회계처리 이슈 등을 살펴본 뒤 투자자...
윤선중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26일 오후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한국파생상품학회와 자본시장연구원 공동 주최로 열린 ‘파생상품시장의 안정적 경쟁력 강화방안’ 심포지엄에서 “불완전판매 가능성을 완화하기 위해서 판매 채널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교수는 “구조화된 상품과 관련된 소비자 보호의 가장 중요한 사항은 판매 채널로서...
한국재무학회는 1987년 출범해 대한민국 재무·금융 분야 발전에 기여해온 학술단체로 전문 학술지 ‘재무연구’ 발간, 국제학술 대회 개최 등으로 자본시장제도와 기업 재무 전략 관련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한국파생상품학회는 1991년 파생상품 연구와 지식 보급을 목적으로 출범해 전문 학술지 ‘선물연구’ 발간, 정책 심포지엄 등을 통해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5일 박종원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를 민간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함께 공자위 공동 위원장을 맡는다.
1961년생인 박 위원장은 국민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에서 재무·금융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5년부터 서울시립대 교수를 지냈다. 현재 한국파생상품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박종원 한국파생상품학회 회장은 “대표적 기관투자자인 보험사의 파생상품을 활용한 리스크 관리와 파생상품시장의 경쟁력을 높이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며 “국내 파생시장의 지속적인 신상품 개발과 거래제도의 선진화를 위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정창희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 본부장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금융산업의...
사단법인 한국파생상품학회 주관으로 9일과 10일 양일간 열린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대학교수 및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해 ‘한국 주식선물시장의 거래량 및 변동성’ 등 파생상품시장의 주요 현안과 이슈에 대한 점검과 함께 아시아-태평양 파생상품시장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이날 이병래 사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금융규제 완화 움직임이...
이날 토론회에서 ‘파생상품시장 진단과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최영구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한국파생상품학회 회장)는 “2006~2016년까지 세계 장내 파생상품거량은 연 7.8%의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한 반면, 국내 파생상품시장은 변동성 둔화, 규제 강화 등으로 거래가 지속적으로 감소했다”며 “파생시장 거래 위축, 기관 이탈에 따른 투자주체간 불균형, 시장기반...
국내 시장도 내년 하반기 파생상품 거래정보저장소인 TR(Trade Repository) 출범이 예정되어 있어 금융기관은 물론 일반기업도 LEI의 발급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탁결제원은 LEI 발급기관으로서, 안정적인 LEI 발급서비스(LEI-K) 운영과 함께 국내 LEI 보급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어 제2부 심포지엄에서는 최영수 한국외국어대 교수의 사회로 변동성 파생상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파생상품학회 관계자는 "파생상품시장이 위험관리시장에 걸맞은 질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학계가 파생상품업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연구를 본격적으로 실시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이 상품에 가입한 중소기업들은 막대한 손해를 입었고 환 투기꾼으로까지 몰려 신기술로 성장가도를 달려가던 많은 기업들은 결국 상장폐지를 당하거나 도산에까지 이르렀다”며 제2의 키코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공청회는 김상근 키코피해기업 공동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오세경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한국파생상품학회 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논문 등 수상논문을 결정할 예정이며, 수상자들에게는 △최우수상 1편(2000만원) △우수상 1편(1000만원) △장려상 1편(500만원) 및 상패를 수여한다.
한편, 이번 논문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거래소 홈페이지(krx.co.kr)나 주요 학회(한국재무학회·한국증권학회·한국파생상품학회·한국금융학회 등)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융투자협회는 파생상품학회와 공동으로 '녹색금융과 파생상품'을 주제로 하는 파생상품 심포지엄을 오는 27일 오후 2시에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본관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신성장분야로 부각되고 있는 탄소배출권거래제도 등 녹색금융에 대해 알아보고 향후 발전방향을 도출하기 위한 토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이번 전문가그룹회의에서는 대법원 재판연구관인 김홍기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장외파생상품거래의 법적 쟁점과 건전성 제고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이어서 파생상품학회장인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의 사회로 주제발표에 관련된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건전증시포럼은 자본시장 규제분야 전문가의 상호 교류를 촉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