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이 지원하는 친환경 파력발전 소셜벤처 ‘인진’과 인진의 영국 현지법인 (INGINE Wave Energy Systems Ltd, 이하 IWES)이 이끄는 컨소시엄이 영국 혁신청(Innovate UK)의 기업기술 혁신 지원 프로그램 ‘ECR9(Energy Catalyst Round 9)’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인진이 지난해 말 ECR9에 선정돼 15만 파운드(한화 약 2억2900만 원)를...
파력 등 해양에너지를 전원(電源)으로 활용해 바닷물을 전기분해 시켜 생산한 그린수소로 2040년까지 국내 그린수소 생산 목표의 10%인 12만 톤을 충당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산식품은 어린이, 채식인 등 수요자 특성과 당뇨 등과 같은 질병 대응 등 섭취 목적에 따라 맞춤형으로 생산하고 미역 등 해조류, 어류 등에서 바이오 소재를 개발해 기업의 기능성 식품 및...
그동안 인진(파력 발전, 애플리케이션 연구개발, 성용준 대표), 튜터링(온디맨드 모바일 러닝 플랫폼, 김미희 최경희 대표), 업라이즈(블록체인 자산 운용, 관리 서비스, 이충엽 대표) 등을 배출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년 창업가 중 일부는 ‘미국 포브스지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로 2년 연속(2020~2021년) 선정됐다. 지난해는 라이언로켓 정승환 대표와...
양식장과 국가어항 등의 유휴부지와 유휴수역에 태양광, 소수력, 파력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도 구축한다.
해수부는 또 2050년까지 파력, 조력 등 해양에너지 활용을 확대해 온실가스 배출량 229만 톤을 감축할 계획이다. 현재 운영 중인 시화호 조력발전소의 증설 가능성을 검증하고 신규 대상지를 발굴하기 위한 타당성조사를 추진하는...
◇해양그린수소 생산 기술개발 계획
파력·풍력 등 풍부한 해양자원을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기술 개발·실증을 통해 국내 수소생산을 확대하고 미래 먹거리 산업을 선점한다.
2040년 국내 그린수소 공급량의 10%를 해양그린수소로 공급하는 것으로 목표로, 파력·풍력 등으로 생산한 전력을 활용 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기술개발 및 생산 실증에 나선다....
파도의 힘으로 전력을 만드는 방파제 연계형 파력발전이 실증에 들어간다. 정부는 5년간 실증을 통해 2027년부터 섬 25곳에 설치해 에너지 자립 섬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16일 제주 추자도에서 ‘30kW급 방파제 연계형 파력발전 실증 플랜트’ 준공식을 개최한다.
파력발전은 파도의 움직임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해양에너지로, 태양광이나 풍력보다...
정부가 민간기업과 손잡고 방파제를 활용한 파력발전 기술 상용화에 나선다. 방파제 연계형 파력발전이란 방파제를 이용해 해상으로부터의 파도 에너지를 변환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 형태로 소형의 파력발전 에너지변환장치와 인접 지역에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에너지저장장치로 구성된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이하 KRISO)는 하이드로웨이브파워 및...
과제 실증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가 제주에 운영 중인 파력 및 풍력발전 시험장에서 시행할 계획이다.
2005년부터 풍력 사업을 시작한 두산중공업은 현재 국내 239.5MW 풍력발전기를 설치했으며 이 가운데 96MW는 해상풍력이다.
두산중공업 박인원 부사장은 “이번 과제 참여로 두산중공업은 기존 고정식뿐 아니라 부유식까지 해상풍력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파력발전 시스템을 개발한 소셜벤처 ㈜인진이 KDB산업은행으로부터 4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인진은 2019년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25억 원을 투자받기도 했다.
12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인진은 산업은행으로부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4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인진은 원해에 발전부를 설치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육상에...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더욱 거세지고 잦아지는 파랑 현상에 대비해 항만시설물 설계에 적용할 파력(波力)의 재현빈도를 높이는 방안 등을 논의한다.
현재는 일반적으로 재현빈도를 50년으로 설정에 50년에 한 번 나타날 만한 파력을 설계에 적용하고 있는데 이를 100년까지 상향해 100년에 한 번 나타날 만한 더 거대한 파력을 설계에 적용함으로써...
KRISO는 부유식 해상풍력 시스템의 실증을 위해 실해역 시험 인프라 및 실증 운용 지원 등을 수행하며 특히 부유식 해상풍력 시스템은 해양수산부의 지원으로 KRISO가 기 구축한 제주 용수리의 파력발전 실해역 시험장에 설치돼 실증 운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KRISO 주요 연구시설인 ‘심해공학수조’를 활용해 실증용 부유체의 축소모형시험과 성능평가를 수행할...
연안(沿岸) 파력발전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나서고 있는 소셜벤처 ‘인진’의 성용준 대표는 행사의 주제인 ‘미래 인재의 핵심 DNA, 공감’과 관련해 “성공의 경험과 주변의 칭찬이 많아질수록 우리는 공감하지 못하고 내 생각이 옳다는 함정에 빠지기 쉬워진다”며 “CEO의 E에는 공감(Empathy)의 역할도 들어있다는 것을 명심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SK이노베이션과 SV 임팩트 파트너링을 체결한 소셜벤처 ‘인진’은 세계 최초 친환경 연안 파력 발전 기술에 대해 알리며 이어진 시상식에서 ‘더 베스트 이노베이션(The Best Innovation)’ 상을 수상했다.
MZ 세대들의 소비 성향을 알아보고 이에 따른 사회적기업 제품을 직접 구매해 평가하는 두 번째 세션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실천, 바이 소셜(Buy...
전력·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선 전기차 충전기 판매 서비스 진출(이카플러그), 오프/마이크로그리드(Off/Micro-Grid)에 적합한 파력발전 사업(인진), 2020 인도네시아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력공급사업계획(RUPTL·인도네시아 전력공사) 등의 내용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재생·신에너지와 관련된 인도네시아 측 관계 기관과...
한국중부발전은 지역 어민들의 어구추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파력기반의 자가발전식 위치추적 스마트 부이를 개발하고 발전소 내 현장 테스트를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자가발전식 위치추적 스마트 부이는 2018년 지역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토대로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사내벤처 제도를 활용하여 시민과 직원이 창업을 협업하는 한국중부발전만의...
SK이노베이션은 21일 연안 파력발전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는 소셜벤처 ㈜인진에 25억 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파력발전은 전 세계적으로 태양광, 풍력에 이은 차세대 청정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진은 파력발전기술 중 가격 경쟁력이 높은 연안(On-shore) 방식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원해(Off-shore)에 설치하는 방식과 달리 연안...
인진은 2020년까지 안빈섬에 50~100kW급 파력발전시설을 설치한다.
이를 통해 안빈섬의 환경문제 해결을 지원한다. 나아가 3400㎞의 긴 해안선과 풍부한 파력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 베트남 지형 특성을 활용해 파력발전을 제3의 신재생에너지로 안착시킨다는 목표다.
빈그룹은 자회사인 베트남 최초 자동차 제조기업 빈패스트로 대기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친환경...
파력에너지 개발 기업 '인진'(25억 원 모집)과 로보어드바이저 기반 자산 관리 기업 '두물머리'(15억 원 모집)는 올 1월 자본시장법 개정 관련 발행 한도 확대 이후 7억 원 이상을 발행한 대표 기업이다.
채권형에선 전시(35%), 공연(22%), F&B(17%), 라이프스타일(12%), 농축산어업(8%) 순으로 나타났다.
신혜성 와디즈 대표는 "2016년 1월...
투자형의 경우 1월 자본시장법 개정 후 발행한도 확대에 따른 첫 수혜 사례로 15억 원을 모집한 자산관리서비스 '불리오', SK이노베이션 임직원이 참여하며 파력에너지 개발회사 '인진' 등 4개 소셜벤처 프로젝트가 하루만에 47억 원을 모집한 사례 등이 대표적이다.
신혜성 와디즈 대표는 "신뢰를 기반으로 한 크라우드펀딩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